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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갑 맞은 SK이노베이션…"2062년까지 올 타임 넷제로" 선언
13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SK이노베이션 창립 60주년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SK이노베이션 1962년 국내 첫 정유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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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화학에 10조, SK이노베이션 통큰 투자
“알래스카에서 버텼으니 이제 아프리카 초원으로 간다.” 김준(사진) SK이노베이션 사장이 30일 서울 서린동 SK 본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 말이다. 그에게 아프리카 초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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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좋을 수 없는' SK 이노베이션의 불안감, 김준 사장 “배터리ㆍ화학을 차세대 먹거리로 집중 육성”
“알래스카에서 버텼으니 이제 아프리카 초원으로 간다.” SK이노베이션 김준 사장이 30일 서울 SK 서린사옥에서 열린 ‘SK이노베이션 2017 CEO 기자간담회’에서 향후 계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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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 빛낸 기업들] 글로벌 메이저와 파트너링 … 중국사업 최대 성과
SK종합화학이 중국 국영 석유기업인 시노펙과 중국 우한에 설립한 에틸렌 합작 공장 전경. 연간 약 250만t의 유화제품을 생산하는 총 투자비 3조3000억원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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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수펙스 위원장·계열사 CEO 대폭 교체 … ‘안주하다 뒤처질라’ 세대교체에 초점
새해 사업 전략으로 ‘안정’보다 ‘쇄신’에 방점을 찍은 몇몇 기업의 연말 인사에서는 젊은 경영인이 대거 등장했다. 수익성 높은 사업부에 힘을 집중하면서 상대적으로 젊은 인재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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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진 SK그룹, 최태원 회장과 동년배 전면 배치
왼쪽부터 조대식, 김준, 박정호, 장동현, 박상규.“최태원(56) 회장과 말이 통하는 동년배의 전면 배치”SK그룹이 21일 단행한 정기임원인사에 대한 그룹 내 총평이다. SK그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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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하루 남았네
세기의 재판이 하루 남았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청구 사건의 첫 준비절차기일입니다. 헌법재판소가 탄핵심판 사건을 심리해, 박 대통령에 대한 탄핵이 헌법상 적법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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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텔레콤·C&C 사장 맞바꾼다
SK그룹이 21일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인사를 실시한다. SK그룹은 당초엔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한 검찰 수사 등 불안정한 국내 상황을 고려해 자리변동을 최소화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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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경제] 사상 최대 영업이익 … ‘글로벌 톱30 에너지 기업 도약’ 목표
SK이노베이션은 ‘기업가치 30조, 글로벌 톱30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것이 목표다. 사진은 SK이노베이션과 중국 시노펙이 합작해 설립한, 중국 우한에 위치한 중한석화의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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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는 기업] 메이저 기업과 손잡고 ‘글로벌 파트너링’가속
SK이노베이션은 글로벌 시장의 주인공으로 도약하기 위해 메이저 기업과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글로벌 파트너링’ 전략을 가동하고 있다. 사진은 SK종합화학-SINOPEC 중국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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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경영 신시장 개척하다] 과감한 투자… '전기차 배터리' 세계 시장 선도
SK이노베이션은 공장 100% 가동 수준을 유지하며 신규 수주 물량에 대한 생산 시점에 맞게 증설해 배터리 비즈니스 모델 전반의 최적화를 추진 중이다. 지난해 2만 대 이상의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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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억 들어가는 정유공장 대청소
10일 SK이노베이션의 울산 CLX 내 제3 정유공장에서 작업자들이 정기보수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10일 SK이노베이션 울산 CLX(컴플렉스)에 들어선 ‘제3 정유공장’ 곳곳은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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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짧은 호황일 뿐, 긴 불황에 대비 중이다”
20일 기자간담회장에서 경영 현황을 설명 중인 정철길 SK이노베이션 부회장. [사진 SK이노베이션]‘짧은 호황, 긴 불황.’국내 1위 정유·화학기업인 SK이노베이션의 정철길(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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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혼돈 시기지만 석유화학 시장은 기회”
"중국 현지 기업에 대한 인수합병(M&A)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라.”SK그룹 내 주력 계열사인 SK이노베이션의 정철길(62·사진) 부회장이 ‘중국 최우선’ 전략을 강조했다. 4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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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베이션’ 위해 뛰는 SK이노베이션
“올해는 기업가치 30조원을 만들기 위한 사업구조 혁신의 원년이 돼야 한다.” 국내 최대 에너지·화학기업인 SK이노베이션의 정철길(62·사진) 부회장이 올해 경영 목표로 ‘사업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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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일수록 제조업 집중 … 국가신용도 배경으로 시장 개척”
재계는 올해 경제가 그 어느 때보다 힘들 것으로 전망한다. 예서 주저앉지 않는다면 중요한 건 돌파구다. ‘10대 그룹’ 주력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도 불황의 파고를 벗어날 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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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첫 70년대생 대표 … 최태원 “파괴적 혁신 인사”
최태원(55) SK그룹 회장이 16일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실시했다.지난 8월 경영 일선에 복귀한 후 첫 인사다. 이번 인사의 핵심은 ‘파괴적 혁신을 뒷받침할 세대교체’로 요약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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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SK그룹 外
◆SK이노베이션 ▶정철길 ▶차진석 김태원 심우용 이강무 ▶김장우 김진영 김철중 서영준 송상훈 함창우 홍광표 홍승권◆SK에너지 ▶정태윤 박경환 ▶▶강석환 윤병일 이윤희 이정현 정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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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2016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 시행
SK그룹은 16일 김창근(65) 의장과 관계사 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펙스추구협의회를 열고 2016년 그룹의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시행한다.SK그룹은 이날 “이번 인사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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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 회장, 등기이사 복귀
최태원(55·사진) SK그룹 회장이 주요 계열사의 등기이사로 복귀한다. SK그룹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를 2013년 2월부터 이끌어 온 김창근(65) 의장도 유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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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나누는 기업] SK이노베이션, 취약층 주거환경 개선 위한 ‘릴레이 봉사활동’
SK이노베이션이 지난 17일 서울 동작구 상도동 일대에서 ‘마을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정철길 SK이노베이션 사장, 한민희 SK이노베이션 사외이사(제일 앞쪽부터) 등이 참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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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SK이노베이션 취약계층 겨울나기 지원
SK이노베이션이 취약계층의 겨울나기 지원에 나섰다. 정철길 SK이노베이션 사장(맨 앞), 김준 SK에너지 사장과 임직원 50여 명은 서울 상도동 일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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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사업구조 혁신 … 글로벌 톱30 목표
[사진 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은 현재 11조원인 기업가치를 2018년까지 30조원대로 키우고 글로벌 톱 30위 에너지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사진은 울산시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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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 도입 다각화로 비용↓ … 글로벌 톱30 노려
SK이노베이션의 정유 부문은 원유 도입 다각화 등 비용 절감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석유개발 부문은 생산성을 높여 수익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사진은 울산광역시 남구 고사동에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