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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입 예시 시간표 등 발표

    문교부는 12일 오는 11월20일에 실시할 대학입학 예비고사 시간표와 과목별 문항 수를 확정 발표했다. 문제 수는 국민윤리 및 사회과학·국어·영어가 50개, 국사 30, 수학 25

    중앙일보

    1972.09.12 00:00

  • 체북 2박13일의 일정 (29잎∼31일 상오까지)

    ▲29일 상오 10시30분 대표단 일행 판문점 출발 ▲10시50분 개성통과 ▲11시4분 금천 도착 ▲낮 12시30분 봉산통과 사리원 도착 여관에서 휴식, 1시20분 출발 ▲하오 1

    중앙일보

    1972.08.31 00:00

  • 대표 입장해도 관객 반응 없어

    대표 등은 30일 하오 4시부터 평양 대 극장에서 평양「피바다」가극단이 공연하는 가극『피바다』를 관람했다. 평양 대 극장은 3층에 2천여 좌석의 규모로 넓은 무대 등 상당한 시설

    중앙일보

    1972.08.31 00:00

  • 「단절」을 말해주는 낯익으면서도 낯선 풍경|본사 이광표 특파원, 27년만에 본 북의 산하

    【평양=대한민국 신문·통신 공동취재단】29일 하오 2시25분 단절 27년만에 평양 땅을 밟았다. 판문점에서 평양까지 2백21km. 자동차로 3시간55분이 걸리는 지척-. 4반세기동

    중앙일보

    1972.08.30 00:00

  • 남북적십자 본회담 출발채비 점검|대표단·동행기자단

    30일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적십자 첫 본회담에 참석할 대한적십자 대표단과 수행기자 54명이 29일 상오7시30분 서울회담사무국을 떠나 판문점을 거쳐 평양길에 오른다. 가깝고도 멀었

    중앙일보

    1972.08.28 00:00

  • (3)다가온 남북적십자회담 48년… 남북협상 길에 올랐던 인사들의 회고

    민족자주연맹 의장이었던 김규식 박사를 수행한 그의 비서처장 송남헌 씨(58)일행이 평양을 향해 서울의 삼청장을 떠난 것은 48년 곡우를 막 지난 4월 21일 상오 6시, 아직 어둠

    중앙일보

    1972.08.25 00:00

  • 공화, 당7역 매주 만나기로

    ○…22일 하오 「헬리콥터」편으로 한강주변의 수사상황을 공중 시찰하고 경기도청에 들른 박정희대통령은 마침 구호금품을 갖고 온 신민당의 김형일 김은하 이댁돈 천명기 이세규 오홍석 의

    중앙일보

    1972.08.23 00:00

  • 아물지 않은 「상처」|되살아나는 「일색」|광복 27주…한국 속의 일본

    『하루 30 「달러」만 쏜다면 당신은 최고의 「서비스」를 받으면서 한국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최근 일본 유수의 관광회사들은 『돈 적게 드는 해외여행』이란 「아이디어」로 「코리

    중앙일보

    1972.08.15 00:00

  • 서둘지 말고 야 태도 보아

    요즘 일본 정·재계의 북한 접근 움직임에 비상한 관심을 쏟고 있는 외무부는 8일 상오 일본 재계의 경제 사절단 파견 움직임과 대북한 수출에 수출입 은행 자금을 건별로 쓸 수 있도록

    중앙일보

    1972.08.09 00:00

  • 미국서 실시중인 주 4일 근무제

    기업주·경영주들은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효과적인 경영관리 방안을 늘 모색하기 마련이다. 생산가를 올리지 않으면서 보다 많은 이윤을 얻고 종업원의 사기도 드높일 수 있는 최선

    중앙일보

    1972.07.31 00:00

  • "의원 2백명이 질의 대기"

    ○…박정희 대통령은 5일 월간 경제 동향 보고회의가 끝난 뒤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은 금릉군 복천부락 박봉근씨와 국수로 점심을 나누며 한동안 얘기를 나눴다. 박씨가『나이가 환갑을 지

    중앙일보

    1972.07.06 00:00

  • 「여수 발언」시비의 전말

    전당대회를 20일 앞둔 신민당은 지금 7월의 폭양 만큼이나 뜨겁다. 발단은 전남도 당 개편에서의 이중재(주류) 조연하(반주류) 양씨의 과열경쟁. 이씨는 『김대중씨 등이 당원뿐만 아

    중앙일보

    1972.07.01 00:00

  • 현등사·대흥사 낀 명산 가평 운악산

    등산 초심자에게는 좀 벅찬 감이 없지 않으나 서울을 중심으로 하는 1일 「코스」의 명산은 운악산이 제일 먼저 손꼽힌다. 경기 가평 하면 하판리 소재로 산 높이 9백36m, 등산도중

    중앙일보

    1972.06.29 00:00

  • (484)|내가 아는 이 박사 경무대 4계 여록(111)|최재유

    (상) 내가 이 박사를 처음 만난 것은 해방직후 지금의 연세대 의대 전신인「세브란스」병원에 있을 때였다. 해방과 더불어 귀국한 이 박사와 백범 김구, 우 사 김규식, 이시영, 해

    중앙일보

    1972.06.13 00:00

  • (482)|내가 아는 이 박사 경무대 4계 여록(109)|장기영

    미군의 일원으로 2차 대전에 참전했던 나는 해방을 맞아 군복을 걸친 채로 그해 10윌 초에 고국의 땅을 밟았고 이 박사는 10월16일에 환 국을 했다. 나는 주둔군 사령관인「하지

    중앙일보

    1972.06.10 00:00

  • 떨어진 접객윤리를 고발한 두 시민의 승소|종업원이 갖고 도망간 금품 목욕탕중인에 판상 판결

    『귀중품은 주인에게 맡기십시오』라는 목욕탕주인의 고지(고지)에 따라 현금을 보관했을 경우, 이를 맡은 종업원이 귀중품을 갖고 도망쳤다하더라도 주인이 이를 판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내

    중앙일보

    1972.06.03 00:00

  • 전우들에 「새마을」전하라

    월남 「안케」전투의 용사들을 29일 청와대에서 맞은 박정희 대통령은『자유우방국민들까지 여러분이 세운 공훈 때문에 대한민국 국민을 존경하게 되었다는 것은 큰 자랑』이라고 치하. 박

    중앙일보

    1972.05.30 00:00

  • 「피크」이룬 백양제

    8일부터 13일까지 l주일간 계속된 연세대 창립 87주년 기념 무악 축전은 13일의 백양제가 그 「피크」를 이루었다. 아침부터 저녁 9시까지 계속된 이날의 「페스티벌」에는 점심 대

    중앙일보

    1972.05.18 00:00

  • (456)-제자 윤석오|경무대 사계(83)

    내가 경무대와 인연을 맺게된 것은 49년 6월이다. 그때 김량천씨 후임으로 수석비서관을 맡게된 고재봉씨가 추천해서 근무하게 됐다. 나는 일제 때 총독부 재무국에 근무했던 연고로

    중앙일보

    1972.05.11 00:00

  • 선거구민 서울 안오기 운동

    4일간진해에 머무른 뒤 9일 낮11시 반 승용차로 서울로 향한 박정희 대통령내외는 부산에 들러 4·19전후 군수기지사령관시절에 잘 다니던 부산의 동래구청 맞은편 갈빗집에서 점심을

    중앙일보

    1972.04.10 00:00

  • 남기고싶은 이야기들(427) 필자는 윤석오경무대 사계|황규면(제자는 윤석오)

    피난 수도 부산의 임시관저는60평 남짓한 일본식건물이다. 이 비좁은 건물을 한군데도 수리하지 않고 대통령부처와 측근 비서들이 사용했다. 아래층에는 응접실, 온돌방2개, 「다다미」

    중앙일보

    1972.04.06 00:00

  • (418)(45)황규면

    대통령을 모시고 간 사람은 이철원 공보처장, 나, 김장흥 총경과 경호원, 그리고 임시관저에 있던 김옥자씨 뿐이다. 여관에 따로 들었던 고재봉·김광섭 비서에게는 급하게 서두르는 통에

    중앙일보

    1972.03.27 00:00

  • (24)「죄 없는 죄인」…교도관 23년 서울구치소 출정과 김선배씨

    죄인이 아니다. 전과도 없다. 그러나 살아온 절반을 붉은 벽돌담으로 둘러싸인 감옥에서 보냈다. 흔히 죄 없는 죄수라 불린다. 요새말로 교도관이란게 그런 생활이다. 서울구치소 출정과

    중앙일보

    1972.03.06 00:00

  • (23) 여수의 어머니로 반평생 서울 수유동 제일교회 여권사 김기팔씨

    원래는 교인이 아니었다. 그러나 지금은 『주님의 뜻』을 따라 교회 일에 몸바치기 반평생. 『어머님 저는 일선에서 잘 싸우고 있습니다. 여러 번 사선을 넘었으나 무사합니다. 하느님의

    중앙일보

    1972.03.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