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0% 보장” 불법리딩방서 21억 챙긴 전직 중고차 딜러 일당
과거 중고차 매매업을 하며 서로 알게 된 일당이 불법 투자 리딩방을 운영하면서 피해자들로부터 20억원이 넘는 투자금을 챙긴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범죄
-
“왜 신차 비닐 안 뜯습니까” 현대차 싹 뜯은 ‘정의선 스타일’ 유료 전용
#1. 기아자동차엔 세 가지가 없다. 주력 시장이 없고(homeless), 팔아도 이윤이 남지 않으며(profitless) 결정적으로 정신이 부재하다(spiritless).
-
운동선수 출신 골랐다…MZ조직원 영입해 세력 키운 조폭 일당
인천지검. 연합뉴스 검찰이 90년생 이후 이른바 ‘MZ 조직원들’을 영입하면서 최근 세력을 급격히 확장한 인천 ‘주안식구파’의 신규조직원 1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인천
-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보건복지부·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기업은?
한국언론인협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등 7개 정부부처가 후원하는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이 올해로 11회를 맞아, 사회공헌 활동을 모범적으로 실천한 3
-
[미리보는 오늘]'부정선거?’ 중앙선관위, 공개 시연회 연다
━ ‘부정선거 의혹 해소’를 위해 선관위가 공개 시연회를 엽니다.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이 지난달 29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투표 용지가 보관된 창고의
-
경찰 내분으로 번진 ‘버닝썬’ 수사…'수사 첫 단추 잘못 뀄다' 잡음
클럽 버닝썬 로고 [중앙포토] 마약ㆍ성매매ㆍ탈세ㆍ경찰 유착 등 ‘종합 비리 세트’를 뿌리 뽑겠다며 시작했던 ‘버닝썬’ 수사가 경찰의 내분으로 번졌다. 승리 등 주요 피의자의
-
'버닝썬 유착' 전직 경찰에 중고차 싸게 산 경찰 간부, '김영란법 위반' 입건
서울 강남경찰서 [연합뉴스] 클럽 ‘버닝썬’과 경찰 간 유착 고리로 지목된 전직 경찰 강모(44)씨에게 시세보다 싼 가격에 중고차를 구매한 현직 경찰이 입건됐다. 서울
-
"2000만원 경찰 안줬다···버닝썬 대표, 승리 지키려고 조작"
━ 버닝썬 연루 전직 경찰 강모씨 단독 인터뷰 폭행사건에 이어 고객에게 마약을 판매했다는 의혹까지 불거져 경찰 수사를 받는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이 지난달 16일 영업
-
[월간중앙 현장취재] 암호화폐 투자 빚지고, 대출사기에 속고 또 속고···
대출 브로커들, 문서 위조해 은행 눈속임 대출 유도…‘수수료’ 80%까지 떼이고, 대출사기 ‘공범’으로 몰리는 경우도 ‘저신용·군미필 99% 승인’. SNS에 ‘급전’을 검색
-
화물기, 시진핑 전용기, 참매 1호 … 3대 함께 띄워 연막작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탑승한 에어차이나 항공기가 10일 싱가포르 창이 공항에 접근하는 모습을 시민들이 촬영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0일 북·
-
북한군 오씨가 갤로퍼와 테라칸을 몰 수 있었던 이유?
13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를 통한 북한군 오모씨의 귀순 당시 장면. [유엔사 제공] 지난 13일 차량귀순을 시도하다 총상을 입은 오모씨는 군 생활 중 갤로퍼나 테라칸 등
-
조폭에게 뒷돈받은 국회의원 전직 보좌관, 검찰에 덜미
수사 무마 대가로 전직 조직 폭력조직원에게 뒷돈을 받은 국회의원 전 보좌관이 검찰에 적발됐다. 인천지검 형사1부(안범진 부장검사)는 31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전직 보좌관 A씨
-
중고차 강매 조직 뒤 봐준 전직 경찰...수사 무마 대가 뒷돈 받았다 검찰에 덜미
중고차 강매 조직에 수사 무마 청탁과 함께 뒷돈을 받은 전직 경찰관이 검찰에 구속됐다. 인천지검 형사1부(안범진 부장검사)는 5일 변호사법 위반 및 범인도피 교사 혐의로 전직 경찰
-
아내·친척 낀 보험사기단 23명 덜미
차량과 운전자를 바꿔가며 일부러 교통사고를 낸 뒤 수억원의 보험금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전북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은 7일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타낸 혐의(사기
-
옷·말투까지 지침 내리던 본사, 사태 터지자 “그냥 팔아라”
내러티브 저널리즘 리포트이 기사는 폴크스바겐 전직 영업사원 이모(33)씨와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이씨의 시점에서 작성했습니다. 단순 사실 전달식 기사 형태에서 벗어나 소설처럼 이야기
-
"중고 수입차 되팔면 3주만에 500만원 이익" 여자친구 속인 20대 검거
중고 수입차를 샀다가 되팔면 쉽게 돈을 벌수 있다며 사귀던 여성을 속이고, 돈을 받아 구입한 차를 대포차로 팔아 치우고 도주한 전직 중고차 딜러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송파경찰서
-
인터넷 통한 중고차 판매 사기범 덜미
인터넷 카페를 통해 중고차를 팔겠다고 속인 뒤 매매 계약금을 가로챈 전직 중고차 딜러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천 원미경찰서는 23일 사기 혐의로 박모(22)씨를 구속했다. 박씨는 지
-
[인생은 아름다워] 이웅기·안경희 부부
충남의 대표적 명산 광덕산 중턱. 뛰어난 경치와 깨끗한 생태계가 살아 숨쉬는 이곳에 집을 짓고 전통장을 담그는 부부가 산다. 남편 이웅기(63)씨와 부인 안경희(60)씨다. 이들
-
[브리핑] "한효주 사생활 사진 있다" 돈 요구한 전 매니저 기소
배우 한효주(26·사진)씨의 아버지에게 “딸의 사생활 사진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하며 4억원을 요구한 뒤 1000만원을 뜯어낸 혐의(공갈)로 전직 매니저 등 3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
[박보균의 현장 속으로] 혁명 개시 60년, 쿠바를 가다
혁명 박물관의 대형 그림(혁명 성공에 환호하는 군중과 피델) 앞에 선 필자.쿠바는 혁명의 나라다. 혁명은 키워드다. 반미(反美)와 사회주의는 쿠바의 정체성이다. 올해가 쿠바 혁명
-
[박보균의 현장 속으로] 혁명 개시 60년, 쿠바를 가다
혁명 박물관의 대형 그림(혁명 성공에 환호하는 군중과 피델) 앞에 선 필자.쿠바는 혁명의 나라다. 혁명은 키워드다. 반미(反美)와 사회주의는 쿠바의 정체성이다. 올해가 쿠바 혁명
-
[박보균의 현장 속으로] 혁명 개시 60년, 쿠바를 가다
혁명 박물관의 대형 그림(혁명 성공에 환호하는 군중과 피델) 앞에 선 필자.쿠바는 혁명의 나라다. 혁명은 키워드다. 반미(反美)와 사회주의는 쿠바의 정체성이다. 올해가 쿠바 혁명
-
급성장 속에 부패·추문 잇따라 … 리베이트 관행이 뇌관
수입자동차 업계의 고질적인 부패와 추문이 도마에 올랐다. 최근 투서로 촉발된 아우디코리아의 한국인 임원 해고뿐 아니라 수입차 전체에 대한 각종 파문 등과 관련해 해외 본사들이 잇따
-
e 쇼핑몰 창업, 중고차 수출 … 70대도 청춘이다
장년창업센터에 입주하는 윤영석 할머니가 31일 자신이 만든 누비가방을 들어 보이고 있다. [변선구 기자]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엘림마트. 49.5㎡가량의 매장에 가방과 신발,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