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인스 워드, 터치다운 셋 171야드 전진
미국프로풋볼(NFL) 한국계 스타 하인스 워드(30.피츠버그 스틸러스)가 23일(한국시간) 애틀랜타 조지아돔에서 벌어진 애틀랜타 팰컨스와의 정규 시즌 7주차 원정경기에서 세 차례 터치다운을 포함해 8개의 리시브를 잡아 올 시즌 자신의 한 경기 최장인 171야드를 전진했다. 스틸러스는 워드의 맹활약으로 연장전에 들어갔으나 결국 38-41로 졌다.
*** 설기현, 아스널전 선발 출전해 평점 7점
설기현(27.레딩FC)이 23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전에 선발 출전, 후반 31분까지 인상적인 활약을 펼쳐 스포츠 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로부터 평점 7점을 얻었다. 레딩은 0-4로 졌다.
*** 최경주, 후나이클래식 공동 21위
최경주(36.나이키골프)가 2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비스타의 디즈니 리조트에서 끝난 PGA 투어 후나이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쳐 합계 15언더파로 공동 21위에 그쳤다. 최경주는 시즌 상금 131만3348달러로 60위권을 벗어나지 못해 상금 랭킹 30위 이내 선수만 출전하는 투어챔피언십(올스타전) 출전이 어렵게 됐다.
*** 여자축구, 북한과 아시안게임 예선 최종전
대한축구협회는 23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여자축구대표팀이 12월 7일 오후 11시15분(한국시간) 북한과 조별 리그 최종전을 벌인다"고 밝혔다. 한국은 북한.대만.태국.베트남과 함께 B조에 속해 있다.
*** KIA 이강철, 일본 세이부서 코치 연수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이강철(40) 투수코치가 27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일본 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언스의 가을캠프에 참가해 코치 연수를 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