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생이 왜 지금?…英국왕의 서울 한복판 생일파티 가보니 [시크릿 대사관]
찰스 3세 생일 축하연에서 환영사를 하는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 장진영 기자 서울 정동 주한영국대사관의 육중한 철문이 지난 23일 오후 활짝 열렸습니다. 찰스 3세 국왕의
-
배용준도 손예진도 1.5억짜리 웨딩…1% 재벌들이 사는 세상 [GO로케]
신데렐라 스토리, 신분 상승 역전극, 비정한 돈의 세계 따위를 그리는 드라마에 있어 재벌만큼 쓸모 많은 캐릭터도 드물다. ‘눈물의 여왕(tvN)’ ‘재벌X형사(SBS)’ ‘웨
-
[남도의 멋과 맛] 순천 도심도 정원으로, 10년 전보다 더 커지고 콘텐트 풍성…맨발로 어싱길 걷고, 정원에서 보내는 하룻밤까지
20가지 Q&A로 즐겨보는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매력 정원박람회장 안에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가든 스테이 프로그램. 삼나무로 만든 캐빈하우스 35개 동에서 낭만과 힐
-
"10초만에 韓에 매료"…獨대사가 털어놓은 '서울역과 돋보기' [시크릿 대사관]
미하엘 라이펜슈툴 주한 독일대사. 오늘(28일)부로 임기를 마치고 본국으로 돌아간다. 사진은 지난 20일 오후 서울 성북동 대사관저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 중, 정원을 거니는 모습
-
"한복 사러가자"…女대사 모인 '서울시스터즈', 유독 끈끈한 이유 [시크릿 대사관]
주한 외교가의 자칭 '서울 시스터즈'가 경복궁에 모였다. 왼쪽부터 마리아 테레사 디존-데베가 주한 필리핀 대사, 마르시아 도네르 아르베루 주한 브라질 대사, 타마라 모휘니 주한
-
'평양 인조고기' 즐겼던 영국대사 "찰스3세, 한국에 관심 깊다"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대사가 지난 9일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태극기와 유니언 잭(영국 국기), 찰스3세 부부의 사진 옆에 서서 포즈를 취했다. 올해는 양국 수교 140주년이기도
-
1호 국가정원서, 꽃 보며 즐기는 캠핑
이달 1일 개막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10월 31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핵심 구역인 ‘순천만국가정원’에서 글램핑을 체험할 수 있다. 루피너스·튤립 등 온갖 꽃 만발
-
"외신도 주목, 제대로 떴다"...1만채 아파트촌 품은 6만평 정원 [영상]
30일 오전 전남 순천시 오천동 아파트단지 앞. 높이 11m의 인공 산봉우리에 오르니 19만5000㎡(약 5만9000평)의 푸른 잔디밭이 눈앞에 펼쳐졌다. 홍수 때 물을 가둬두는
-
전봇대 뽑자 기적이 시작됐다…외신도 놀란 韓 '생명의 땅'
순천만국가정원 항공사진. 프리랜서 장정필 ━ 전봇대 뽑아 만든 첫 국가정원, 두 번째 박람회 연다 1. 정원박람회가 뭐야? 세계 5대 연안습지인 전남 순천만에서는
-
[포토타임] 미 핵항모 니미츠함 갑판 언론에 공개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3:50 [포토타임] 미 핵항모 니미츠함 갑판 언론에 공개 28일 부산 작
-
英여왕도 쇠약한 몸 끌고 왔다…지리산으로 英왕실 홀린 韓작가
한국의 자연을 세계에 소개하는 황지해 작가. 지난달 29일 작업실에서 포즈를 취했다. 김현동 기자 고(故) 엘리자베스 2세가 쇠약해진 체력에도 불구, 지난해 5월 방문을 고집
-
“워뇽이 보면 기분 좋잖아”…‘여덕몰이상’은 따로 있다 유료 전용
■ 📌여덕몰이상 「 여성팬이 좋아하는 얼굴이나 성격을 갖고 있는 멤버. ‘여성 덕후가 몰려드는 얼굴’의 줄임말. 」 걸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은 날씬한 몸매와 사랑스러
-
뉴진스 보면 S.E.S. 떠오른다…그 시절 걸그룹, 족보 대방출 유료 전용
4세대 걸그룹 뉴진스의 데뷔곡 ‘어텐션’의 뮤직비디오를 보면 언뜻 S.E.S.가 떠오른다. 25년의 세월 차이에도 불구하고 염색하지 않은 긴 생머리, 통이 큰 청바지, 화장기 없
-
소박하게라도 정원 가꾸고 꾸미면, 삶의 질 올라간다
━ POLITE SOCIETY 프랑스 보졸레지방 ‘샤토 피제이’의 정원. 대칭, 중심축, 균형과 같은 형식을 중요시한다. 일반적으로는 ‘정원’을 의미하는 ‘가든(Garde
-
[소년중앙] 손발로 꽃길 만들며 걸었죠 손뼉 쳐 꽃 피우자 향기도 피어나요
소설가 김영하는 우리가 특별한 날 꽃을 선물하는 이유를 이렇게 말했어요. “직접 키워보니 식물이 꽃을 피운다는 건 온 힘을 다해야 하는 일이더라. 햇빛·바람·물·온도 등 모든 조
-
'섹시한 모델' 버렸더니 주가 3배…여심 잃은 빅시의 부활
미국 속옷업체 빅토리아 시크릿은 과거 브랜드를 상징하던 '앤젤'과 결별했다. AFP=연합뉴스 키 177.8cm, 몸무게 50.8kg, 허리둘레 24인치. 과거 미국 속옷 브랜
-
美백신효과 '갭' 매출 90% 늘었다···여행백·옷 보복소비 폭발
미국 최대 백화점인 메이시스는 지난 1분기(1~3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6% 증가한 47억 달러(약 5조238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AFP=연합뉴스 미국 유통·패션업
-
일반인 6000명 '내 몸매 봐달라'···SNS 달구는 속옷 '퍼레이드'
미국의 신생 속옷 브랜드 퍼레이드는 일반인의 브랜드 참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퍼레이드 미국 뉴욕의 미용실에서 일하는 마리아 윌리엄스(21)는 오렌
-
시진핑도 들렀다…‘우공’이 50년간 피·땀으로 일군 정원
━ 제주 ‘생각하는 정원’ 양털구름을 머금은 새파란 하늘이 생각하는 정원의 멋진 배경이 돼 주고 있다. 성범영 원장은 늘 허름한 작업복 차림으로 정원 일에 몰두한다. “저
-
[경제 브리핑] 골든듀, 창립 31주년 컬렉션 공개
골든듀, 창립 31주년 컬렉션 공개 보석 브랜드 골든듀는 창립 31주년을 맞아 ‘31 헤리티지 로드’ 행사(사진)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1~22일 서울 삼청동에서 열
-
[시크릿 대사관]수영장에 테니스코트, 맥주바…서울 한복판 118년된 '영국 성'
주한영국대사관 전경. 19세기 말 지어진 건물이다. 장진영 기자 “모든 영국인에게 집은 곧 성(城)이다(Every Englishman’s home is his castle).
-
고성에 있는 ‘김수현 괜찮은병원’···고문영 그 성은 어디 있지?
'사이코지만 괜찮아' 속 한 장면. 강원도 고성 카페 '시크릿블루'에서 촬영했다. 아야진 해변이 내려다보인다. [사진 tvN] 인물이나 사건만큼 장소에 눈길이 많이 가는 드라마가
-
[시크릿 대사관]해리스가 흔들었다···'하비브 하우스'의 칵테일 서프라이즈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여러분을 관저로 초대합니다. 지난 11일 중앙일보와 인터뷰하며 관저 정원을 소개 중인 해리스 대사. 우상조 기자 한국 땅인데 한국인이 마음대로
-
해리스 “잉어 그림 속 태극기·성조기, 한·미 같이 가자는 뜻”
━ 시크릿 대사관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지난 11일 관저인 하비브 하우스 내부에 있는 포석정 정원을 소개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