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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이재명 영장기각…尹 "북 핵 사용하면 종식될 것"(9월 25~30일)
9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바이든 vs 트럼프 #박근혜 전 대통령 #전기차 보조금 확대 #워싱턴선언 #尹,영국 국빈방문 #이재명 기각 #홍익표 #헌재, 이적단체 찬양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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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시가행진 보려 춘천서 왔다"…"비도 오는데, 길 왜 다 막나"
건군 75주년 국군의 날을 맞은 26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서 시민들이 군 전차와 장갑차 등의 시가행진을 지켜보고 있다. 이날 행진이 진행된 숭례문~광화문 구간 도로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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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14분 버틴 죽음의 작전…'스미스 특임부대' 오산 죽미령 전투
1950년 7월 초 스미스 특임부대의 오산 이동과정을 형상화 한 전시물. 오산 유엔군 초전기념관에서 볼 수 있다. 사진 오산시 1950년 7월 5일 새벽 경기도 오산 죽미령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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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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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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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해군, 항구도시 오데사 포격…우크라, 빼앗긴 헤르손 반격
러시아 해군이 1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오데사에 포격을 가했다고 현지매체 우크라인스카 프라브다 등이 보도했다. 또 이날 공개된 위성사진에 따르면 상륙함 등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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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과 다르다" 맹호부대 예비역 중사, 국제여단 지원한 까닭
전 세계 52개국에서 2만 명. 지난 6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외교부가 밝힌 ‘우크라이나 국토방위군 국제여단(International Legion of Territorial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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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60년 꿈 '미국 뺀 유럽군'…트럼프가 이뤄주게 될 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독일 주둔 미군 감축·재편 움직임이 유럽의 안보 환경에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미국 없는, 유럽만의' 새로운 안보공동체를 만들자는 논의가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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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을지로·청계천·세운상가, 낯익은 곳에서 찾아낸 낯선 재미
세운상가 옥상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울 야경. 남산 아래 충무로와 을지로 일대는 우리네 근현대사에서 가장 화려하고 흥청거렸던 현장이다. 이제는 아스라한 옛 추억이다. 손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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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병식 영상 분석]‘살모사’서 ‘고슴도치’ 변신…트럼프 향한 메시지
북한이 지난 9일 진행한 열병식이 ‘고슴도치’로 바뀌었다. 지난 2월 8일 건군 70주년 열병식을 비롯해 김정은 국방위원장 집권 후 6차례 진행됐던 그간의 열병식이 대미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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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집권 노리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경제 등에 업고 거침없는 군사굴기
10월 당대회 앞두고 군의 충성 다짐 받아… 강력한 당주석제 부활 제안 보도 나와 ㅁ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군사굴기’ 행보가 거침없다. 시 주석은 지난 7월 30일 인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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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상 바꿔 戰勢 뒤집은 것처럼 한국 경제, 인천상륙작전 필요
김기환 회장은 “내 인생에도 대한민국에도 인천상륙작전이 터닝포인트가 됐다”고 말했다. 전민규 기자 전쟁이 터지고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1950년 7월 하순, 전선은 대구까지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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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 6·25 기록한 한국 정훈장교의 사진공개
故 한동목 중령 1950. 9 서울38선 이북으로 전진하는 미군 고사포 대대 1950.10영천의 피난민 행렬 1950.8인제에서 모내기 대민지원 하는 8사단 장병들 1951.61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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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군, 몽골 넘보다 ‘노몬한 사건’으로 소련에 혼쭐
노몬한의 소련군 탱크부대. 노몬한 전투는 과대포장 되었던 일본군의 진짜 실력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사진가 권태균] 일본이 국민정부 수도인 남경(南京)만 함락하면 전 중국을 지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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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공의 미술가’ … 블랙이글스 공중쇼에 탄성
불꽃놀이와 함께 벌어지는 군악대공연은 육·해·공·해병대와 외국 군악대가 참가하여 장관을 이룬다. ◆무기전시=이번에 전시되는 무기·장비 중 K-9 자주포와 코브라헬기·교량 전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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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데뷔식] 오키나와까지 사정권 신형 미사일 ‘무수단’ 등장
10일의 북한 군 열병식에는 노동과 스커드미사일, 대공미사일을 비롯한 각종 무기체계들이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열병식은 일반 보병, 여군, 차량화부대, 저고도 대공미사일, 장갑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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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해 뜨는 동해에서 해 지는 서해까지
선무(線無)는 새터민(탈북인) 화가다. 짐작하셨겠지만 선무는 그의 본명이 아니다. 국제 미술계에 꽤 알려진 지금도 여전히 이름과 얼굴을 가리고 산다. 예명이 가리키는 것처럼 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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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최전선 누빈 백선엽 장군이 말하는 ‘전쟁과 평화’
백선엽 장군의 이름을 처음 들은 건 삼십 몇 년 전 초등학생 때였다. 직업 군인이던 선친은 종종 6·25전쟁의 영웅 백 장군 얘기를 입에 올렸다. 그 이름이 지금까지도 뚜렷이 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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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60년] 서울 거쳐 평양으로 (77) 기민한 미군의 전차 작전
1950년 9월 초 낙동강을 건넌 미군들이 M-26 퍼싱 전차에 올라타고 진군하고 있다. 전차는 6·25 전쟁 기간 중 연합군의 핵심 무기체계로 등장해 북한의 T-34 전차에 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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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60년] 운산 전투 - 적유령 산맥의 중공군 ② 미군 - 중공군 첫 교전
6·25전쟁 당시 미 8군 예비대의 6전차대대 C중대의 한 전차 위에 한국군과 미군이 함께 올라타고 작전에 나서고 있다. 이 6전차대대 C중대 소속 1개 소대 탱크 다섯 대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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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 뉴스 ‘2009 호국훈련’ 동행기
한국군 단독으로 실시하는 최대의 야외 기동훈련인 ‘2009 호국훈련’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4일까지 진행됐습니다. 호국훈련은 육·해·공군이 전시와 유사한 상황을 설정해 놓고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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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전쟁] 모래폭풍뒤 폭우… 트럭 20대 실종
25일부터 밀어닥친 모래폭풍이 기자가 있는 바그다드 남서부 2백㎞ 지역 피터빌 캠프를 포함한 이라크 전역을 강타하고 있다. 모래폭풍은 생소한 땅에 발을 내디딘 미군에게 큰 고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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戰車 추락 군인 2명 사망
현직 육군 부사관에 의한 총기 도난사고 등 최근 들어 군(軍) 기강 해이에 따른 각종 사건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17일 훈련 중인 육군 전차가 하천으로 추락, 군인 2명이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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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소보 가다] 폐허의 국경마을 주민 한명도 안보여
[푸스테니크 (코소보) =배명복 특파원]12일 오전 10시20분 (이하 현지시간) .3백달러를 주고 구한 택시를 타고 마케도니아 수도 스코페를 떠나 코소보 국경을 넘었다. 아스팔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