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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수임료' 김만배 변호사…檢 "범죄수익은닉죄" 보는 이유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의 변호를 맡은 대형 법무법인 소속 변호사도 함께 수사하고 있다. 김씨가 A법무법인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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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6년전 수사기밀 유출의혹…청문회 흔들 '정운호 게이트' [뉴스원샷]
윤석열 정부 첫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5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는 6년 전 사건이 주요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검찰·법원 전관 예우 비리가 드러나 법조계를 뒤흔든 ‘정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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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논란’ 윤종섭·김미리, 6년·4년 만에 자리 옮긴다
김명수 대법원장의 ‘코드 인사’ 논란 당사자인 윤종섭(사법연수원 26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와 김미리 (26기) 중앙지법 부장판사가 자리를 옮긴다. 사법행정권 남용 사건에 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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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코드 인사 논란' 윤종섭·김미리 전보, '사법농단 무죄' 신광렬 사직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 모습. 뉴스1 김명수 대법원장의 '코드 인사' 논란 당사자인 윤종섭(사법연수원 26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와 김미리 (26기) 중앙지법 부장판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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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건설사 수뢰 前서울시의장이 건설사 고문…이게 적폐청산?
2013년 10월 김명수 당시 서울시의회 의장이 뇌물 혐의로 구속 심사를 받고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 재건축 사업과 관련해 억대 뇌물을 챙긴 혐의로 징역형을 복역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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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수단 해체부터 수상했다, 라임·옵티 캘수록 등장한 장애물
추미애 법무부 장관(왼쪽)과 윤석열 검찰총장. [중앙포토] 라임·옵티머스 펀드 사기 사건 해결을 위한 중요한 포인트마다 검찰 수사를 방해하는 장애물이 등장하는 상황을 놓고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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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창호, 양승태 비서실 2년 근무…박근혜엔 8년형 선고
━ 김경수 법정구속 30일 김경수 경남도지사에게 징역형을 선고한 성창호 판사가 지난해 7월 서울중앙지법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선고공판을 진행하고 있다. 성 판사는 이 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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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법정구속 성창호 판사는 누구? 박근혜 특활비 6년 선고
2018년 7월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피고인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불출석한 가운데 성창호 부장판사가 박 전 대통령의 '국정원 특활비 상납' 관련 1심 선고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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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관구속 1호는 ‘김홍수 게이트’ , 고위검사는 '슬롯머신'…대법원장은 전례없어
2006년 '김흥수 게이트'가 터지며 사상 최초로 고위 법관이 구속되자 이용훈 당시 대법원장은 "송구스러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며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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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사법부 비위 판사 8명 징계…"정직 과해" vs "솜방망이"
김명수 대법원장이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을 나서고 있다. 대법원은 이날 '양승태 대법원' 당시 사법농단 의혹에 연루돼 징계에 회부된 판사 13명 중 8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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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같은 불법촬영인데 판사는 '감봉', 법원 서기는 '해임'
지난해 7월 서울동부지법의 홍모 판사는 지하철에서 휴대전화로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하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공공장소에서 ‘몰카’를 찍은 혐의(카메라등 이용 촬영)로 벌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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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호 뒷돈' 김수천 부장판사 파기환송심도 징역 5년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로부터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혐의로 현직 판사 신분으로 '법조비리'에 연루돼 재판에 넘겨진 김수천 부장판사가 3월 23일 오전 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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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호 게이트' 레인지로버 받은 부장판사, 파기환송심도 징역 5년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로부터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혐의로 현직 판사 신분으로 '법조비리'에 연루돼 재판에 넘겨진 김수천 부장판사가 23일 오전 서초구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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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재판 1심’ 맡은 김진동 판사, 최근 법원에 사의 표명
김진동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중앙포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1심 재판을 맡았던 김진동 부장판사(50‧사법연수원 25기)가 최근 법원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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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 징역 3년6개월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 [중앙포토] 현직 부장판사에게 재판 청탁 명목 등으로 억대의 뇌물을 주고 100억원대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정운호(52) 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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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돈 받은 판사는 일부 유죄, 돈 준 정운호는 무죄
돈을 준 정운호(52)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와 돈을 받은 '레인지로버 판사' 김수천(58)의 희비가 엇갈렸다. 정 전 대표 등에게서 100억원 대의 부당한 수임료를 챙긴 '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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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호 수사 편의 청탁' 뒷돈 받은 검찰 수사관 징역형 확정
정운호(52)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로부터 수사 편의제공 등의 청탁과 거액의 뒷돈을 받아 재판에 넘겨진 전직 검찰 수사관에게 징역 7년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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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코미디처럼 시작해 '전원 실형'으로 끝난 '정운호 게이트'
“법을 경시하고 돈이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는 그릇된 행태를 보였다.”지난 18일 서울고법 형사1부 김인겸 부장판사는 정운호(52)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에게 징역 3년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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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정운호 항소심서 뇌물 무죄 … 횡령죄 3년6월형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 김인겸)는 18일 정운호(52)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3년6개월을 선고했다. 김수천(57) 전 부장판사에 대한 뇌물공여 혐의가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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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 로비' 정운호 2심 징역 3년 6개월...'판사 뇌물'은 무죄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 김인겸)는 18일 정운호(52)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5년을 내린 1심 판결을 깨고 징역 3년6개월을 선고했다. 김수천 전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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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호, 부장판사 뇌물은 2심서 무죄…징역 3년6개월로 감형
법조계 전방위 로비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가 지난 16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며 법정으로 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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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지로버 판사’ 뇌물 혐의 무죄 … 법원, 제 식구 봐줬나
서울고법이 지난 6일 ‘레인지로버’ 판사의 형량을 징역 7년에서 징역 5년으로 감형하자 법원의 제 식구 감싸기 논란이 일고 있다. 서울고법 형사3부(부장 조영철)는 정운호(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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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지로버 판사' 뇌물 무죄로 ‘직무관련성’ 논란 재점화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타는 레인지로버 [노동신문] 서울고법이 지난 6일 ‘레인지로버’ 판사의 형량을 징역 7년에서 징역 5년으로 감형하자 법원의 '제식구 감싸기'라는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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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지 로버' 부장판사 항소심서 징역 5년으로 감형돼
정운호(52)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로부터 억대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 받았던 김수천(58ㆍ연수원 17기) 부장판사가 항소심에서 감형 받았다. 재판부는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