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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에너지 공기업도 '비전문가' 낙하산…1·2인자가 親與
금융 공기업 임원에 금융 문외한인 정치권 출신이 임명돼 낙하산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에너지 공기업에도 전문성이 부족한 친여(親與) 인사들이 대거 요직을 꿰찬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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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2002년 盧후보처럼" 방명록에…민주당 "과대망상"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3일 오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아 참배 후 방명록에 '2002년 노무현 후보처럼'이라는 글을 남겼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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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국회의장에 대놓고 욕하는 친문의원
8월 10일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언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 친문핵심 김승원, 국회의장에 'GSGG'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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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식 “與 윤희숙 사퇴쇼 조롱은 조폭 집단 구타와 같다”
김근식 국민의힘 전 비전전략실장이 30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여당을 겨냥해 “조폭과 다를 바 없다”고 비판했다. 부친의 투기 의혹이 일자 사퇴 의사를 밝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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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만의 뉴스뻥] 최순실 땐 언론자유 ,조국 땐 언론재갈...노무현 리버럴에 배신
문재인 대통령은 2017년 5월 10일 취임사에서 “국민과 수시로 소통하는 대통령이 되겠다, 주요 사안은 대통령이 직접 언론에 브리핑하겠다”고 했습니다. 당선되기 며칠 전(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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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실종때 먹방' 논란 이재명, 화재 20시간뒤 현장 갔다
유튜브 '황교익TV'에 출연한 이재명 경기도지사(오른쪽). 사진 황교익 유튜브 캡처 경기도는 20일 “이재명 지사는 재난 책임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는 설명자료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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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단독 인터뷰 '골든크로스' 넘보는 이낙연 민주당 대선후보의 直說
■ 모두에 똑같은 돈 나눠주면 오히려 소득 불평등 심화시킬 것 ■ 文 정부 한반도 긴장 완화는 성과, 부동산 시장 불안 뼈아파 ■ 이념·세대·계층·젠더 갈라치기로 이익 취하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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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혜경 "이재명 품격없단 말 화나…부부사이 단단"
이재명 경기지사의 부인 김혜경씨는 2018년 이후 언론에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랬던 김씨가 최근에는 주 2~3일씩 호남 일대를 돌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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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崔 캠프, TK 의원 없는데 PK만 북적…野 '당내 권력' 지정학
윤석열(왼쪽) 전 검찰총장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 중앙포토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경선 일정이 속속 확정되면서 각 예비후보 캠프의 문턱을 넘는 정치인과 전문가의 숫자도 눈에 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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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남편입니다" 아내 손잡은 데이트 사진 올린 이재명
이재명 페이스북. 인터넷 캡처 여권의 유력한 대권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7일 페이스북에 아내 사진과 함께 '김혜경의 남편 이재명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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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집값도 전세도 가파른 상승세…‘쥴리’‘모더나’의 한 주 (26~30일)
수도권 아파트값 주간 상승률이 다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부동산 고점’을 경고하며 “집 사지 말라”고 한 정부의 당부가 무색해지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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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윤석열 아니었다면 조국이 민주당 대선후보 0순위”
“입당을 늦춘다고 여당이 공격을 안 할까요? 호남·중도층 지지율이 더 오를까요? 어차피 박살 나든, 박살 내든 입당하는 게 윤석열의 길이었죠” 보수의 대표 저격수 전여옥(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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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윤석열 아니었다면 조국이 민주당 대선후보 0순위”
전여옥(62) 전 한나라당 의원이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입당을 늦춘다고 여당이 공격을 안 할까요? 호남·중도층 지지율이 더 오를까요? 어차피 박살 나든, 박살 내든 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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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의 시시각각] 권력자 가족이었어도 이랬을까
코로나 집단감염이 발생한 청해부대원의 국내 이송을 위해 출국한 특수임무단이 지난 21일 문무대왕함 출항 전 장비를 점검하고 있다. [뉴스1] 이렇게 엽기적인 사건들이 많았던 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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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익범 "김경수와 찰나의 악연"…文이 고른 특검 탄생의 비밀
“변협에서 추천한다길래 안 될 거라고 생각해서 수락했습니다. 모르니까 용감했던 거죠." 허익범(62·사법연수원 13기) '드루킹' 인터넷 불법 댓글 조작 사건 특별검사는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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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 칼럼] 누가 턱걸이를 하든 원산폭격을 하든
이훈범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대기자/중앙콘텐트랩 우리나라 신문기자들은 반성해야 한다. 물론 나를 비롯해서다. 이토록 좋은 환경에서 지금 정도밖에 신문을 못 만들고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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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환 曰] 디지털 민주주의에 경종
한경환 총괄 에디터 디지털 세상이 민주주의를 위기에 빠뜨릴 수 있다는 명제는 거의 ‘참’으로 드러나고 있다.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에 이어 ‘드루킹’ 일당의 인터넷 댓글 여론 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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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의 '더 모닝'] '드루킹' 피해자라는 포털, 범죄 방조자 아닌가요?
21일 경남도청 앞에서 대법원 판결에 대한 생각을 밝히는 김경수 경남도지사. 송봉근 중앙일보 기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온라인 여론 조작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어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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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김경수, 미래 대통령감으로 생각했는데…文대통령 내외 비통할 것"
‘드루킹’과 포털 댓글 조작을 공모한 혐의로 징역 2년을 확정받은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21일 오전 경남도청을 나서고 있다. 송봉근 기자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1일 김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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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지체된 정의’ 김경수 유죄…집권 세력 사과해야
'유죄 확정' 김경수 지사 입장 표명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드루킹 댓글 여론 조작' 사건에 연루돼 징역 2년이 확정된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도청 입구에서 입장 표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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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죄 확정판결한 이동원 대법관, 김명수 체제서 ‘미스터 소수의견’
이동원(左), 허익범(右) 김경수 경남도지사에게 유죄 확정판결을 내린 상고심 주심(主審)은 대법원2부의 이동원(58·사법연수원 17기) 대법관이다. 법리 중심의 원칙주의자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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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드루킹 공모 김경수 유죄..문재인은?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에 연루돼 징역 2년이 확정된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도청 입구에서 입장 표명을 하고 있다. 2021.7.21.연합뉴스 1. 드루킹 댓글조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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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 이어 경남 무너졌다…김경수 판결로 적신호 켜진 민주당
김경수 경남지사에 대한 징역 2년형이 대법원에서 21일 확정되면서 171석 더불어민주당의 재집권 전략에 적색 불이 켜졌다.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腹心)인 김 지사가 ‘드루킹’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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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징역 2년 확정 5가지 이유…대법도 "킹크랩 시연 봤다"
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가 21일 김경수 경남도지사에게 업무방해 유죄를 확정한 이유는 결정적으로 ‘드루킹’ 김동원(52·징역 3년 수감중) 일당의 포털 댓글 조작 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