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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중증질환 보장강화 실행에 심평원 '총력'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4대중증질환 보장강화 등의 국정과제를 이행하기 추진전략을 마련한다. 심평원은 복지부가 21일 대통령에게 보고한 보건복지분야 국정과제의 이행과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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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평화 중시하면서 강령에 북핵 언급 왜 없나”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민주당의 대북관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27일 국회에서 열린 전국 대의원대회 준비위 토론회에서다. 그는 민주당 강령을 언급하며 “민주당은 한반도 평화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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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이상적인 건강보험 모델은 무엇?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12%를 차지하는 고령화사회에 접어든 가운데,이상적인 건강보험 모델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오는 4월 9일 오후1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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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택 임대료 월 41만~45만원 전망
[조인스랜드 취재팀기자] 박근혜 정부의 대표적 서민 주거 정책인 '철도 위 행복주택'의 임대료가 보증금 5000만원에 월세 41만~45만원 수준에서 책정될 전망이라고 27일 매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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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수와 따로 교육 그만 … 진로·교과 통합해 가르치자
지난 21일 오후 서울 동작구 사당중학교 1학년 교실에서 학생들이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한 진로·직업 관련 수업을 듣고 있다. [오종택 기자] 박근혜 정부의 핵심 교육 정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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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미래 도시 모델 구체화
인류에게 ‘도시’는 양가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진보를 거듭하는 발전적 양상과 무리한 개발에 따라 엔트로피가 극한에 달한 모습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기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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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항력 의료사고 보상 시행1년, 다시한번 공론화
불가항력 의료사고 보상제도와 관련한 논의가 다시한번 열린다. 문정림 의원(새누리당)은 28일(목) 오후 3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지하 1층)에서 「저출산 시대의 안전한 분만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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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료원 사태 공공의료 파괴의 신호탄?
3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보건의료노조와 한국환자단체, 보건복지부 공공의료 정책관, 인천의료원 등 보건의료계 관계자를 초청해 '진주의료원 폐업! 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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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선거방송토론위원장
제 4대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위원장에 이정희(60·사진)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21일 선출됐다. 이 위원장은 경기고와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주리 대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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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공직자 중소로펌도 가기 힘들 듯
앞으로 판검사를 포함한 4급 이상 공직자가 퇴직 후 중소형 법무법인(로펌)으로 취업하는 것이 어려워질 전망이다. 현재 4급 이상 공무원들이 퇴직 후 취업할 때 취업심사를 받아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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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486모임 진보행동 자진해체”
민주통합당 486세대 정치인 모임인 ‘진보행동’이 탈계파주의를 표방하며 자진 해체를 선언했다. 19일 진보행동이 주최한 토론회에 발제자로 나선 우상호 의원은 “민주당의 계파정치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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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가 생각하는 4대중증질환 100%보장, 의미는?
보건복지부가 4대 중증질환의 100% 보장이란 큰 틀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에따른 도덕적 해이로 의료오남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준을 만든 다음 그 범위 내에서 보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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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미래부 원안 큰틀 유지… 민주당, 견제 수단 확보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의 전격 합의로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관할권은 정부 원안대로 미래창조과학부로 넘어가게 됐다. 야당이 정권의 입맛대로 방송을 좌지우지할 수 있다며 미래부 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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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공직기강 또 강조 … 검·경 사정활동 강화될 듯
박근혜 대통령이 16일 정부 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국정철학 공유를 위한 장·차관(급) 워크숍’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는 장관(급) 20명, 차관(급)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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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부처 간 칸막이·떠넘기기 없애라”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16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첫 ‘장·차관 국정토론회’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허태열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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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끼리끼리 ‘친구 내각’→ 2차 정적 포용 ‘올 재팬 내각’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일본 부흥을 외치는 아베 신조(安倍晋三·58) 총리의 기세가 무섭다. 지난해 12월 출범 당시 60% 중반이던 지지율이 요즘 70%를 넘나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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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끼리끼리 ‘친구 내각’→ 2차 정적 포용 ‘올 재팬 내각’
일본 부흥을 외치는 아베 신조(安倍晋三·58) 총리의 기세가 무섭다. 지난해 12월 출범 당시 60% 중반이던 지지율이 요즘 70%를 넘나든다.일본의 역대 내각들의 지지율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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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부처 간 칸막이·떠넘기기 없애라”
16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첫 ‘장·차관 국정토론회’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허태열 청와대 비서실장, 박 대통령, 정홍원 국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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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수가 결정 발전 방향 모색
14일 한국보건행정학회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본관 대강당에서 '건강보험수가결정 메카니즘과 거버넌스'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열어 보건의료계 교수들이 모여 건강보험 수가현황과 발전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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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보험정책과, 4대중증질환 보장 세부계획 마련 분주
복지부 보험정책과가 4대중증질환 보장 세부계획을 마련하는데 전직원이 동원되며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리 약속돼있던 공청회나 토론회에도 불참을 통보하면서 중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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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 원가산정 두고 대립 '첨예'
수가구조 개선체계의 선결과제로 원가체계 구축과 건저심에서의 수가결정 방식의 문제점이 지적됐다. 14일 열린 한국보건행정학회 ‘건강보험수가결정 메카니즘과 거버넌스’토론회에서는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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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선 교수, 수가계약 결과는 의사에게 결코 불리하지않아
정형선 교수(연세대 보건과학대학 보건행정학과)가 현재의 수가계약 결과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구도와 관련, 의사에게 결코 불리하지 않다고 피력했다. 정형선 교수는 14일 열린 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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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정심이 의사에게 유리한 구조? '에라이~이 양반아'
최근 건강보험수가에 대한 정책토론회에서 수가를 결정하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이 공급자(의사)에게 유리한 구조라는 발언이 나오자, 의료계가 발끈하고 나섰다. 지난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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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질환 비급여 진료 많아 부담 커…정부 보장해야"
박근혜 정부에 대선공약을 지키라고 촉구하는 김용익 의원(민주통합당)이 4대 중증질환을 보장하라는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하며 고삐를 바짝 죄고 있다. 김용익 의원은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