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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영돈씨(성균관대 명예교수)별세 外
▶김영돈씨(성균관대 명예교수)별세, 김우섭씨(전 임광토건 소장)부친상, 조원승씨(인하대 교수)장인상=9일 오후 2시 서울대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2072-2011 ▶김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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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민 기자의 '살림의 신'] 살림이 왜 어렵냐고? 예술이니까
볕 좋은 가을. 뽀얗게 빨아 널어놓은 빨래를 걷어 코에 대면 햇살 향이 난다. 그게 이불이라면, 그날 밤 잠자리는 최고급 이집트산(産) 순면 침구에 버금갈 만큼 산뜻할 터다. 어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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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의 잔치 열렸다'… 백상예술대상 관전포인트 3가지
'백상예술대상'의 날이 밝았다. 제48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9일 오후 6시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펼쳐진다. 이번 '백상예술대상'의 슬로건은 변화다. 올해부터 TV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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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오상진, 백상예술대상 사회자로 방송 귀환
‘백상예술대상’의 날이다. 제48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9일 오후 6시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다. 이번 ‘백상예술대상’의 슬로건은 변화다. 올해부터 TV부문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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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읽어주는 여자', 인터넷 방송 인기라는데
[사진=인터넷 화면 캡처] 요즘 인터넷에서는 민주당 정은혜 부대변인이 진행하는 인터넷 방송이 인기다.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를 통해 송출되는 문재인TV의 오프닝을 맡고 있다.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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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들도 앵커를 좋아해?
26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14층 검찰 인터넷 방송국(SPBS). 멀티미디어 스튜디오 앵커 석에 정장 차림의 젊은 여성이 앉았다. ‘큐’ 사인과 함께 리모컨으로 움직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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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박중훈, 각 후보들 표심 얻기 동참
투표일(9일)을 앞두고 서울 동북에 위치한 한 선거구가 주목을 받고 있다. 후보자의 경쟁과는 별도로 문화·연예인의 지원 유세가 가장 치열하게 펼쳐진 때문이다다. 18대 총선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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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번역 파문' 정지영 SBS 복귀설에 찬반 논란
대리번역 의혹으로 파문을 일으킨 방송인 정지영이 ‘친정’인 SBS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찬반 논란이 일고 있다. SBS측은 '마시멜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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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부친상에 서지영 찾아와
탤런트 류시원이 15일 부친상을 당했다. 류시원의 아버지 류선우(柳善佑) 씨는 15일 오후 경기도 용인 수지의 자택에서 잠든 채 발견됐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향년 72세. 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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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예비스타가 몰려온다
아나운서란 참 특이한 직종 중의 하나다. 어찌보면 한 방송사 직원에 불과하지만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다는 특이성 때문에 반(半) 연예인화되기도 한다. 그 때문에 '방송의 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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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2006문화계] 행복·성공 신드롬…대리번역 논란 흠집도
올해 베스트셀러의 가장 큰 흐름은 '성공우화'였다. 우화 형식 속에 '행복과 성공을 위한 나만의 길찾기'라는 주제를 녹인 자기계발서가 올 초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배려'(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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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유독 강렬했던 '아나운서 바람'
아나운서는 사전적 의미로 방송국에서 뉴스 보도, 사회 실황 중계 방송 등을 맡아 하는 사람을 말한다. 하지만 오늘날의 아나운서는 이같은 사전적 의미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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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빈자리' 옥주현 박정아 신지가 메운다
'정지영 빈자리', 옥주현 박정아 신지가 메운다 '대리번역' 논란으로 하차한 정지영 아나운서의 빈자리를 옥주현에 이어 박정아와 신지가 메운다. 자신이 번역자로 기재된 베스트셀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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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아나운서 '프리' 선언, 왜?
아나운서 출신 MC 이금희, 정은아, 손범수, 최은경, 박나림, 정지영, 유정현 등에 이어 아나운서 또 한 명이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강수정(29) 아나운서가 일신상의 이유로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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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범] 씁쓸한 마시멜로
이번 주 칼럼을 뭘 쓸까 고민하던 차에 후배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마시멜로 이야기'에 대해 써보면 어떠냐고요. 대리번역 논란으로 시끄러운 그 책 말입니다. 그저 웃어넘기고 말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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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선, 정지영 후임 '스위트 뮤직박스' DJ
정미선 아나운서가 정지영의 후임으로 SBS 라디오 파워FM '정미선의 스위트 뮤직박스'의 새 DJ로 발탁됐다. 정미선은 20일 밤12시부터 19일 하차한 정지영의 뒤를 이어 이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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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튀는 1인 방송 '브로디즌'이 뜬다
"뚜, 뚜, 뚜~ 뉴스를 콕콕 집어 드리는 여러분의 RTN 방송입니다." 20일 오후 서울 망우동의 한 아파트. 정영진(31)씨가 코믹한 신호음을 내며 '방송'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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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번역 의혹 정지영씨 "라디오 DJ 중단"
대리번역 의혹이 제기돼 시청자들의 사퇴압력을 받아온 정지영(사진) 아나운서가 19일 SBS에 방송을 그만두겠다고 밝혔다. SBS 측은 "정 아나운서가 이날 오후 회사 관계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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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s풍향계] 정지영 대리번역 "도덕적 문제된다"
유명 방송인 정지영 아나운서의 '대리번역' 논란에 일반 국민 절반 이상은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조인스닷컴이 미디어다음.리서치앤리서치와 함께 18일 진행한 주간사회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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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멜로 대리 번역' 집단 소송 움직임
유명 방송인 정지영 아나운서가 번역한 베스트셀러 '마시멜로 이야기'를 둘러싼 '대리 번역' 논란이 법정 소송으로 번질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법무법인 홍윤 소속 이창현 변호사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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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멜로' 정지영 파문, 애꿎은 아나운서 필자들
아나운서 출신 MC 정지영의 베스트셀러 ‘마시멜로 이야기’ 이중번역 불똥이 엉뚱한 곳으로 튀고 있다. 단지 아나운서라는 이유만으로 의혹의 눈길에 시달려야 하는 역자와 저자다.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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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도 '립싱크' 시대
◆정지영 아나 '마시멜로 이야기' 대리번역 논란 정지영 아나운서가 번역해 화제를 모았던 '마시멜로 이야기'(호사킴 데 포사다 지음)가 대리번역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마시멜로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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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100만 속인 '스타 번역'
100만 부 넘게 팔린 올 상반기 최고의 베스트셀러 '마시멜로 이야기' 번역자가 유명 방송인 정지영 아나운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사실이라면 엄청난 스캔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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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씨가 번역했다던 베스트셀러 '마시멜로 …' 대리번역·이중번역 논란
번역자 정지영(사진) 아나운서를 내세운 이른바 '스타마케팅'에 힘입어 출간 9개월 만에 100만 부 이상이 팔린 '마시멜로 이야기'(한경BP)를 둘러싸고 대리 번역 논란이 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