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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기의 소통카페] 종이신문 신년호가 주는 단상
김정기 한양대 명예교수·커뮤니케이션학 토끼의 해에서 용의 해로 바뀐 새해 첫날엔 좀 분주했습니다. 신년호 종이신문을 파는 곳을 찾으러 헤맸기 때문입니다. 버스터미널이나 정류장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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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하루 2만명 현금 내는데…서울에 ‘카드만 받는 버스’가 25%
강갑생 교통전문기자 현금통이 시내버스에 처음 등장한 시기는 1982년쯤이다. 서울버스운송사업조합에 문의해보니 오래된 일이라 명확한 자료나 공문은 없지만, 그해 8월 시민자율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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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카드만 받는 버스' 확산…현금 승객 2만명은 외면 당했다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서울시내에 현금 없는 버스가 크게 늘었다. 뉴스 1 현금통이 시내버스에 처음 등장한 시기는 1982년쯤인 것 같다. 서울버스운송사업조합에 문의해보니 오래된 일이라 명확한 자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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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명동에 뿌까 가판대
17일 서울 명동 가판대가 ‘뿌까’ 캐릭터로 꾸며져 있다. 서울시는 유동인구가 많고 외국인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지역의 버스정류장과 가로 판매대를 친근한 뿌까 캐릭터로 꾸며 공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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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가 왜 이렇게 좁아졌어”
1일 오후 4시40분 서울 신촌 로터리에서 이대입구 사이. 평일에 출퇴근 시간이 아닌데도 인도는 걷기가 불편할 정도로 북적였다. 성인 세 명이 간신히 지나갈 수 있을 정도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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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개편 알고 타자] 中. 새 교통카드 '티머니'
서울시 새 교통카드인 티머니(T-money)는 버스.지하철 요금뿐 아니라 택시.주차장.혼잡통행료 등 다양한 교통관련 비용을 카드 한 장으로 결제할 수 있는 다기능 카드로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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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마당] 방해물 된 정류장 가판대
대부분의 버스 정류장에는 시민들이 앉아 버스를 기다릴 수 있도록 유리로 된 차양과 벤치가 마련되어 있다. 이는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서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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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현장점검] 2. 대중교통 문턱 낮았으면
"아무래도 버스를 타는 건 포기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지난해 12월 22일 오후 시청 앞에서 좌석버스편으로 코엑스(COEX)까지 간 알리카 파슨스는 버스를 탈 때부터 내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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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 코리아] 2. 대중교통 문턱 낮았으면
"아무래도 버스를 타는 건 포기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지난해 12월 22일 오후 시청 앞에서 좌석버스편으로 코엑스(COEX)까지 간 알리카 파슨스(21.미국)는 버스를 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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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화장실 '응가방' 대로변 설치 논란
2002 월드컵을 전후해 도심 곳곳에 선보일 무인 공중화장실인 '응가방'의 설치를 놓고 찬반 논란이 일고 있다. 대로변에 화장실을 설치하면 쉽게 눈에 띄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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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 서울] 택시 없는 택시정류장
승객들의 불만이 끊이지 않는 서울의 택시.서비스도 문제지만 승객들은 택시를 잡기 위해 도로에 내려서야 하는 등 사고 위험도 적지않다.볼품없이 서있는 택시정류장은 더이상 제기능을 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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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라이프] '버스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지난 주말 서울 노량진역 근처의 한 버스정류장. 젊은이 다섯 명이 64-1번 버스를 기다리며 서있다. 같은 노선 버스 몇 대를 일부러 보낸 뒤 약간 초조해하던 이들은 저 멀리서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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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주말 데이트
서울을 벗어나고 싶지만 그럴 수 없을 때 기자는 공항이나 터미널로 향한다. 거기에서 떠나려는 사람들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괜히 내마음이 두근거린다. 가만히 속으로만 주절거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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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로 맞추자] 21세기 미디어 대격변 예고
21세기의 미디어는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 학자들은 21세기에는 20세기의 기본 틀이 근본적으로 변화하는 '패러다임 시프트' 가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한다. 이런 변화의 중심에 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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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디자인전람회]'가로시설물디자인' 대통령상 수상
제33회 대한민국산업디자인 전람회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은 장광집 (張光執) 유한공업전문대 산업디자인과 교수와 이상호 (李尙虎) ㈜이상환경디자인 대표가 공동출품한 '국가상징 가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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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10부제 新풍속
승용차 10부제.버스전용차선제 실시후 직장인들 사이에「10부제 주일(酒日)」이 유행하는등 새풍속이 생겨나고 있다.「10부제 주일」은 10부제에 걸려 차를 가져오지 못하는 날을「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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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세계3대 美港 시드니
유칼리나무에 매달려 앙증맞게 웃는 코알라와 캥거루,말과 양떼들이 뛰노는 드넓은 초지,사계(四季)가 뚜렷하면서도 우리와는 정반대의 계절을 맛볼 수 있는 호주는 지금 여름이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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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시외버스터미널 시설 노후로 이용객 큰 불편-강원도
[春川=卓景明기자]강원도내 고속.시외버스터미널의 시설이 낡거나 좁고 화장실등 승객이용시설의 관리가 잘 안돼 이용객들이 큰불편을 겪고 있다. 강원도가 최근 도내 22개 시.군 4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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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폐문화 없애 청소년 보호하자. . "
지난10년동안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로부터 음란출판물로 제재결정을 받은 도서는 6백2종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 음란도서들은 버스정류장·지하철역·기차역등의 가판대와 만화대여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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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앞서 뜬눈 밤샘|시민들 선거후정국에 큰 관심
뜬눈으로 밤을 새우며 표의 향방을 지켰다. 지역에따라 쏟아지는 몰표에 놀람과 걱정의 탄성이 쏟아졌고 자정을 넘자 대세의 향방은 드러나 시민들은 다시 지역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는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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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 판매는 버스조합에 신청해 계약
△서울영등포세무서 건너편 버스정류장에서 가판대를 운영하고 있읍니다. 이 근처에는 버스 토큰판매소가 없어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토큰판매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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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차량통제 8월11일 해제|지하철 2호선은 8월15일 개통
서울을지로거리 (시청앞∼서울운동장)의 차량통행규제가 8월11일부터 모두 풀린다. 서울시는 지하철 2호선3단계구간 (시청앞∼성수동8km)의 공사가 끝나 8윌15일 개통됨에따라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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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내고 쏜살같이
이 책자들은 특히 10대들에게 날개돋친듯이 팔린다. 가끔 일제단속으로 경찰에 압수돼온 음란서적과 음화들을 보면 처음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만든것도 3분의1이 넘는다. 작년3월 음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