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팩트체크]수능최저 없어지면 수시→정시 이월 인원 감소? 답은 '△'
교육부가 대입 수시모집에서 '수능 최저학력 기준' 폐지를 권고하면서도 동시에 '정시모집 확대'를 요구하면서 수능 최저학력 기준 폐지와 정시모집 비율의 증감 여부에 대한 궁금증이
-
영어 4등급도 서울대 정시 합격 가능…수능 영어 절대평가 덕분
지난해 12월 24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한 2018학년도 정시모집 대입상담 박람회에서 학부형과 학생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연합뉴스] 대학수학능력시험(수
-
'경희대 아이돌' 논란 기획사 대표 "처음에 서류 잘못 넣어"
경희대는 2018 정시모집에서 수능 100%와 실기로 서울캠퍼스는 가군, 국제캠퍼스는 나군에서 신입생을 선발한다. [사진 경희대] 면접 없이 경희대 일반대학원 박사 과정에 입
-
[열려라 공부] 의무부사관과는 면접 실시, 보험 전공은 3년제로 변경
대전보건대가 내년 1월 6일부터 정시모집에 들어간다. 일반전형으로 190명(정원 내 기준)을 모집하며 전 학과가 인문·자연·예체능계열 구분 없이 지원을 받는다. 수시모집에서 미달
-
[열려라 공부] 자율전공 18년의 전통, 전공의 벽을 허물다
국내 예술과 디자인 교육의 요람으로 알려진 홍익대(사진)가 2018학년도 입시에서 정원의 24.9%에 해당하는 914명을 자율전공으로 선발한다. 이 중 캠퍼스 자율전공 785명은
-
입시브로커 Y씨, 자신의 장애인증명서에 학생정보 위조
장애인특별전형 부정 입학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이 사건과 관련해 입시브로커 Y씨(30)를 주목하고 있다. 경찰이 확보한 물증과 관련자 진술이 이러한 추정을 뒷받침
-
[대입 내비게이션] '상상력인재학부' 2학년 진학 때 전공 등 선택
한성대학교(조규태 입학홍보처장·사진)는 2018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정시모집 인터넷 원서 접수를 실시한다. 현재 기준 모집인원은 404명이며, 최종 인원은 수시등록 마감 후
-
[대입 내비게이션] 1등급 증가로 상위권 눈치전쟁 예고 … 1점이라도 더 챙겨야 웃는다
이만기 소장 올해는 수능 영어 절대평가 도입으로 전년도 입시 결과를 참고하기 어렵다. 따라서 입시 경향을 예측하기 쉽지 않다. 그러나 수능 성적 결과를 보면 과목별 1등급 인원은
-
[대입 내비게이션] 영어 절대평가로 변별력 약화, 동점기준 등 꼼꼼히 살펴야
정시모집에서는 학생부 성적보다 수능 성적을 기준으로 지원 대학을 결정해야 한다. 사진은 국민대 로봇 동아리 KUDOS 학생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키로봇 챌린지에 나갈 휴머노
-
"수능 전 과목 절대평가 하고 학생부종합전형 간소화"
교육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과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국회의원은 5일 내년 8월 정부가 내놓을 대입 개편안에 대해 미리 제안하는 토론회를 열었다. [사진제공=사교육걱정없는세상] 현
-
22일 예비소집, 고사장 같지만 교실 다 바뀐다
16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교육부에서 박춘란 차관이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연기 관련 후속조치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포항 지진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3일로 연기된
-
더입시플렉스 학원, 정시입시 컨설팅 선착순 접수
입시컨설팅 전문회사 ‘더입시플렉스 학원’에서 2018학년도 정시지원컨설팅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더입시플렉스 학원의 모든 정시지원컨설팅 프로그램은 대표만 진행하기 때문에 매년 빠르
-
'자사고 죽이기' 먹혔나, 대구 3개 자사고 신입생모집 첫 미달
대구시교육청 전경. [사진 대구시교육청] 대구시에 있는 자율형사립고(자사고) 3곳이 모두 신입생 모집 정원을 채우지 못했다. 지역의 자사고가 모두 모집 정원을 미달한 것은 이
-
학생부 대폭 바뀌나…수능 개편 유예 직후 도마 오른 학종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지난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수능 개편 1년 유예를 발표하고 있다. 이날 김 부총리는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학생부 종합 전형을 개선하겠
-
[대입 내비게이션] 논술전형 줄이고 학종전형은 늘려
반값 등록금을 시행하고 있는 서울시립대는 논술전형 모집인원을 줄이고 학생부종합전형의 모집인원을 늘렸다. [사진 서울시립대]서울시립대학교는 학업역량·잠재역량·사회역량을 고루 갖춘 신
-
[대입 내비게이션] 학교장 추천 학종 전형 100%확대
경희대는 2018학년도 입시에서 논술전형과 특기자전형을 축소하고 수능 최저 없는 학생부종합전형을 확대했다. [사진 경희대]경희대학교는 창학이념인 ‘문화세계의 창조’를 실현할 인재로
-
[대입 내비게이션] 자신만의 강점 찾아 6번 기회 최대 활용해야
수시 전형 전문가 조언수시 모집은 전형 유형별로 중심 요소가 각각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우수한 특정 입시 요소가 있어야 대입에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 따라서 수시 전략을 짜는
-
[대입 내비게이션] 학생부종합전형 땐 비교과 영역 우수성 입증이 관건
올해 수시 모집은 전체 선발 인원 25만8920명 중 14만159명을 학생부 교과 전형으로, 8만3553명을 학생부 종합 전형으로 선발한다. 학생부 영향력이 절대적인 수시는 학생부
-
'1, 2안 양자택일'에 갇힌 수능 개편 논의
교육부는 18일 부산 부경대에서 수능 개편안과 관련해 전문가와 학부모·시민단체의 의견을 듣는 3번째 공청회를 열었다. 공청회에 참여한 교육계 인사 중 상당수가 "교육부가 내놓은 1
-
[열려라 공부] 개편 수능 ‘전략 과목’은 국어 … 다양한 책 읽으며 독해력 길러야
■절대평가 늘린 개편 수능 「2021학년도(현 중3 응시) 수능부터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일부 과목 절대평가 또는 전 과목 절대평가 가운데 한 가지 방안으로 이
-
“개편 수능, 동점자 쏟아질 텐데”… 대학들, 정시에 내신·면접 추가 검토
서울대를 포함한 주요 대학 6곳의 입학처 관계자가 "수능 개편안이 적용될 경우 정시 전형에 학생부·구술면접 등 수능 외의 전형요소를 추가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중앙포토]20
-
[뉴스분석] 수능 절대평가 확대 … 문·이과 벽 못 깬 ‘반쪽 개편’
교육부가 절대평가 전환과 문·이과 통합을 핵심으로 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개편 시안을 10일 발표했다. 영어·한국사에만 적용하던 절대평가 방식을 전 과목 또는 통
-
[수능개편]통합사회·과학, 외국어 절대평가…국·수는 상대평가 가능성
지난 8일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둔 수험생들이 서울의 한 입시학원에서 학업에 열중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현재 중학교 3학년이 치르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
-
10일 공개될 수능 개편안 시안, 절대평가 전면도입이냐 단계적 확대냐
수험생들이 수능 모의평가를 치르고 있다. 현 중3이 치를 2021학년도 수능부터 절대평가가 전면 도입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달 10일 교육부가 개편 시안을 처음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