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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정부 100대 과제]경제
①대통령 주재 '무역 및 투자 전략회의' 설치 ▶관광특구 지정을 확대, 외국 교육기관 개방 등을 통한으로 해외유학수요 억제 ▶각종규제가 철폐되는 외국인투자 자유지역 설정, 토지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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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 새해 달라지는 것들…IMF체제 원년 정신만 차리면 산다
경제위기와 정권교체라는 무거운 과제가 중첩된 1998년 새해는 다른 어느 때보다 새롭게 변하는 게 많다. 국제통화기금 (IMF) 한파 등 위기경제 속에서 생활을 편하게 해주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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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당 '규제개혁기본법안' 제정 추진 배경
신한국당이.규제개혁기본법안' 제정을 추진함으로써 경쟁력 제고의 가장 큰 걸림돌로 간주돼왔던 각종 정부규제의 완화에 혁신적전기를 맞게됐다. 특히 이번 법제정은 그간 현장 체감지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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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현 중앙일보사장 장쩌민 중국주석 단독회견 전문
다음은 장쩌민(江澤民)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17일 베이징(北京)의 인민대회당 푸젠팅(福建廳)에서 홍석현(洪錫炫) 중앙일보사장과 나눈 일문일답 내용. ▶江주석=오늘 이렇게 만나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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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보호센터 내년 건립-철도.도로등에 초고속망에 구축가능
컴퓨터범죄등 정보화의 역기능 대책을 강구하고 정보보호시스템에대한 조사 및 시험평가등의 업무를 수행할 「한국정보보호센터」가내년중 설립된다.또 신공항.공단.항만등 특정지역에서 초고속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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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 정보통신망 조기구축-기업비밀등 보호센터 설립
초고속정보통신망을 조기(早期)구축하고 정보화사회 기반이 되는각종 인프라건설의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정보화촉진기본법」이 오는 6월 임시국회에 상정돼 연내 제정된다. 정보통신부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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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관리시스템 一元化 시급 교량안전대책 긴급점검 좌담회
지난달 21일 출근길 러시아워에 발생한 성수대교 붕괴사고는 온 국민에게 충격을 안겨주었다.순식간에 32명의 목숨을 앗아간이 사고는 부실시공.부실관리등에서 비롯된 인재였으며 성수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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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청소년부 장관
체육청소년부장관. 국무위원(장관)이면서도 별로 알아주는 자리도 아니지만 총리를 제외한 24명의 국무위원 중 서열10위로 제법 높은 위치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 또한 많치 않다. 상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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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투자기관 이사장제 제구실 못한다/비전문가로 채워 잦은 논란
◎경영참여없이 월 2백만원 판공비… “퇴역”들 안식처 권정달 전민정당 사무총장의 산은이사장 임명을 계기로 정부투자기관의 이사장이란 자리에 눈길이 새삼 모아지고 있다. 정부투자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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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광고공사 사장|「공익자금」주무르는 방송계 "돈줄"
방송계에는 커다란 돈줄이 있다. 덩치 큰 방송사가 움직이는데 꼭 필요한 에너지원인 광고수익사업을 거머쥐고 10년 넘게 뒷감당을 해온 한국방송광고공사다. 돈을 다루다보니 자연히 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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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위원장 "잘해야 본전"…「방송 시어머니」
방송을 얘기하다 보면 곧잘 등장하는 게 방송위원회다. 갈수록 커지는 방송의 영향력만큼이나 6공들어 방송위 수장으로서의 방송위원장은 알게 모르게 더욱 세인의 관심을 끄는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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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옥의 조직 「공기업 이사회」/무용론 대두 계기로 본 실상
◎대부분 비전문가로 역할 미미/퇴직 고급관리장성 노후자리/“제구실 못하며 돈만 축낸다”빈축도 정부투자기관 이사회를 흔히 옥상옥의 조직이라고 한다. 있으나 마나한 기관이니 없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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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방지 위한 법개정 서두르자
한때 폐수에 오염된 식수소동으로 국민을 충격과 불안에 떨게 하였고 이것에 당황한 당국은 서둘러 대책을 마련하여 행정력을 동원, 단속을 펴고 있으나 공해방출은 계속되고 있어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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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평민「공조」에 여 "냉가슴"|「토지공개념」4당의 견해는…
정부의 토지공개념 추진이 여-야는 물론, 국민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정기국회에 제출될 관련법안들을 놓고 당정간 협의가 한창이고 야당들도 원칙적인 공감 속에 입법대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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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영세민 근본대책 세워라"
29일 대정부 질문 ▲한승수 의원(민정)=최근 몇 가지 경제 정책을 둘러싸고 경제기획원과 재무부, 경제기획원과 농림수산부, 재무부와 상공부간의 갈등이 표출되어 정부정책에 대한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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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권」…기대치높아 고심|노대표와 민정당 무엇을 어떻게 할까
개헌정국 주도의 전권을 위임받은 노태우대표와 민정당이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나갈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노대표 스스로는 28일광주회견에서 『끝까지 합의개헌을 위해 노력하고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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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억원 시장에 3백개사가 뛴다.
반도체·컴퓨터·통신기기등이 주류를 이루는 「제3의 물결」이 우리나라에도 급속히 밀려들고 있다. 특히 컴퓨터산업에 있어서 하드웨어에 대한 소프트웨어의 위치가 점차 강화되어가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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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00만원짜리 「옥상옥」|정부투자기관 이사장제 중간점검
한국특유의 정부투자기관이사회제도가 실시된지 1년여가 지났다. 이제도의 도입당시 위인설관이니 옥상옥이니 하는 비판도 많았었다. 신병현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은 최근 정부투자기관사장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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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 민정당안 보완 주장|「정보화사회촉진법」안 문제 많다
최근 민정당이 12대국회에서 제정키로 하고 발표한 「국가기간전산망 및 정보화사회촉진법(안)」은 2000년대 고도산업복지사회를 지향한 사전대비책으로 시의적절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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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기업 직제개편으로 진통|기획원-주무부 3월 시행 앞두고 의견 맞서
25개 국영기업(정부투자기관)을 대수술하려는 국영기업관리기본법은 3월 시행을 앞두고 여러 문제점이 드러나면서 관계부처나 해당기업들의 반발이 심해 막바지 진통을 겪고 있다. 개혁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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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상임위 질문·답변요지
▲김병렬의원(민한) 질문=KBS의 MBC소유주식 70%를 민간에게 불하하여 민영방송으로 건전하게 발전토록 할 용의는 없는가. 문예진흥기금의 조성을 서민의 극장관람료에 붙여 징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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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기업의 책임경영
합리와 능률을 지향하는 5차 계획기간 중 정부부문에서 해결해야할 필수적 과제는 재정의 개혁, 과감한 민영·자율화, 국영기업의 경영쇄신으로 요약될 수 있다. 이 세 가지 과제는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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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기업 법령 대폭정비
정부·민정당 방침 정부와 민정당은 그간 각종 지원에도 불구하고 건전 경영이 되지 않고 있는 정부투자기관 (국영기업체)의 경영합리화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관계법률을 대폭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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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실적 따라 보너스에 차등
정부는 정부투자 기업의 경영효율화를 위해 지금까지 인사·예산 등 경영전반에 걸쳐 깊숙이 간여했던 정부의 사전 통제방식을 자율·책임경영체제로 바꾸고 경영성과에 따른 인센티브 상여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