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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킹'이 움직였다… 르브론 제임스, LA 레이커스로 전격 이적
LA 레이커스 유니폼을 입은 르브론 제임스. [AP=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의 '킹' 르브론 제임스(34)가 새 유니폼을 입었다. LA 레이커스로 전격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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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만이 살길'...승리를 거부하는 '이상한 나라의 스포츠'
지난 7일 클리블랜드전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는 필라델피아 선수들. 오른쪽이 벤 시몬스, 왼쪽이 마르코 벨리넬리.[AP=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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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cm vs 168cm, MLB 아메리칸리그 MVP는 '거인' 대결
올해 7월 열린 올스타전에서 나란히 선 호세 알투베(왼쪽)와 애런 저지. [AP=연합뉴스] '진짜 거인' 대 '작은 거인'의 싸움이다. 올해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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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임즈 앞에서 스크럭스 역전 만루포
프로야구 NC의 외국인 타자 재비어 스크럭스(오른쪽)가 지난해까지 NC 4번을 맡았던 에릭 테임즈가 지켜보는 가운데 5회초 역전 만루홈런을 터뜨리고 있다. [연합뉴스]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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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연속 필드골 실수 구영회 “앞으로 명예 회복”
LA 차저스 트위터 홈페이지 키커로서 상상할수 있는 최악의 상황이 2주 연속 발생하며 프로풋볼(NFL) 무대에서 30년만에 한인 키커로 데뷔한 LA 차저스의 구영회(23)를 괴롭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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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홈런 1위 애런 저지, 올스타전 홈런 더비 우승
11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홈런 더비에서 우승한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 [MLB 공식 인스타그램] 메이저리그 홈런 1위인 애런 저지(25·뉴욕 양키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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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2개 허용' 오승환, WBC 대표팀 합류위해 귀국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마무리 투수 오승환(35)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합류를 앞두고 치른 시범경기에서 홈런 2방을 얻어맞으며 부진했다.오승환은 26일 미국 플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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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결승 한 번 못간 미국팀, 몸값 2624억원 1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은 야구종주국인 미국이 창설한 대회다. 그러나 미국은 지난 세 차례 대회에서 우승은 커녕 결승에도 진출한 적이 없다. 다음달 열리는 제4회 WBC에서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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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거꾸로 탄 즐라탄, OLD한데 GOLD로 보이네
“나이가 들수록, 난 더 좋아지는 것 같아, 마치 레드와인처럼(The older I get, the better I get, like red wine).”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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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인간적인 커쇼
야구선수 클레이튼 커쇼(LA 다저스). [중앙포토]공공의 적 1호(Public enemy No.1).'다저스의 목소리'로 불리며 최근 은퇴한 아나운서 빈 스컬리(89)가 LA 다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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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오승환만 보이네, 코리안 빅리거 무슨 일이…
그 많던 코리안 메이저리거는 어디로 갔을까. 올해 메이저리그(MLB)에 등록한 한국인 선수는 8명이나 됐다. 주전으로 자리잡은 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강정호(29·피츠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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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볼트, 추천 선수로 리우 올림픽 출전 外
볼트, 추천 선수로 리우 올림픽 출전우사인 볼트(30)가 12일 리우 올림픽 자메이카 남자 육상 100m·200m·400m 계주 대표로 선발됐다. 볼트는 허벅지 통증 탓에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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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너냐, 다시 만난 커리와 제임스
커리(左), 제임스(右)올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스테판 커리(28·골든스테이트)가 플레이오프에서 기적을 썼다. 이젠 ‘킹(king)’ 르브론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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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m 날린 박병호 , 올 빅리그 비거리 ‘넘버2’
팀 2연승을 이끈 박병호(왼쪽)가 홈런을 때린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미네소타=AP 뉴시스]홈런 비거리 466피트(142m). ‘아시안 슬러거’의 등장에 메이저리그(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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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 떠나는 날, 커리 ‘황금시대’ 열다
또 한 명의 전설이 코트를 떠났다. 그의 이름은 코비 브라이언트(38·미국). 지난 20년간 전세계 농구팬들을 울리고 웃겼던 주인공이다.1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스테이플스센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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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야 야구하자” 25년 후 메이저리그서 ‘1루 동창회’
친구 추신수와 함께 ‘빅리거’가 된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을 터뜨렸다. 이대호는 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오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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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진 “이세돌 보며 평정심 배웠다”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대결을 보면서 평정심을 배웠다.” 하승진은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대결을 지켜보며 평정심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16일 용인 훈련장에서 손가락으로 농구공을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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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몸에서 방탄유리로 진화한 하승진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대결을 보면서 평정심을 배웠다."16일 경기도 용인의 프로농구 전주 KCC 훈련장에서 만난 하승진(31)은 대뜸 이세돌(33) 9단 이야기를 꺼냈다. 이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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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김현수는 ‘타격기계’가 아닌 인간이다
김현수지난 11일 열린 뉴욕 양키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볼티모어의 김현수(28)는 1-4로 뒤진 7회 2사 만루에서 유격수 땅볼을 쳤다. 죽을 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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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7년 간 고장없이 1031경기…믿고 쓰는 ‘배트맨’ 김현수
“다른 팀에서 가장 데려오고 싶은 선수 한 명을 꼽으라면?” 지난 3월 23일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김경문(57) NC 감독에게 물었다. 김 감독은 주저하지 않고 말했다. “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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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NC 감독 "다른 팀 선수 데려오라면 김현수"
"다른 팀에서 가장 데려오고 싶은 선수 한 명을 꼽으라면?"지난 3월 23일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김경문(57) NC 감독에게 이렇게 물었다. 김 감독은 주저하지 않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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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인터뷰] 메이저리거 성공시대 열어젖힌 강정호
7월 한달 25경기에서 타율 0.379, 3홈런, 9타점으로 ‘이달의 신인’ 선정… “박병호·김광현 등 국내리그 정상급 선수들은 MLB에서도 통할 것”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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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크왕 vs 3점왕 전쟁 … 조던 시절 인기 안부럽다
골든스테이트와 클리블랜드의 NBA 챔프전이 시청률 고공 비행을 하고 있다. 부상 투혼을 발휘하고 있는 르브론 제임스(위)와 부진을 딛고 일어난 스테판 커리의 대결 덕분이다. [오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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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그킥 안 통해? 강정호, 목동스타일로 MLB 약진
미국 진출 후에도 타석에서 상황에 따라 레그킥을 하고 있는 강정호. [중앙포토]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는 미국 메이저리그의 주전 선수로 자리 잡았을까. 이젠 “그렇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