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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 전 필독, 내달 개막 제24회 부산영화제 관전 포인트
다음달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될 넷플릭스 영화 '더 킹:헨리 5세'. 주연의 할리우드 스타 티모시 샬라메도 영화제 기간 부산을 찾는다. [사진 넷플릭스] 더 새롭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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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다큐로 배웠어요, 2017 EBS국제다큐영화제 추천작 12
━ 당신이 EBS국제다큐영화제에서 만나야 할 필견 다큐 12 2017 제14회 EBS국제다큐영화제 포스터.쉽고 또 재미있게 세상을 아는 방법, 다큐멘터리. 제14회 EBS국제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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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 매너티에 돼지·코끼리 혼합 … 억울하게 생긴 얼굴 상상”
‘옥자’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는 가운데 봉준호 감독이 19일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제작비를 투자한 넷플릭스로부터 “글자 하나 바꾸란 요구가 없었다”고 밝혔다. 강원도 산골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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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 ‘옥자’ 코멘터리 [풀버전]
[매거진M] 봉준호 감독이 ‘옥자(6월 29일 개봉)’의 밑그림을 떠올린 건 ‘설국열차’(2013) 준비에 한창이던 2011년의 일이다.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의 영화사 플랜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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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기자들의 2016 추천작①] '빅쇼트' '아노말리사' 자객섭은낭’
━ 내가 사랑한 올해의 영화 장성란 기자‘올해 최고의 영화’를 가리는 기준은 여러 가지다. 하지만 해마다 최고의 영화로 기억되는 작품은, 살아온 배경도 다르고 취향도 제각각인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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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바로 그 향수, 코코가 만들고 먼로가 ‘걸쳤던’ …
샤넬 N°.5 틸라 마쩨오 지음 손주연 옮김, 미래의창 344쪽, 1만5000원 1952년. 한 기자가 톱스타 메릴린 먼로에게 침대에서 무엇을 입느냐고 물었다. 먼로가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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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석 칼럼] 무너져가는 문학 그 불길한 징후
“결국 머릿수의 문제가 아닐까? 단순비교 할 순 없겠지만, 왜 뉴욕이 뉴욕입니까? 안목 있는 사람이 그만큼 몰려있거든.”(이상남) “그래서인지 우리는 메인 스트림이 없죠. 견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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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디지털 영화와 함께하는 여름
디지털로 촬영한 지아장커 감독의 영화 ‘24 시티’.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는 중국 사회의 단면을 배우들이 마치 다큐의 일반인처럼 연기하는 방식으로 표현했다. [시네마 디지털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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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인터넷·휴대전화로 보는 ‘영화축제’
아날로그와 디지털,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제8회 서울국제영화제가 9월 6일부터 열린다. 지난해까지 서울넷페스티벌·모바일&DMB페스트·서울영화제 등으로 열렸던 개별 행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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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들 공세속, '블랙 호크 다운' 다시 1위!
1월 25일부터 27일까지의 이번 주말 북미 흥행가에서, 지난 주말 나란히 개봉했던 리들리 스콧 감독의 휴먼 전쟁드라마 '블랙 호크 다운(Black Hawk Down)'과 디즈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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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북한달력 인터넷서 받을 수 있다
북한의 민속놀이나 영화배우의 모습이 담긴 새해달력을 인터넷을 통해 받아 볼 수 있다. 북한 관련단체인 `범태평양조선민족경제개발촉진협회'가 지난 99년 10월 노동당창건기념일에 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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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섭 교수 "한국영화 붐은 거품현상"
중흥기를 맞은 것처럼 보이는 한국영화산업이 알맹이 없는 거품 성장의 양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위기를 맞을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강한섭 서울예대 영화과 교수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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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버-휴잇 콤비의 〈하트브레이커스〉 1위 개봉!
〈에이리언〉 시리즈의 여전사 시거니 위버와 청춘스타 제니퍼 러브 휴잇이 타고난 사기꾼 모녀로 등장하는 MGM 제작의 코미디물 〈하트브레이커스(Heartbreakers)〉가 3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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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의 신작 '트래픽'
'트래픽'은 영화보다 소문이 빨랐던 경우다. 화려한 수상경력은 이 작품에 기묘한 후광을 입히기에 충분했다. 뉴욕 비평가협회 작품상과 감독상 수상작, 전미 비평가협회 감독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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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온라인과 영화
데이비드 린치의 열광적인 팬들에겐 때 이른 6월의 무더위 속에서도 조금만 참는다면 다소 위안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그의 99년작 〈Straight Story〉를 극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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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영화를 위하여 - 칸에서 '발견'된 신예 감독들
칸 영화제는 이미 명성을 쌓아놓은 감독들, 또는 이른바 '대가'로 대접 받는 감독들에게 예의를 깍듯이 차리는 영화제로 유명하다. 오시마 나기사, 켄 로치, 제임스 아이보리, 코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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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영화] 인사이더
불의에 맞서는 용기를 찬미하고 어떤 난관 속에서도 결국엔 정의가 승리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전통적인 휴먼드라마다. 골리앗과 같은 거대기업을 상대로 싸우고자 할 때 맞게 되는 개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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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영화] 인사이더
불의에 맞서는 용기를 찬미하고 어떤 난관 속에서도 결국엔 정의가 승리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전통적인 휴먼드라마다. 골리앗과 같은 거대기업을 상대로 싸우고자 할 때 맞게 되는 개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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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리얼리즘'이란]
1940년대 후반 이탈리아 감독들에 의해 주도된 영화 형식에 대한 이론이자 하나의 영화운동. '있는 것을 그대로 묘사' 하는 사실주의를 지향하고 있다. 30년대에서 40년대 중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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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리얼리즘' 이란
1940년대 후반 이탈리아 감독들에 의해 주도된 영화 형식에 대한 이론이자 하나의 영화운동. '있는 것을 그대로 묘사' 하는 사실주의를 지향하고 있다. 30년대에서 40년대 중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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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플래쉬〈Live Flesh 또는 Carne tremula〉
알모도바르, 이번에는 얌전하게 알모도바르가 오랜만에 한국을 찾았습니다. 그의 영화로 말이지요. 작품은 올해 깐느에서 감독상을 탄 〈내 어머니의 모든 것〉은 아니고, 97년에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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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곤감독 '소풍' 칸영화제 단편상
한국영화사상 첫 칸영화제 수상작이 나왔다. 단편영화 경쟁부문에 나간 송일곤 (28) 감독의 '소풍' 이 23일 (현지시각)끝난 제52회 칸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것. 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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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영화제 개막…영 포럼선 '접속'등 10편 소개
제48회 베를린국제영화제가 11일 개막돼 22일까지 계속된다. '아버지의 이름으로' 를 만든 짐 세리단 감독의 '복서' (The Boxer) 를 개막작품으로 선정한 이번 영화제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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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즐기는 만화영화 출시
잘된 만화영화는 어른들에게도 즐거운 환상을 제공한다. 만화영화는 극영화가 미치지 못하는 상상의 세계를 무한정 표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장점이 현실에 대한 진지한 풍자와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