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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세/여 100명에 남 111.2명꼴
◎5년 전과 비교한 90 인구·주택센서스/혼자 사는 가구 54.6% 늘어/인구밀도 세계 3위… 상주 외국인은 줄어/아파트 98% 증가·승용차 보급률 13.5% 통계청이 이번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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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43%가 수도권 거주/90년 전국 인구·주택센서스
◎총인구 4,341만… 5년간 7% 증가/61세 이상 노인 41만2천명 늘어/남아선호 여전… 「남다여소」뚜렷 인구증가율은 점차 낮아지고,평균수명은 길어지면서 인구구조가 점차 노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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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대여성/19세 이전 결혼 80%/통계청,조선총독부 기록 입수
◎평균수명 남 36.3 여 38.5세/75%가 농사… 3분의 2는 소작/근로자임금 일인의 45% 불과 일제의 식민통치체제가 굳어져 가던 30년대 우리나라 여성의 80% 이상이 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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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방·개혁의 "성공 본보기"
중국 제1의 부자마을로 알려진 대구장은 중국의 개혁·개방정책을 선전하는 쇼윈도이자 중국이 도달해야할 목표라 할 수 있다. 천진시 정해현의 한 마을인 대구장으로 가는 길에 들른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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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로 탈바꿈 한창|수원 권선 2택지 개발지구
경수산업도로변에 위치한 경기도 수원시 권선동 10여만 평의 농경지와 구릉지가 대단위 아파트단지로 변모하고 있다. 오는 26일 분양 예정인 수원 권선2택지 개발 지구는 아파트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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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가장 평균 7백60만원 저축/재무부,도시가계저축 분석
◎저축많을수록 계 등 사금융 선호/자유직은 유가증권 투자 많은편 40대 가장이라면 7백60만원 정도는 저축하고 있어야 평균축에 든다. 또 봉급으로 생활하는 사람들은 자유직업에 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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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구조조정에 1조500억/내년 예산 어디에 어떻게 쓰이나
◎사회간접자본 투자 전년비 22% 증액/1조7천억 들여 국도포장 마무리/고속전철비 축소 계획손질 불가피/농진지역 경지정리 국고보조 80%/생보자 지원 한달 5만5천원으로 정부가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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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사회」를 사는 지혜(정년을 이긴다:15)
◎프랑스/봉급 15% 떼어 퇴직연금 충당/뿌리내린 노인복지… 생계걱정 없어/전용 아파트 즐비… “자원봉사로 건강유지”/노령인구 늘어 눈덩이 재정적자 큰 문제 인구 5명 가운데 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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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사회」를 사는 지혜(정년을 이긴다:14)
◎실버산업/가전에 식품에… 건강용품 “봇물”/사회보장·국민연금 등 실시따라/2천년대 「황금시장」으로 발돋움/중저가옷·보건의료용품 각광/혈압계·보청기 등 국산 다양화 노령인구가 급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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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팔트도심에 빨간장미 "향긋"|원주 시화가꾸기운동
강원도 원주시가지는 요즘 온통 장미 물결이다. 도로변·각기관·공장·아파트담장에서 달동네 가정집에 이르기까지 시원하게 뻗은 줄장미와 빨간·노란·흰색등 각종 장미가 어우러져 「거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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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비가 주식비 앞질렀다/통계청 발표 작년 도시가구 소비·지출내역
◎자가용 늘어 공공교통비 감소/잡비 비중 커져 월평균 12만원 80년대 이후 소비패턴에 큰 변화가 일고 있다. 한해한해 비교해보면 변화가 크게 느껴지지 않지만 5년·10년단위로 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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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사회」를 사는 지혜(정년을 이긴다:9)
◎활발해진 「실버산업」/태동하는 「노인복지촌」 건설/전용백화점·건강식품 잇따라 등장/유료양로원은 규제 많아 증설 주춤 □특별취재반 특집부 방인철차장 고혜련기자 배유현 〃 김창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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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분당·평촌·산본 등 수도권 신도시학교의 전학기피현상이 심각하다. 지난해 9월부터 입주가 시작된 분당시범단지는 주민입주율이 90%에 이르고 있으나 전학률은 60∼70%선에 그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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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엉재배로 부농 발돋움
80여가구 남짓한 산간벽지 마을이 20년만에 전국 최대규모의 마·우엉 재배단지로 부촌의 꿈을 이뤄 화제. 진주 남강줄기를 따라 하류지역으로 30여㎞ 떨어진 경남진양군지수면 동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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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91년 가계금융 실태」 조사
◎작년 가구당 평균 777만원 저축/빚 234만원… 전년비 22% 늘어 지난해 10월말 현재 우리나라 도시가계는 가구당 평균 7백77만5천원을 저축하고 있고 2백43만3천원씩의 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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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공항 착공 차질/“땅값 낮다” 지주 불응/9월계획
◎교통부 “타협안되면 수용”… 마찰클듯 영종도 신국제공항의 9월 착공계획이 벽에 부닥치고 있다. 교통부는 지난 15일 신공항부지로 편입되는 영종·용유·삼목·신불일대의 수용대상토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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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전안되면 올여름 제한전송”/비상걸린한전 안병화사장(일요인터뷰)
◎전력소비 증가율 세계유례 없어/화전 2곳 내년 완공돼 호전기대 올 여름도 전기사정이 심상치 않다. 예년보다 한달가량 빨리 찾아온 무더위 때문에 「전력수급 비상사태」도 작년보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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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지조성 마무리공사 한창-경기도 구리시 교문2지구
수도권 동부지역의 관문인 구리시 교문동 일대에는 지난89년12월 교문1지구 택지개발사업이 마무리된 뒤 곧 바로 시작된 교문2지구 택지개발사업이 한창이다. 연말 택지조성 완료를 앞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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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과소비」 줄지 않았다/전체가구의 12%가 월 2백㎾ 넘어
우리나라의 가정에서는 단독주택보다 아파트가 전기를 많이 쓰며 전체가구의 11.7%는 선진국수준(한달 2백㎾이상)의 전력을 소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전력과 에너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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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모자가정 77%가 무주택자
인천지역 모자가정 2전4백40가구 중 78%인 1천9백4가구가 월 평균소득(4인가족 기준)35만원 미만인 저소득층인데다 77·2%인 1천8백83가구가 무 주택자로 나타나 주택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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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아파트 30개평형 미달 사태
올 들어 두 번째 실시된 분당· 일산· 중동 등 수도권신도시 민영아파트에 대한 청약접수결과 전체1백10개평형 중 30개평형이 대량 미달됐다. 15일 건설부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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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떠나는 사람 부쩍 늘어/작년/59만여명 도시로 빠져나가
◎1백명당 9명꼴 “이농”/농가인구비율도 15%서 14%로 줄어 농촌을 등지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점점 더 빨라지고 있다. 지난 한햇동안에만 농촌을 삶의 터전으로 삼고 있던 1백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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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고 고학력일수록 “뜻밖”/중앙일보 데이타뱅크 총선결과 여론조사
◎“이런 결과예상”55.1% “기대 밖이다”30.2%/민자 지지자도 “패배 잘된 일이다”48.7% 이번 총선에 참여한 유권자들은 민자당이 참패해 여소야대가 재현된 총선결과를 예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