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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정상회담 이모저모
○… 「레이건」 미 대통령이 30일 숙소인 모스크바 주재 미 대사관 구내에서 소련 반체제 인사들을 위해 마련한 리셉션은 소련당국의 사후간섭을 우려, 초청객의 신원및 참석자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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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건」의 점성술
「히틀러」는 점성술사의 말을 듣고 작전계획을 세웠다. 영국군 첩보부대는 이 말을 듣고 부랴부랴 그 점성술사를 고용했다. 어디까지 믿어야 좋을지 모르지만 뛰는 놈 위에 나는 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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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안에 아키노 사망|대카 점성술 가들 예언
■…83년의 세계 운세를 점친 많은 점성술 가들은 올해를 재난의 해로 내다보고있다. 방글라데시의 대카에 있는50명의 점성술 가들은 올 해안에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과 「호메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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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볼 열기 미대륙 "들썩"
「슈퍼볼」의 광적인 열기가 또 한차례 북미대륙을 뒤흔들고 있다. 오는25일하오 (한국시간 26일 상오8시) 미캘리포니아주 패사디나 로즈볼 구장에서 막을 올릴 NFC우승팀 뉴욕자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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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린더
22일은 동지. 1년 중 해가 노루꼬리처럼 가장 짧은 날이다. 우리 조상들은 이날을「아세」라고도 하여 집집마다 팥죽을 쑤어먹고 『한살 더 먹었다』고 했다. 동지에 설을 쇠었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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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의 점성
세모가 다가오자 세계 점성가들도 분주해졌다. 미국의 점성가들은 내년은 세계의 지도자들이「불운의 해」를 맞게될 것이라고 예언했다. 새해엔 핼리혜성이 73년만에 다시 가까이 오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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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과 점술사이" 역학교실이 붐빈다
요즘 역학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취미생활로 역학을 배우는 사람이 늘고 있고, 서점에서도 그와 관계된 책들이 많이 팔리고 있다. 지난 13일 하오4시30분 비원앞 중앙문화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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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유행
세기의 작곡가 「스트라빈스키」는 유행의 속도를 「마하3」으로 비유한 일이 있었다. F-15 전투기보다도 빠르다. 마치 그 속도를 증명이라도 하듯이 요즘 일본의 백색 선풍은 한국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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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점쟁이
인도인 점쟁이 5명이 출입국관리법위반혐의로 벌금을 문 뒤 추방됐다. 「외국인의 천국」인 한국에서 바이어를 가장해 한몫 보려던 저들의 소행이 괘씸하다. 하지만 그런 외국인 점쟁이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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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열증등 질병 출생월과 관련있다
■…우리들의 건강은「태어난달」에 의해 영향을 받고 있다는 색다른 주장이 나왔다. 일본데이꾜(제경)대의「미우라」(삼포제이)교수팀은 지금까지 점성술 영역에서만 취급하던 이같은사실을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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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성가의 84년
새해의 점괘(괘)는 명암이 교차한다. 요증처럼 세계 도처에서 화약냄새가 진동하는 가운데 『그래도 핵전쟁은 일어나지는 않는다』는 예언은 다소 위로가 된다. 암치료 부문에서 『획기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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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성술
미국의 저명한 점성가들이 1983년을 예언하고 있다. 그 예언 중엔「레이건」미 대통령이 항공기 추락 사고를 만나 구사일생 하리라는 것도 있고 「인디라·간디」인도 수상과 「베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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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대량생산체재까지 발달사
□…KBS 제3TV 『세계의 다큐멘터리 과학문명발달사』(13일 밤8시)=「점성술에서 대량생산까지」. 컴퓨터에서 시작해 그 근원을 원시적인 천문학에서 찾고 거기서부터 시계·항해용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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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 계속돼도 점장이는 호황 - 프랑스
모든 산업이 불경기를 호소하고있는 요즘 프랑스에서는 유독 「점장이」들만 성업을 노래하고 있다. 이른바 점성가·수상가·심령술사·강신술사·마법사·최면술사 등으로 불리는 약 2만명의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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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대냐 제단이냐 다시 불붙은 첨성대 논쟁-과학사학회 주최로 경주서 토론회
○…해묵은 첨성대논쟁에 또다시 불어 붙었다. 지난6, 7일 경주에서는 한국과학사학회주최로 제3차 첨성대 토론회가 열려 30여명의 학자들이 연 이틀 열띤 논쟁을 벌였으나 결론은 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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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피면 조심
무슨 흉사가 있을 때면 꼭 등장하는 사람이 있다. 예언가란 이름의 점성가. 벌써 이탈리아 밀라노의 어떤 사람은 교황의 피격을 예언한 사람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프랑스에 장미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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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체로 사람마음을 읽는다|이색 「필상학」 프랑스에서 인기
『필상은 마음의 거울』-. 필체를 통해 인간의 감정과 성격·자질 등을 알아내는 이른바 필상학이 「프랑스」에서 점차 붐을 이루고 있다. 일부 기업에선 사원 신규채용 때 응모자의 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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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비, 이란왕복귀|이집트점성가 예언
■…「뉴욕」의 한 병원에서 암치료를 받고 있는「팔레비」 「이란」왕이 내년4월까지 「이란」왕으로 다시 복귀할 것이며 현「이란」국가원수 「호메이니」옹은 실각할것이라고 「이집트」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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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운세
『「카터」는 떨어질 괘,「캐네디」는 권세욕이 없고 「베이커」는 유력하지만 「리건」은 가망이 없다.』 -이것은 점성가가 본 80년 미국대통령선거의 전망이다. 선거란 뚜껑을 열기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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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금보기에서 컴퓨터점까지… 일본에 점바람
【동경=김두겸특파원】동경번화가에는 해만지면 복술「야시장」이 들어차고 약삭빠른 출판업자 들은 복술전문서적은 물론 점전문월간잡지까지 펴내는등 요즘 일본에는 점술열풍이 세차게 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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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리듬」측정으로 길흉을 점친다|사람마다 독특한 「리듬」
생체리듬측정으로 개인의· 가까운 장래를 점쳐내는 「과학적」 미래진단방법이 구미에서 성행하고 있다. 간단한 물리「테스트」만으로 각자의 생년월일에 따른 생체「리듬·그래프」가 작성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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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더미…「피의 제단」현장
자살을 선언하자 신도들이 모두 회당에 모였으나 양쪽 벽이 없어 마당으로까지 밀려났고 무장감시원들이 주변에 배치됐다고 구출된 신도중의 하나가 말했다. 신앙촌의사「로렌스·샤크트」(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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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세계와 한국을 점치는 「파리」의 「마담·솔레이유」
고인이 된 「프랑스」의 「퐁피두」전 대통령이 점성가 「마담·솔레이유」의 말을 국사에 참고로 할 때가 있다고 해서 한때 화제가 된 적이 있다. 미신은 물론 종교까지도 부정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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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부인
「이솝」우화에도 있다. 점장이 한사람이 장터에 앉아 손님을 부르고 있었다. 이 때 점장이의 이웃에 사는 사람이 달려와서 점장이 집에 도둑이 들었다고 알려 주었다. 세간을 모두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