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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선수 층 해결 시급|한국여자탁구의 문제점
「캘커타」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전 대회선수권 자 한국여자「팀」은 결승에서 중공에 석패, 「코트비용·컵」을 물려주고 말았지만 세계정상급의 실력을 재확인했음은 틀림없다. 그러나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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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훈, 선수권 획득 좌절
【동경=박동순 특파원】제22기 일본기원선수권에 도전한 한국의 조치훈(18)6단은 정상의 문턱에서 분패하고 말았다. 6일 일본기원회관 특별대국 실에서 두어진 도전 5번 승부 제5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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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남자농구 김동광 선수
73년「마닐라」아주 농구선수권대회 때 처음으로 국가대표선수로 선발되어 2진 선수로 머물러왔던「가드」김동광(24·기은)은 작년 하반기부터 급성장, 올해엔 무르익은「플레이」로 가장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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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한대 농구 선수권전 불참|정상급 두 팀에 비난의 화살
작년에 대학농구의 정상을 나눠 가졌던 고려대와 한양대가 오는 14일부터 열리는 74년도 종합농구선수권대회에 나란히 불참, 국내농구의 분발을 열망하는 「팬」들을 실망시키고 있는데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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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화 시급한 한국 여자배구
한국여자배구는 동「메달」이 벽이다. 「멕시코」세계배구선수권대회의 동「메달」은 67년 동경선수권대회와 73년「우루과이」「월드·컵」대회에 이어 세 번째의 동「메달」. 더욱이 72년「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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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력 드러낸 아랍 스포츠
「스포츠」계에서는 부모와 다름없던 「아랍」권이 제7회 「아시아」경기대회를 통해 그 저력을 드러내어 「아시아」 「스포츠」에 또 하나의 세력권으로 부상했다. 금36, 은28,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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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탁구·체조·배드민턴 세계정상
「아시아」경기대회에 첫선을 보인 중공「스포츠」중 몇몇 종목은 탈「아시아」의 세계적 수준이었다. 남녀 탁구와 남녀 체조, 그리고「배드민턴」이 세계 정상으로 확인되었고 그밖에「다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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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되치기…세계 정상급
세계적인 강호 몽고「이란」일본선수들을 차례로 격파, 아주대회 사상「레슬링」에서 첫 금「메달」을 획득한 양정모 선수(21)는 키1백62㎝, 체중 62㎏의 다부진 몸매로 허리되치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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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불안한 구기 종목
우리의 구기 종목은 모두가 불안하다. 6회 대회의 우승 종목인 축구나 남자 농구, 그리고 한때 세계 정상급에 올라 있던 여자 농구도 금「메달」과는 거리가 있다. 그밖에 국제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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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농구는 왜 소련에 계속 지나
【뉴요크 UPI동양】제7회 세계 남자 농구 선수권 대회 (7월3일∼14일)서 미국이 또 「라이벌」 소련에 우승을 빼앗기자 우선 종주국의 위신을 실추시켰다는 맹 비난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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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란, 강호「브라질」완파 2:0
【프랑크푸르트 3일 AP합동】 대망의 74년도 「월드·컵」의 패권은 오는 7일 (한국시간 8일 새벽) 서독과 「네덜란드」의 대결로 판가름나게 됐다. 준결승「리그」 최종 3차전이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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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 여자농구의 금석
한국여자농구「팀」이 제5회「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숙적 일본을 격파, 4년전 제3회 대회 때의 패배를 통쾌하게 설욕하면서 우승, 제7회 세계선수권대회에 「아시아」대표로 출전할 자격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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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명가드 김추자씨 대표단 주무로 취임
○…여자농구의 명「가드」였던 김추자씨(31)가 제5회「아시아」 여자농구선수권대회의 한국선수단주무로 취임, 「스포츠」계에 화제를 던져주고 있다. 박신자·김명자와함께 「체코」 여자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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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농구는 세계 정상급
【홍콩29일UPI동양】중공 원정서 1승3패의 전적을 기록한 필리핀 농구팀 단장은 29일 『중공수준은 세계 정상급』이라고 잘라 말했다. 주미대사인 「에드와르도·로무알데스」단장은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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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 탁구, 세계제패이후 첫 실력점검|불안한 이에리사·박미나…무명선수들에 져
한국여자탁구선수단이 비록 세계 정상급의 선수들이 망라된 대회는 아니었지만 서독국제「오픈」탁구선수권 대회에서 우승, 한국의 실력을 재 입증했다할 수 있다. 한국여자탁구「팀」은 7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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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기 한국여자농구의 요람|이화여고 농구「팀」돌연 해체
한국여자농구의 요람으로 거의 반세기동안 수많은 여자농구 선수들을 배출해온 이화여고농구「팀」이 20일 돌연 해체를 선언했다. 또한 지방「팀」으로 대표후보인 전계숙(조각은)을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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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길, 세계타이틀 향해 장도에|승부의 관건은 「스피드」
이창길(25)이 오는 3월2일「콜롬비아」의 서북부도시「카르타헤나」에서 「안토니오·세르반테스」(28)와 세계「주니어·웰터」급「타이틀·매치」15회전을 갖기 위해 20일 상오10시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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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지보다 더 관심 모으는「마닐라」의 청빈
【마닐라=노진호 특파원】제1회「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는 각국 선수들의 금「메달」경쟁과 신기록 수립 등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있지만, 그에 못지 않게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이 대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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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우루과이」까지 진출한 우리의 딸들은『하면 된다』는 또 하나의 값진 교훈을 얻었다. 제1회 여자「월드·컵」 배구대회를 앞두고 국내의 배구인들은 「메달」획득여부를 제나름대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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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문, 숙명 패권차지
고교농구 정상의 상징인 쌍룡기는 휘문고와 숙명여고로 넘겨졌다. 제9회 쌍룡기쟁탈 전국고교 농구대회가 7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15일 이곳 경북체욱관에서 폐막, 휘문고는 용고에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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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전에 들어간 「유고」세계탁구····이 에리사의 대진
제32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12일 밤(한국시간)부터 개인전에 들어가 남녀 단식·복식 및 혼합 복식전을 거행한다. 여자단체전에서 사장처음으로 세계정상을 정복한 한국여자 「팀」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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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자탁구 「한국시대」개막
한국 여자탁구의 세계제패는 하루아침에 이룬 기적이 아니다. 10일 한국 「팀」이 우승한 직후 이에리사를 지도한 천영석 「코치」는 본사와의 국제전화 「인터뷰」에서 『「로마」가 하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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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발굴된 신인 속공·두뇌플레이어
박미나 (21) 작년한국탁구가 발굴한 신인. 작년11월 제l5회 「스칸디나비아·오픈」탁구선수권대회에 처음으로 해외대회 출전, 이에리사와 합께 복식 조에서 중공을 물리치고 우승,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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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고 세계 탁구대회|4월5일부터 「사라예보」서 15일간
금년 한국「스포츠」는「유고」에서 운명의 주사위가 던져진다. 이른바 32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 4윌5일부터 15일까지 「유고 사라예보」에서 열릴 이 대회에 한국탁구는 세계정상정복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