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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세 기초공제 15만원으로| 재무위 소위협의|현행보다 2만원 올려
근로소득세 인적공제액이 5 인가족기준 현행 13만원에서 15만원선으로 인상된다. 재무위의 세법개정 7인소위 (위원장 구범모의원)는 22일저녁 모임에서 근로소득세 인적공제액을 정부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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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세공제 더올려야|전문위원보고 59년후 차관도입 백76억불
국회는 20일 법사·재무 등 12개 상임위를 열어 5조8천4백30억원 규모의 새해예산안에 대한 정책질의를 시작했다. 법사·내무위를 제외한 10개 상임위는 19일 78년도 결산안·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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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법인세도 자진 신고 납부|과소신고땐 가산세
정부는 지금까지 정부가 결정·고지해오던 법인세 정부부과 납부제도를 없애고 대신 납세자가 신고 납부토록 하는 법인세 신고납부제도를 내년부터 실시키로 했다. 이와 함께 성실신고를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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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가구엔 주민세를 면제|균등할을 차등할로 바꿔야
신민당은 5일 『물가고와 기업의 경기침체에 따른 대량실업으로 서민생활을 보장하기위한 감세조치가 절실한 때』라고 지적, 주민세등 지방세를 대폭 인상하려는 정부의 지방세법개정안에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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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세법 문답풀이
내년1월부터 적용될 소득세법등의 주요세법의 개정요강이 밝혀졌다.「인플레」현상과 소득의 증대로 해마다 정기국회에서 소득세법 등 주요 세법을개정하는데 이번에 재무부가 마련한 개정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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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혜택미흡|신민 인적공제 18만원이상 돼야
신민당은 정부의 소득세법개정안이 서민가계보호를 위해서는 크게 미흡하다고 보고 정기국회 심의때 신민당의 대안을 내놓고 절충을 벌일 계획이다. 이택돈 정책심의 회의장은 24일 인적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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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세·상속세율 인하키로"
정부는 현행 소득세법과 상집세법상의, 세율이 방위세와 주민세까지 가산하면 너무 높다는판단에 따라 관련 세법을 개정, 세율을 전면 인하할 방침이다. 세법개정안은 오는 가을까지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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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가격 인상따라 물가체계 곧 조정
정부는 소득세· 상속세· 증여세의 세율을 인하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세법개정안을 오는 9월 정기국회에 제출하는 한편 원유가격의 인상에 따른 물가체계의 전면 조정작업을 곧 단행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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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세 인적 공제 13만원으로-재무위 통과
국회 재무위는 인적 공제액을 5인 가족 기준 12만원으로 한 소득세법 개정안을 수정, 13만원으로 올려 28일 통과시켰다. 정부·여당은 당초 인적 공제액을 12만5천원으로 결정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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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 공제 12만5천원으로
정부·여당은 국회 재무위에서 심의중인 소득세법 개정안 중 인적공제액 12만원(5인 가족 기준)을 5천원 더 올려 12만5천원으로 인상, 정부안을 수정키로 결정했다. 또 정부·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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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법인 15% 공제 존속|소득세 누진율 인하 접근
배당소득세액 공제제도 폐지법안에 반대해온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심의 37개 경제단체 대표들은 그동안 정부 및 입법관계자들과의 접촉을 통해 ①공개법인에 대한 15%공제 제도의 존속 ②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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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고급시계 스키용품 카메라 영사기|특별소비세 대상에 추가|재무부 관계법개정안 마련|가스이용기구는 제외|흑백TV 현행대로 30% 컬러는 40%로|6기통 이상 자동차는 세금 40%를 부과
정부는 소비성향의 변화에 따라 사치성 물품에 대한 과세대상을 확대조정하는것등을 내용으로한 특별소비세법 개정안을 마련해 9일 공화당과 유정회의 심의에 회부했다. 재무부가 이번 정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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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농지 외 일정 규모 이상 토지소유|종합재산세 부과방침
정부는 안정기반을 해치는 부동산투기를 근절하기 위해 부동산을 투기목적으로 소유하거나 매매하는 행위에 대해 철저히 중과세 하는 내용의 부동산관련 세법(개정안)을 마련, 오는 9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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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의 정치…이런 말 저런 말
「적선지가 필유여경, 적악지가 필유여앙」-박정희 대통령은 연두 기자회견에서 북괴의 마약밀수사건에 언급, 이 같은 속담을 인용. 박 대통령은 법무부 연두순시(2·4)에서 자유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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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세법·부가세법·「통대법」 개정안 등|협상 원안대로 상위 통과
국회예결위는 30일 재무위 소관 부별 심사를 생략, 소위를 구성해 내년 예산안에 대한 계수 조정 작업을 벌였다. 한편 재무위는 29일 하오 여야 협상에서 타결된 내용대로 소득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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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의 흥정… 숨가빴던 절충의 주변
낮과 밤을 가리지 않은 28일의 여야 정치의안 협상은 여의도 의장 공관 철야 협상이 절정을 이루어 타결. 공관회의 시작전 하오 7시쯤 취재기자들이 찾아가자 정문 보초들은 『오늘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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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세공제 5만원으로 현행은 3만5천원-소득세법개정 정부안을 공개 과세단계 17개로 9인 소위
정부·여당은 21일 국회재무위 9인 소위에서 정부측이 낸 소득세법개정안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소득세법개정으로 모두 2백73억원을 삭감하고 기타 세법조정으로 세입에서 1백74억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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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인 중진회담 운용 어려울 듯|5인 회담 합의사항 여야당내 이견으로
선거법·소득세법일괄협상을 위해 여야정책위의장·사무총장 등이 오는14일 열기로 한 「여야10인 중진회담」은 공화·신민당내의 이견으로 운용이 어렵게 될 것 같다. 김용태 공화당 원내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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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의 세 부담 덜어야
국회 재무위는 2일 신민당 제안의 부가 세법 개정안을 상정, 제안 설명을 들었다. 진의종 의원 (신민)은 제안 설명을 통해 『정부는 신민당의 반대에도 세율만 3% 인하하여 7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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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공제 l2만5천 원으로 소득세|서민주택에는 전면 면세를 부가세
신민당은 7일 소득세법과 부가가치 세법의 개정안을 마련했다. 신민당은 ①근로소득세의 인적 공제액을 5인 가족 기준 현행 월 9만원에서 12만5천 원으로 올리고 ②과세 표준 16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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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법안 원안대로 통과
국회내무위는 15일 저녁 새해부터 주민세를 50∼67%까지 인상하고 사업소세를 신설하는 것 등을 골자로 하는 지방세법개정안을 표결에 붙여 재석 23명 중 찬성 18, 반대 5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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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법 단독 처리 백지화
여야는 내무위 소위가 여당 단독으로 처리한 지방세법개정안 뒤처리 문제를 협의, 여당이 내놓은 단독 처리 백지화를 야당이 받아들임으로써 소위 재 심의가 이뤄지게 됐다. 신민당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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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의 단독 처리
『전면 반대한다니 오늘(11일)중에 해치우자. 13일에 해도 결과는 마찬가지 아니냐』(여) 『오늘은 토요일이고 날도 저물었으니 문젯점을 정리해 13일에 하자』(야). 이 같은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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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법안 안 고칠 생각-여|심의 늦춰 상정을 막기로-야
공화당과 유정회는 3일 상오 총무단·상임위원장 연석의의를 열고 정부가 제출한 지방세법개정안 등을 가급적 원안대로 통과시키는 한편 야당이 의원입법으로 제안하여 계류중인 ▲사회안전법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