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월 18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18/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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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속 물체 내 손으로 만지듯 촉감도 인터넷 전송
인터넷에 없는 것은? 답은 촉감이다.아름다운 비너스 조각상을 3차원으로 보거나,천둥.번개의 빛과 소리를 인터넷으로 주고 받을 수 있지만 아직 손으로 만지는 감각만큼은 그렇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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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포럼] 그들이 거리로 나선 까닭
서울맹학교(종로구 신교동)는 우리나라 최초의 국립 특수교육기관이란 자부심을 갖고 있다. 한글 점자를 제정한 박두성 선생도 이 학교에서 근무했다. 1913년 서대문구 천연동에서 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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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남자의 책 이야기] 표정훈 출판 평론가
책과 빛의 관계는 불가분이다. 점자 도서나 오디오북 같은 예외가 있기는 하지만, 빛이 있어야 책을 읽을 수 있다. 그 관계란 은유적이기도 하다. 한 사람의 내면에서 책이 삶의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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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은 수수료 내지마세요"
장애인들에 대한 새로운 서비스 개발에 나서는 은행들이 늘고 있다. 기업은행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21일부터 11월 말까지 장애인들에게 전자금융 이용 수수료를 전액 면제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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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 책세상] '세상을 선물한 개'
세상을 선물한 개/마쓰이 스스무 지음/양운욕 옮김, 북하우스, 8천원 일본의 시각장애인이 자신의 안내견과 보낸 7년을 회상하며 쓴 감동적인 이야기. 선천적으로 약한 시력을 가진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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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자로 정답 척척 "나도 퀴즈왕 도전"
#최민석(20)군의 꿈은 판사나 검사가 돼 억울한 사람들을 구제하는 것이다. 초등학교 때 시력을 잃어 사물을 분간할 순 없지만 이 꿈만은 한번도 포기한 적이 없다. 올해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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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 주부 '이유없는 일탈'
거세게 불어오는 바람을 피하려다 무릎을 다친 여인에게 한 젊은 남자가 접근해 자신의 아파트로 가 상처를 치료하자고 한다. 그리고, 끝을 짐작할 수 없는 길고도 끈적한 불륜의 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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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들이 책 즐길 수 있어 보람" 녹음도서 만드는 신군자·우옥순씨
"마음의 눈을 열어주는 목소리를 담아내는 것이 생명이죠. 책을 단순히 줄줄 읽어내려 기계음으로 바꾸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충남 아산시 모종동의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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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이란 빛으로 장애의 어둠 걷혔어요"
저자는 자기 자신을 '우주인'이라 부른다. 이유는 우선 자신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이 일종의 2진법 코드인 '손가락 점자'인데, 그것이야말로 우주적 보편성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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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들의 산책길
시각장애인은 어떻게 골프를 칠까. 지난달 21일자 본지에 신중돈 특파원이 쓴 '뉴욕에서' 칼럼을 읽으면 "이렇게까지 장애인을 배려할 수도 있구나"하는 감탄과 함께 미국이라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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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는 시민의 권리다' 캠페인은 계속됩니다
공공도서관 등 국내 도서관 정책의 구조적 문제를 집중적으로 살펴 본 이번 '도서관을 늘리고 채우자' 시리즈에 이어 앞으로 구체적 대안을 모색하는 기사들이 계속됩니다. ▶ 아파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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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하고 용기있는 소년과 함께 하는 여행
『타쉬』는 우리를 두 개의 낯선 세계로 인도한다. 그건 시각 장애인이 겪는 어둠의 세계, 그리고 티베트라는 이방의 나라다. 거기로 들어가는 방법 또한 두 가지다. 하나는 타쉬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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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북 스타트 운동] 과학책 1만1천권 보내
사이언스 북 스타트 운동을 벌이고 있는 중앙일보와 사단법인 과학사랑나라사랑이 17일 1백13개 특수학교에 1만1천3백권(1억1천여만원 상당)의 과학도서를 보냈다. 책 전달식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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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북 스타트 운동] 과학책 1만1천권 보내
사이언스북 스타트 운동을 벌이고 있는 중앙일보와 사단법인 과학사랑나라사랑이 17일 1백13개 특수학교에 1만1천3백권(1억1천여만원 상당)의 과학도서를 보냈다. 책 전달식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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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임안수 대구대 점자도서관장
임안수(林安秀)대구대 점자도서관장은 지난 4일 ‘점자의 날’을 맞아 점자책 ‘우리말 우리글 바로쓰기’를 발간해 전국의 맹인복지단체 등에 무료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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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소리] 시각장애인 푸대접하는 포항시
지난 15일은 올해로 22번째 맞는 '흰지팡이의 날'이었다. 흰지팡이는 홀로 길을 가는 시각장애인의 자립과 성취를 상징한다. 그러나 우리 사회엔 점자 블록이 도로에 설치돼 있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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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어 주는 남과 여 '북텔러'
'북텔러' 를 아시나요. 말 그대로 '책 읽어주는 사람' 이다. 하지만 프랑스 영화 '책 읽어주는 여자' 나 독일 소설 '책 읽어주는 남자' 정도를 떠올리고 만다면, "역시 구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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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책도 귀에 쏙쏙… '북텔러' 인기
'북텔러' 를 아시나요. 말 그대로 '책 읽어주는 사람' 이다. 하지만 프랑스 영화 '책 읽어주는 여자' 나 독일 소설 '책 읽어주는 남자' 정도를 떠올리고 만다면, "역시 구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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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장우신협 김명석 상무
앞을 전혀 볼 수 없는 시각장애인이 장애인 체육대회 때 패러글라이더를 타고 축하비행을 한다. 주인공은 장우(障友)신용협동조합 상무로 있는 김명석(金明石.36)씨. 그는 다음달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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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의미 일깨워준 책들
내 나이 스무살 무렵 가장 좋아하던 책은 릴케의 『말테의 수기』였다. 정음사 판본으로 읽은 그 책은 지금은 그 어둡고 사색적인 분위기만 오래 전 꿈처럼 남아있지만, 빨간 줄을 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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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나] 삶의 의미 일깨워준 릴케…
내 나이 스무 살 무렵 가장 좋아하던 책은 릴케의 『말테의 수기』였다. 정음사 판본으로 읽은 그 책은 지금은 그 어둡고 사색적인 분위기만 오래 전 꿈처럼 남아있지만,빨간 줄을 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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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일요스페셜' 70대 할머니의 육필기록 소개
자식에게 뭘 물려줄까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주말에 방송하는 KBS1 '일요스페셜-사랑' (일 밤 8시)은 좋은 힌트가 될 것 같다. 사회성 짙은 소재를 주로 다루던 이 프로가 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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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가득한 글과 그림을 물려주마
자식에게 뭘 물려줄까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주말에 방송하는 KBS1〈일요스페셜 - 사랑〉(일 밤 8시) 은 좋은 힌트가 될 것 같다. 사회성 짙은 소재를 주로 다루던 이 프로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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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통신 "신용카드 사용 폭증 여파로 매출 급증"
코스닥 등록기업인 한국정보통신은 11일 최근 신용카드 사용의 폭발적인 증가에 힘입어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유예동 한국정보통신 사장은 이날 '신용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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