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먹이 던져주면 낚아챈뒤 꼬리 살랑…'갈비뼈 사자' 최근 근황
이른바 '갈비 사자'로 불렸던 수사자 바람이가 청주동물원으로 옮겨온 뒤 건강을 회복한 모습이 19일 공개됐다. 사진 청주동물원 인스타그램 캡처 늑골이 드러날 정도로 말라 이른
-
치아 1개 잃으면 뇌가 1년 늙는다? 172명 4년간 분석해보니
치주질환으로 치아를 하나 잃는 것이 뇌 노화 1년에 해당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치아가 적으면 씹는 자극이 줄어 뇌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내용이다. 치과의사가
-
"비만인 줄 알았는데"…50대 여성 난소에 생긴 40㎝짜리 혹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지난 3일(현지시간) 이탈리아의 52세 여성이 오른쪽 난소에서 자란 길이 38㎝(15인치), 무게 5㎏(11파운드)짜리 거대 낭종을 6시간 30분간의 수
-
더위 타 그런줄 알았는데…얼음 탐닉하는 그 남자의 뜻밖 질병 [건강한 가족]
식품 온도와 건강 설사 반복 땐 과민성 장증후군 위험 비가열 음식 세균 노출 확률도 커 구강 신경 자극해 이 시림 등 유발 직장인 전모(36)씨는 유난히 더위를 많이 탄다
-
부모·병원에 출생신고 맡기지 말고, 국가가 직접 등록해야
━ 출생통보제 도입, 남은 과제 생후 6일된 딸이 숨지자 쓰레기봉투에 담아 유기한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경찰청은 아동학대치사·사체유기 혐의로 30대 여성을 긴급체포
-
"달걀도 사치" 20년간 9억 모은 45세 日남성, 짠내나는 식단
지난달 18일 '절대퇴사맨'이라는 닉네임의 남성이 공개한 저녁식사. 이 남성은 몸에 밴 절약과 꾸준한 투자로 20년간 약 9억원을 모았다고 밝혔다. 사진 @MaqwgNaJKDOn
-
환자에 폰 번호 찍어준다…밤 9시 응급수술하는 ‘망막 명의’ 유료 전용
뇌졸중·심장마비·중증외상 같은 급성 질환은 분초를 다퉈 수술해야 생명을 살린다. 그런데 눈 질환을 응급수술하며 실명과 싸우는 의사가 있다. 순천향대학 서울병원 안과 이성진(56)
-
출생신고 안 된 '그림자 아이' 2123명, 복지부 전수조사 시작
사진 픽사베이 병원에서 태어난 기록은 있으나 출생 신고가 안 된 이른바 ‘그림자 아이’ 2123명에 대한 정부의 전수조사가 시작됐다. ━ 출생 미신고 아동 2123명 전
-
"지옥 갇혀 산 13년 세월"…살아남은 아이도 그림자가 됐다 [그림자 아이들①]
━ [그림자 아이들 : 존재할 권리] ① 감사원은 병원 출생기록은 있지만 출생신고는 되지 않은 ‘그림자 아동’이 지난 8년간 2236명이라고 밝혔다. 사진 셔터스톡 지난해
-
[건강한 가족] 전체 임플란트 성공하려면 … 4가지 눈여겨봐야
전문의 칼럼 이태주 세이프플란트치과의원 원장 치아를 상실하면 틀니로는 제대로 된 식사가 어렵다. 틀니의 저작력(씹는 힘)은 자연치아의 20~30%에 불과한 데다 틀니를 수년
-
건강검진 다다익선? '가짜병' 진단받아 돈·시간만 날릴 수도 [건강한 가족]
슬기로운 건강검진 많은 사람이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다. 질병의 조기 발견과 조기 치료를 위해서다. 저마다 고심 끝에 추려 검진 리스트를 작성한다. 나름의 시기 적절성과
-
[제약&바이오] 건강한 노년 구강관리가 첫 단추양치 사각지대 가글로 말끔하게
동아제약 동아제약의 잇몸 전용 가글 제품 검가드와 세정·살균 기능을 향상시킨 틀니 전용 세정제 클리덴트 EX. 건강한 치아는 오복중 하나다. 나이가 들면 각종 구강 질환에
-
소변 지리며 질질 끌려간다, 영특한 진돌이 ‘병원 공포증’ 유료 전용
「 🐕김선아 박사의 금쪽 같은 내 강아지 」 ■ 「 “아주 똑똑한 세 살짜리 진돗개를 키우고 있는 반려인입니다. 반려견의 이름은 ‘진돌이’예요. 진돌이는 평소 영특하고
-
같은 식판에 담긴 밥과 김치인데 알고 보니 종류만 260개, 왜
아워홈은 지난달 개인별 맞춤 정기구독 서비스 '캘리스랩'을 론칭하고, 구내식당에서 1:1 맞춤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아워홈 16일 찾은 서울 강서구에 있는 아워홈 마
-
중년 강아지 3%는 걸린다…7세부터 해야할 ‘치매 테스트’ 유료 전용
「 🐕김선아 박사의 금쪽 같은 내 강아지 」 ■ 「 “16살의 반려견, 초롱이와 함께 살고 있는 보호자입니다. 보송보송한 털에 꼬물거리는 초롱이를 데려온 일이 엊그제 같은
-
80세 바이든, 이번엔 치통에 행사 일부 연기…"국소마취 치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AF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치아 통증으로 인해 예정된 공개 행사 일부를 연기했다. 이날 조 바이든 대통령의 주치의
-
[소년중앙] “개는 안 돼” 아니죠! 안내견은 어디든지 갈 수 있어요
‘개 적성’ 맞아야 될 수 있는 안내견, 길에서도 집에서도 장애인의 생활 동반자예요 사람들은 개를 삶의 동반자로 선택하고 희로애락을 함께합니다. 반면 선택이 아닌 필요에 의해
-
[건강한 가족] 임플란트 불가 판정 받았던 환자도 4~6개만 심고 틀니 탈출
━ 병원 탐방 더와이즈치과병원 더와이즈치과병원은 임플란트 불가 판정을 받고 틀니에 의존하는 환자에게 ‘올온엑스’ 기법을 적용해 임플란트 치료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
-
거울 보다 발견한 붉은 혀 상처…설암 위험 두배 높이는 '이것' [건강한 가족]
혀에 생기는 암 바로 알기 유모(52)씨는 최근 거울을 보다 혀에 난 붉은 상처를 발견했다. 평상시 피곤하면 구내염이 잘 생기는 편이라 대수롭지 않게 넘겼지만, 한 달이 지나
-
3050 가슴 적신호…졸리는 따라 하지 마세요
━ 노우철 건국대병원 유방암센터장 ‘유방암 명의’ 노우철 건국대병원 유방암센터장은 “앤젤리나 졸리(아래 사진)가 유전자 변이가 있다고 예방적 차원에서 유방을 절제했지만 찬
-
무리한 다이어트·기름진 보양식, 담석 생기는 지름길
━ 헬스PICK 여름에 급격한 체중 감량을 목표로 식사량을 확 줄인 A씨와 무더위를 이겨낸다며 삼계탕·장어구이 같은 보양식을 즐겨 먹는 B씨의 공통점은 뭘까. 소화액인 담
-
졸리처럼 절제하겠다는 환자, 유방암 명의는 고개 저었다 유료 전용
여성이 가장 많이 걸리는 암은 유방암이다. 국가암정보센터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2020년 2만4806명이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 여성 10대 암의 21.1%를 차지한다. 대장암(
-
"유산소 하세요" 이젠 아니다…고령자 노쇠 막는 3가지 전략
실내·외에서 마스크 없이 오랜만에 맞는 가정의 달입니다. 황금 연휴 기간 놓치고 있던 나와 가족의 건강 상태를 챙겨봅시다. 중앙일보가 서울대병원 전문가 도움을 받아 연령대별 ‘슬
-
[건강한 가족] 유치 관리, 구강 건강의 시작…첫치아 나면 치과 방문을
기고 강정민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소아치과 교수 아이의 치아 건강은 평생에 걸친 구강 건강의 시작이다. 건강한 유치는 아이들이 음식을 씹고 삼키는 데 필수적이며 성장과 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