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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내일 국정과제 초안 논의...4월 부처 소폭 개편설엔 "확인 어렵다"
4일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주재하는 인수위 전체회의에서 국정과제 1차 초안을 다룬다. 신용현 인수위 대변인은 3일 서울 통의동 인수위 브리핑에서 “1차 초안은 분과에서 올라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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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교육부 폐지' 현실화?…인수위 구성, 교육보다 과학에 방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 구성이 마무리된 가운데 과학·교육 분과 인수위원 자리 중 상당수가 과학·미디어계 출신으로 채워졌다. 새 정부가 조직 개편에서 '과학'에 방점을 둘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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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대신 남북협력부”…野 ‘통일부 폐지론’ 소환한 이재명 발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6일 강원도 고성군 통일전망대를 방문, 평화경제정책을 발표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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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돼도 바뀐다…정부 조직개편說에 관가는 ‘긴장모드’ [뉴스원샷]
내년 대선을 앞두고 세종 관가(官街)가 긴장모드에 들어갔다. 새 정부 출범에 따른 부처 신설, 조직 분리 등 정치권에서 끊임없이 조직 개편설이 흘러나오면서다. 별도의 인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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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ㆍ김진표에 박용만까지…개각, 어디까지 왔나
연말이 다가오면 어느 조직이나 싱숭생숭해지게 마련이다. 조직 개편이나 인사 등의 이슈가 수면 아래서 들끓다 본격화되는 경우가 많아서다. 정부라고 다를 게 없다. 조각(組閣)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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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교체설 추적해보니…시작은 노영민 아들 결혼식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오후 청와대에서 응우옌티낌응언 베트남 국회의장을 접견하고 양국 우호협력 관계 증진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요즘 정치권에서 청와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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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석의 직격 인터뷰] “문 대통령, 야당과 소통 아쉬워 … 뒤끝만 자꾸 남아”
━ 2년 임기 마친 ‘미스터 스마일’ 정세균 전 국회의장 지난달 29일 퇴임한 정세균 전 국회의장은 인터뷰에서 ’정치는 계속 하면서 국민과 정당에 입은 은혜를 보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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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커맨더 인 치프’ 시진핑의 노림수
신경진베이징 특파원“전쟁은 군인에게 맡겨두기엔 너무 중요하다.”조르주 클레망소 전 프랑스 총리의 말이다. 그는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총리 겸 전쟁장관으로 군에 대한 문민 통제를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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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진 안철수 딴살림 차리나
안철수 의원은 10월 15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당 비대위 참여를 재차 거절했다. 그의 한 측근은 “안 의원이 당내에 중도파 세력확장이 필요하다거나 분당을 준비해야 한다는 등 야당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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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부처 신설, 대선공약에 반영해야” 지경부 “개편하면 조직 혼란 불 보듯 뻔해”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새누리당의 남경필·권은희 의원이 ‘창의국가 건설을 위한 차기 정부 정보통신기술(ICT) 거버넌스 방향’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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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부처 신설, 대선공약에 반영해야” 지경부 “개편하면 조직 혼란 불 보듯 뻔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새누리당의 남경필·권은희 의원이 ‘창의국가 건설을 위한 차기 정부 정보통신기술(ICT) 거버넌스 방향’ 토론회를 열었다. 발제자로 나선 임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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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서릿발 경고에도 밥그릇 싸움 치열
12월 대선을 앞두고 정부조직 개편 논쟁과 함께 세종시로의 청사 이전으로 요즘 관가가 뒤숭숭하다. 국무총리실 산하 새만금기획단 직원들이 15일 오전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 정부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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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가상 시나리오]⑤고건 범여권 신당 성립과 그 파괴력
정치는 인간의 권력욕을 매개로 벌어지는 자원의 배분이다. 과연 2007년의 양상은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10개의 고사성어를 중심으로 차기 대선 10대 쟁점을 완전 해부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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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호 보좌관 거취가 최대 변수
권진호 대통령 국가안보보좌관의 교체가 검토되면서 정부 외교안보팀의 전면적 진용 개편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핵심은 고영구 국가정보원장의 교체 여부와 후임에 권 보좌관이 기용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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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공약에 반발하는 정부 선거중립성 훼손 우려
19일 국무회의 석상에서 이상주(李相周)교육부총리와 이근식(李根植)행정자치부장관이 대선후보들의 공약에 이의를 제기한 데 대한 정치권 반응은 차갑다. 정부의 그런 행위는 자칫 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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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총재 송년 인터뷰] "DJ는 경쟁대상 아니다"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총재와 중앙일보와의 송년 인터뷰는 28일 오전 여의도의 당 총재실에서 진행됐다.인터뷰는 박보균(朴普均)정치부장이 했다. -경제위기가 심각합니다.정부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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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관가 조직 개편설 술렁
지방 관가가 조직 개편설로 술렁이고 있다. 정부 조직 개편에 따라 지방 행정관청의 조직 개편도 임박했기 때문이다. 대구시는 다음달말까지 조직개편 작업을 마무리 짓는다는 방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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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自 대표競選說 왜나오나-JP立地 약화 노림수
당정(黨政)개편이 임박함에 따라 인사(人事)에 대한 추측.예측도 무성하다.인사기준과 관련한 여러가지 논리가 제시되고 갖가지 하마평(下馬評)도 회자(膾炙)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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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정부조직 재편-탈관료행정..작은정부
호소카와총리는 최근 정부내에 있는 29개 경제각료회의,간담회를 9개로 줄인데 이어 30일에는 각부서의 국장급들이 장관대신국회에 나와 답변하는 일을 없애도록 했다. 설명은 행정낭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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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조직개편설」 각부처 촉각
◎조정기능 강화필요… 예산분리 반대 기획원/산업·통상업무 나누면 부작용 더 커 상공부/도로·상하수도 집행부문 독립 가능 건설부 정부조직개편작업이 일단 새정부 출범뒤로 미뤄졌으나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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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정계 개편설」 진의 공방(국회 상임위 질의ㆍ답변요지)
◎박 정무 “합당 과정서 심부름만”/「언론 탄압」 답변싸고 승강이도 ▷행정위(7일)◁ ▲박실의원(평민)=박철언장관은 누구의 지시로 언제,어디서,어떻게 합당을 추진했나. 통일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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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안정돼야 국정 안정된다
80, 81년 5공화국 출범기에 군부주도세력들간에 널리 회자되던 말이 있다. 『정치는 홍보요, 통치는 인사다』라는 말이다. 이런 인식에서 홍보매체 장악을 위한 언론인 숙정·언론통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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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청취는 서면증인이 미흡할 때만" 민정
○…노태우 대통령은 예년보다1주일쯤 앞당겨 9일부터 정부부처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종래의 보고순서를 바꿔 공무원기강·법질서회복·민생치안업무담당 부서부터 하도록 조치. 이에 따라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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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조직개편설로 기획원에 항의 빗발|감독원전출직원 2백명 15일 자리 옮겨|부관페리 화물·여객수송 7월 한달 동안 크게 늘어
★…5차5개년계획의 전면 수정작업과 관련, 정부의 행정조직개편계획이 보도되자 경제기획원측은 관계부처로부터 폭풍같은 항의소동에 휘말려 『공연한 오해를 사게 됐다』며 울상. 총무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