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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무역일꾼들은 모두 부자?
무역일꾼은 각 무역기관이나 무역회사의 지도원급 이상을 지칭한다. 북한에서 무역일꾼은 '도깨비 방망이'라고 불릴 정도로 무엇이든지 구할 수 있는 외화를 만질 수 있는 직업이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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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한반도의 뇌관’ 人間 김정일
한반도의 절반을 통치하고 있는 북한 최고권력자 김정일. 그 김정일이 6월12일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장에서 마침내 김대중 대통령과 대좌한다. 우리의 운명을 바꿀 수도 있는 역사적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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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김정우위원장 퇴진영향 대외경협 마비
북한의 대외경협 창구의 하나인 대외경제협력추진위원회 (약칭 대경추)가 위원장 김정우의 퇴진으로 업무마비 상태에 빠져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독일의 한국경제정보원 한 관계자는 최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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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경제관료 대숙청
지난해 2월 황장엽 (黃長燁) 노동당 비서 망명으로 촉발된 평양의 고위층 물갈이 작업이 1년 이상 계속되고 있다. 최근에는 경제관료와 무역일꾼에 대한 강도높은 사정작업으로 확대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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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북한의 經協조직
북한의 대외경제활동은 원칙적으로 정무원 산하의 「대외경제위원회」가 맡도록 돼 있다.북한내 모든 무역상사의 수출입업무도 여기서 관장한다.그러나 실질적으로는 노동당과 군부 등 권력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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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경공업모델공단 지정-나진.선봉특구대 신흥.후창2곳에
북한은 나진.선봉 경제특구를 최우선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1백20만평 규모의 후창공단과 신흥공단등 두 곳을「경공업 모델공단」으로 지정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월초 일본 니가타(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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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中 광저우에 經協사무-南韓자본 유치목적
북한은 나진.선봉 경제특구에 남한을 포함한 외국자본을 끌어들이기 위해 중국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에 「조선대외경제협력추진위원회 연락사무소」를 설치,운영중인 것으로 29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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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外貨벌이사업 군부기업도 나서
최근 우리가 지원하는 쌀의 북측인수기관으로 삼천리총회사가 나서는등 남북경제협력사업에는 여러 북한기업들이 등장하고 있다. 28일 통일원과 국내관련기업에 따르면 대우.고합.삼성.LG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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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廣東에 연락사무소
[홍콩=聯合]북한 정무원산하 대외경제협력추진위원회(위원장 金正宇)는 한국과 미국.일본등 서방자본을 나진(羅津)-선봉(先鋒)경제특구로 유치하기 위해 해외에 첫 상주 연락사무소를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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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對南경협창구 어떤것 있나-정무원산하 對外經濟委 중추
정부의 1단계 대북(對北)경협 재개조치를 계기로 「평양行 특급 열차를 타자」는 분위기에 편승, 한국기업들이 북한의 대남(對南)경협창구에 관심을 쏟고 있다. 남북 경협 물꼬가 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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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협력교류局도 신설-핵해결후 대비 對外 경협창구 확충
北韓은 최근 核문제 해결 이후 외국과의 경제 협력에 대비,정무원 산하에 對外경제기구를 확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北韓당국이 올 상반기에 신설한 기구는 北南협력교류국.경제개발총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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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경제안」로 일원화
북한이 최근 세계적 다국적기업인 마크리치사와 무역계약을 추진하는 등대서방 교역에 발벗고 나섰다. 특히 북한은 작년말 경제기구를 개편하면서 대외경제위원회 산하에 남북경협을 위한 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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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은 자립경제 건설의 보조수단|북한의 무역구조 어떻게 되어 있나
소련·중국 등의 「개혁」과 「개방」정책에 발맞춰 북한의 대외무역 활성화여부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80년대 말부터 북한경제가 악화되기 시작, 90년대 들어와서도 경제는 더욱 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