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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2007 KB 국민은행 한국리그' 영남일보, 꼴찌에서 1위로
'2007 KB 국민은행 한국리그' ○김형우 2단(영남일보) ●진동규 3단(제일화재) 1위(9승3패)를 질주하는 영남일보와 뒤를 추격하는 2위(8승4패) 제일화재의 대결이다.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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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KIA 이현곤 타격 1위 확정 外
◆KIA 이현곤 타격 1위 확정 이현곤(KIA)이 19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2007 프로야구 정규리그 최종전 KIA-한화 경기에서 1타수 무안타에 그쳤지만 시즌 453타수 153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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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의 마법’… 대전 PO행 기적
‘김호의 마법’이 기적을 만들었다. 대전 시티즌이 숙적 수원 삼성을 꺾고 파죽의 5연승을 거두며 극적으로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승부사 김호 감독이 이끄는 대전은 14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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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붐-이관우’vs‘김호-고종수’
김호(62·대전 시티즌)와 차범근(54·수원 삼성) 감독. 한국 축구의 두 전설이 만난다.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 프로축구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다. 팀 최초로 4연승을 거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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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김영진 부단장 영전에 우승컵을…"
지난달 1일 프로축구 K-리그 성남 일화와 수원 삼성의 경기가 열린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김영진 성남 부단장을 만났다. 사람 좋아하던 김 부단장은 A보드에 몸을 기댄 채 쓸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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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 천하통일! 통합우승 한 풀다
KTF를 4승3패로 따돌리고 통합 챔피언에 오른 모비스 선수들이 챔피언 트로피와 1억원의 우승상금 인증서를 받아들고 환호하고 있다. [울산=연합뉴스] '천하무적 모비스 통합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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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L 박용수의 힘… 뉴욕 PO행 '일등공신'
박용수(左)가 두 번째 골을 성공시키자 팀 동료 크리스 캄폴리가 뒤에서 얼싸안고 축하해 주고 있다.[이스트러더퍼드 AP=연합뉴스] 재미동포 박용수(31.미국명 리처드 박)의 활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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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여자 프로농구 PO
"(이번 시즌) 마지막 잔치잖아요. '즐기라'고 했습니다." 여자 프로농구 2007 겨울리그 4위로 플레이오프 막차를 탄 신세계 정인교 감독은 이렇게 말했다. 여자농구 플레이오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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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실낱같은 1위 꿈 '대한항공, 제발 이겨 줘'
"우리가 1위를 할 가능성은 전혀 없지만 그래도 혹시…." 프로배구 V-리그 2006~2007 정규시즌 최종일 경기를 하루 앞둔 13일. "대한항공이 삼성화재를 잡아 주겠느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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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프전 직행 열차' 우리가 탄다
"무조건 챔피언결정전 직행이다. 플레이오프에는 절대 가지 않겠다." 프로배구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도, 현대캐피탈 김호철 감독도 같은 목소리다. 장기 레이스로 체력이 고갈됐고 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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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라운드 마친 프로배구 성적표
삼성화재 신진식(右)이 상무 김도형의 원맨 블로킹을 앞에 두고 강타를 날리고 있다. [대전=연합뉴스]프로배구 2006~2007 힐스테이트 V-리그가 15일로 4라운드를 마쳤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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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바둑 '비틀 행마'… 중국세에 눌렸다
2006년 바둑계는 중국의 대약진과 무적함대 한국의 퇴조로 요약된다. 바둑사에 기록될 이 같은 대변화는 '이창호'란 절대강자의 힘이 약화된 데서 비롯됐다고 볼 수 있다. 한국은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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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게임 "플레이오프 한 게임 더"
한게임이 기적적으로 플레이오프(PO) 진출에 성공했다. 제일화재와의 준플레이오프(준PO) 첫판에서 원성진이 여자기사 김혜민에게 넉다운당했으나 '보급기사' 김성룡이 이세돌을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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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게임 대진표 수싸움은 무승부 … 제일화재
포스트시즌은 빅을 없애기 위해 각 팀이 보유하고 있는 5명의 선수가 전부 출전한다. 5명의 전력이 제각각이기 때문에 오더 제출부터 머리 싸움이 치열하지 않을 수 없다. 준플레이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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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하인스 워드, 터치다운 셋 171야드 전진 外
*** 하인스 워드, 터치다운 셋 171야드 전진 미국프로풋볼(NFL) 한국계 스타 하인스 워드(30.피츠버그 스틸러스)가 23일(한국시간) 애틀랜타 조지아돔에서 벌어진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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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흥국생명 정규리그 우승
2005∼2006 정규 리그 남녀부 우승을 차지한 현대캐피탈(사진위)과 흥국생명 선수들이 우승컵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천안=뉴시스] 똑같이 천안을 연고로 한 현대캐피탈과 흥국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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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훈9단 주장전 9연승 바둑리그 팀 우승 이끌어
2005 한국바둑리그에서 '어린 왕자' 박영훈(18.사진) 9단이 '주장전 9연승'이라는 놀라운 업적을 세우며 팀 신성건설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박영훈은 19일 밤 10시에 끝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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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선두싸움 아직 안 끝났어'
▶ 현대 래리 서튼이 1회 말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시원스러운 스윙으로 시즌 31호홈런을 치고 있다. [수원=뉴시스] 2위 SK가 매직 넘버 카운트 다운에 돌입한 선두 삼성을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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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여자친구가 8000호골 바랐는데"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축구천재' 박주영(20·FC서울)이 프로무대 2번째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득점왕에 올랐지만 여자친구가 부탁했던 8000호골의 주인공은 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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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8000호골 주인공 탄생할까'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8000-12’ 2005 삼성하우젠 K리그 전기리그 우승을 결정짓는 최종일 경기를 앞두고 K리그 통산득점이 8000골에 불과 12골 모자른 7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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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인천 포항 '우승컵은 우리 손에'
[마이데일리 = 김현기 기자] '최종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10일 벌어지는 2005삼성하우젠K리그 최종라운드에서 전기 우승팀의 주인공이 가려진다. 선두 부산이 7일 열린 FC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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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2골 … 부산 우승에 태클
▶ 전반 헤딩골을 성공시킨 FC서울 박주영(中)이 양손 검지손가락을 세워 골뒤풀이를 하고 있다. [부산=연합] 과연 박주영은 천재였다. 전.후반 단 한 개씩 슈팅에 한 골씩. 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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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진 노련미… 이경수 파괴력
삼성화재의 조직력이냐, LG화재의 파괴력이냐. 프로배구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와 구미 LG화재 그레이터스가 28일부터 플레이오프(3전 2선승제)를 치른다. 객관적 전력은 정규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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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프로배구 정규리그 우승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프로배구 원년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하고 챔피언 결정전에 직행했다. 23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KT&G V-리그 최종전에서 LG화재 그레이터스를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