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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크리스마스 DIY 절친 선물부터 트리 장식까지…솜씨 한 번 발휘해 볼까
‘크리스마스’는 사람을 들뜨게 하는 단어입니다. 길에서 마주친 반짝이는 조명으로 장식한 트리를 바라보고 있으면, 생각지도 못한 좋은 일이 일어날 것 같은 기분마저 들곤 하죠.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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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12월, 인사동에서 어르신 큰 잔치 열린다
행동하는 노년은 건강하며 아름답다. 조사에 따르면 한국 노년의 80%가 과거 청 · 장년기시절 특별한 문화나 여가활동에 대한 경험이 없다고 밝혀졌다, 젊은시절의 문화 · 여가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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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한 스카프에 가우초 양치기 패션도 수준급
2~5 멕시코 여성의 전통의상. 블라우스 형태의 위필이 대표적이다. 흰색 드레스는 꽃무늬를 많이 사용하는 오하카 지역에서 생산됐다. 6~8 왼쪽부터 파라과이ㆍ코스타리카ㆍ볼리비아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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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여행 가자 ② 북촌·인사동
여행 코스를 의논 중인 노혜진(왼쪽)·노경서 학생기자. 중앙고등학교에서 한옥마을로 올라가다 마주한 기와집 풍경.“Out of sight, out of mind.” 눈에 보이지 않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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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조코위 만나 "FTA 협상 빨리 재개하자"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과 각국 정상 부부들이 11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노미자 매듭장(왼쪽)의 시연을 보고 있다. 앞줄 오른쪽부터 테인세인 미얀마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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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어 낚는 아이, 고구마 굽는 아빠 … 사랑도 익어가네요
겨울 농어촌체험마을 여행은 그리 녹록지 않은 일이다. 추위와 맞서야 하는데다 야외활동이 적은 비수기인지라 여름보다 운영되는 체험마을이 적다. 하나 겨울에도 잠들지 않는 마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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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도 실버도, 배움의 궁금증 확 풀려요
‘배우고 때로 익히면 즐겁지 아니한가’. 대구시와 대구시교육청이 마련하는 제1회 대구평생학습박람회의 구호다. 박람회는 13~14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평생학습은 학교 교육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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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문화역 서울 284’에서 '대중의 새발견-누가 대중을 상상하는가'전 外
◆옛 서울역사를 복원한 복합문화공간 ‘문화역 서울 284’에서 ‘대중의 새발견-누가 대중을 상상하는가’전이 열리고 있다. 권기수·이우일·천성길 등 25명의 회화·조각·사진·설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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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전칠기·옹기·매듭 … 장인의 손맛 오롯이 우리네 생활 명품들
1 춘양목 조명 테이블 93X48X40㎝. 소목장 심용식 작. 2 수국혼수함세트. 소 35x23.5x19.5cm, 중 45.5x29x23.7cm, 대 59.5x35.5x30.7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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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천안박물관교실 수강생 모집 外
천안박물관교실 수강생 모집 천안박물관(관장 유창기)이 오는 19일부터 6월 7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상반기 박물관교실을 운영한다. 박물관교실 프로그램은 전통매듭, 규방공예, 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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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에서 전통공예품 만들어 볼까
프랑스 공예 작가 파비엔 오졸(오른쪽)과 마리 탈라에프(왼쪽 둘째)가 22일 가회동 공방에서 매듭 장인 조일순씨로부터 전통매듭공예를 배우고 있다. [강정현 기자] 울긋불긋한 단풍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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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LETTER]경공방 북촌
조선시대에는 생활용품을 만들던 사람을 공장(工匠)이라 불렀습니다. 특히 서울 경(京)자를 쓰는 경공장은 왕실에 납품하던 장인을 뜻했죠. 종로와 북촌 일대는 한때 2800명이 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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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송미술관 안주인 김은영씨와 며느리 윤은화씨
사랑방에는 간송 물건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그곳에서 김은영 매듭장(왼쪽)과 며느리 윤은화씨가 올 추석을 준비하기 위해 백자 제기를 닦고 있다. 김은영(70) 매듭장이 우리 앞에 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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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이 전통문화 홍보 전초기지 … 한·중·일 ‘첫 인상’ 쟁탈전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전망대에 한국의 전통가옥을 테마로 한 상점가가 조성된다. 공항을 오가는 외국인에게 우리 전통문화를 알리려는 취지다. 이르면 올해 연말까지 터미널 4층에 세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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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한국 왔을 때 손 내밀어” … 외국인들 한국사랑 시작 되는 곳
서래글로벌빌리지센터의 요리수업에 참가한 외국인들이 자녀와 함께 모로코 음식을 만들고 있다. 집 떠나 타향에 살면 외롭다. 그곳이 바다 건너 남의 나라라면 더하다. 한국에 사는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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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궤 속 인물 패턴 넥타이,강렬한 보색 대비 에코 백
1, 2 지난 4월 새단장한 국립중앙박물관 문화상품점 내부 3 원삼국시대 호랑이 모양의 띠고리 유물을 모티브로 만든 열쇠고리 6 화접도스카프 7 자수동전지갑 뉴욕 근현대미술관(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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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진 않지만 작은 것에 멋…소박한 풍류에 흠뻑 빠졌어요
전통자수공예가의 길을 걷고 있는 김소진 작가는 하루도 바늘을 놓지 않을 만큼 열정이 가득하다. [사진= 조영회 기자] “‘전통’이라고 말할 수 있는 건 시간이 지나도 그 힘을 잃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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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원반 위 ‘다이얼 아트’
피아제 알티플라노 스켈레톤 울트라 씬(Altiplano Skeleton Ultra-Thin)시계의 두께는 5.34mm로 세계에서 가장 얇은 셀프 와인딩 스켈레톤 시계다.두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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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요리·공예 … 재능 기부 나선 아빠·엄마들
충남 서천군 한산읍에 있는 한산초는 학부모 75명이 동아리 활동으로 재능 기부를 한다. 4일 오후 ‘멋쟁이 손솜씨’ 수업에 교사와 학생으로 참가한 김미영·박남준 모자, 김정완·심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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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로브스키 박은 꽃신, 소목장이 만든 아이패드 거치대
moum의 자기세트(왼쪽) 15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아직 개막식도 열리기 전인데 벌써 삼삼오오 구경 다니는 사람들이 눈에 띈다. 이상철 총감독이 주제관 앞에서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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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ISSUE] 이 옷들의 출발점, 한복입니다
에스모드 서울의 ‘멋.짓다’ 전시 출품작. “개량한복을 넘어서자”에서 출발한 아이디어가 한국적이고, 낯설지 않고, 그러면서 현대적인 감각으로 거듭났다. “우리 문화·역사·예술·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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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들의 숨결을 느끼다-‘2011 설화문화전-가설(假說)의 정원(庭園)’전
설화문화전 전시장 (맨위부터 시계방향으로)유배근 작가의 39한지발39,박선경 작가의 39매듭39,장용훈 작가의 39음양지39,박문열 작가의 39전통장석39,박성춘 장인의 39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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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학생, 전주 한옥마을과 한정식 통해 ‘남도 문화’를 감상하다
‘2011 중국청년우호사자 한국문화탐방’ 제 4일차 활동은 전라남도 전주에서 진행되었다. 150명의 방문단은 전주의 한옥마을에서 한국 전통가옥의 아름다움을 감상했다. 이어 한옥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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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 내놓을 공예상품 함께 만들어 봅시다”
한국은 유구한 역사에서 뻗어 나온 아름다운 전통문화가 살아 숨쉬는 나라다. 하지만 아쉽게도 그 ‘아름다운 전통문화’는 아직 세계인의 시선을 사로잡지 못하고 우리 내부에만 머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