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업자금 대겠다 공범2명 꾀어내

    박씨는 하수인으로 고교동창이며 미장이로 고생하는 친구 김만길씨(37·인천시동구궁현 동39)와 사업상 알게 된 전직경찰관 조규석씨(36)를 끌어들였다. 김씨는 판잣집 단칸방에서 미장

    중앙일보

    1974.04.22 00:00

  • 소매치기와 경찰

    소매치기와 경찰간의 일화는 많다. 호남지방에서는 소매치기를 하던 사람이 과거를 씻고 상납을 했던 경찰관을 고발하여 화제가 되었고, 서울에서는 소매치기 당한 사람이 두 번이나 범인을

    중앙일보

    1974.03.22 00:00

  • 등기소장·동회관인 모조리 위조

    서울영동지구와 경기도일원의 수십억 원 대에 달하는 남의 땅을 사취해온 대규모 토지사기단이 검찰과 경찰에 잇달아 검거됨으로써 이들의 교묘한 사기수법이 드러나게 됐다. 서울지검 강달수

    중앙일보

    1974.03.16 00:00

  • 좌파 학생에 오물 세례 받은 「엥겔스」의 후손

    서독 「프랑크푸르트」대학교는 최근 신좌파 학생들의 과격한 행동으로부터 한 경제학 교수를 보호하기 위해 폭동 진압 경찰을 학교 안에 불러들이는 비상수단을 취했다. 좌파 학생들이 노

    중앙일보

    1974.02.22 00:00

  • 흥신소원 10명 구속

    탈선 흥신소가 된서리를 맞았다. 13일 검찰의 기습 단속으로 종로 공신사 (대표 김원생·42·구속) 등 8개 흥신소 10명이 구속되었다. 검찰이 익명의 피해자들로부터 진정을 받고

    중앙일보

    1973.12.15 00:00

  • 사후 석달 안에 혼례 45년간 동거여인과

    73세의 「브라질」의 한 전직경찰관은 45년간 동거생활을 해 온 65세의 여인이 사망한지 3개월 뒤 결혼식을 올렸다고 「리오데자네이로」의 「조르날·도·브라질」지가 보도. 「조아킹·

    중앙일보

    1973.12.10 00:00

  • 도난차 이용 전격 범행 후 찬적 늑장찰 수사 안절 부절 일쑤

    구로공단 대낮 강도사건이 났을 때 서울시경의 고위간부 L씨가 점쟁이를 찾았다. 『언제쯤 범인이 잡힐까요」귀가 번쩍할 소리 라도 기대했으나 용하다고 소문난 점장이조차 별수없었던지『글

    중앙일보

    1973.12.06 00:00

  • 복지연금(질의)

    중앙일보는『독자투고란』을 통해 애독자들이 생활주변에서 겪고 있는 궁금한 일에 대한 질의와 건설적인 건의사항 등을 받습니다. 다만 내용은 확실한 근거가 있고 우리생활에 밀접한 관계가

    중앙일보

    1973.11.20 00:00

  • 사건 브로커도 4명 구속

    사회악 소탕에 나서고 있는 서울 계엄 사무소 합동단속반은 7일 법원과 검찰청 주변에서 사건 청탁의 명목으로 금품을 갈취하던 사건 「브로커」 김태철 (42) 등 4명을 구속했다. 구

    중앙일보

    1972.11.08 00:00

  • 서울 방산 시장 무대로 한 네다바이 9명도

    사회악 소탕에 나서고 있는 서울지구 합동단속반은 6일 서울 중구 방산 시장에서「네다바이」를 해온 전직경찰관 강태운(38), 손장수(27), 김상철(29), 김수만(28), 임한덕(

    중앙일보

    1972.11.06 00:00

  • 중학 교장 임용권 등 문교부 장관에 위임

    정부는 17일 하오 국무회의에서 교육 공무원 임용령을 개정, 지금까지 대통령이 임명하던 중학교 교장과 정규 대학의 조교수·초급 대학 부교수 등의 임용권을 문교부장관에게 위임토록 했

    중앙일보

    1972.10.18 00:00

  • 경관신분증 위조 공갈 배 5명 검거

    서울 중부경찰서는 12일 경찰관 신분증을 위조, 업소 등을 찾아다니며 돈을 뜯어 온 가짜기관원 일당 6명중 차수용(40·동대문구 답십리동 485), 최익환(53·전직경사·서대문구

    중앙일보

    1972.10.12 00:00

  • 거짓 제보 사태

    일부시민의 고발정신이 비뚤어지거나 장난기가 지나치게 많다. 이 때문에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수사에 쫓기는 경찰이 골탕먹기 일쑤다. 무책임한 시민들의 장난기제보로 범인검거에 동원돼야

    중앙일보

    1972.10.12 00:00

  • 미궁에 빠지는 수사

    이정수씨 피납사건은 11일로 만 한달이 됐다. 경찰은 그 동안 연인원 3천2백명의 경찰관을 동원, 안간힘을 썼으나 지난 5일 서울 영등포구 봉천4동620의1 이병철씨(36) 집 옆

    중앙일보

    1972.10.11 00:00

  • 범행 차 행적 집중 수사

    국민 은행 아현동 지점 예금주 피납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지난 4일 하오 영등포구 봉천동에서 범행에 사용된 서울 자1-635호 검은 구형 「코티나」을 발견한데 따라 6일 상오부터

    중앙일보

    1972.10.06 00:00

  • 전직 장관 등 두 용의자 추적

    국민은행 아현동 지점 예금주 이정수씨 (38) 피납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그동안 강력범 전과자, 탈영병, 전직 경찰관 등 1백여명의 용의자를 대상으로 광범위한 수사를 편 끝에 이

    중앙일보

    1972.09.30 00:00

  • 용의자 1명 수배

    국민은행 아현동 지점 예금주 이정수씨 피납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27일 전 안양경찰서 소속 조재환 순경(34·충남 홍성군 구상면 남산리)이 이 사건에 관련되지 않았나 보고 전국에

    중앙일보

    1972.09.27 00:00

  • 범인단서 못 잡아

    국민은행 아현 지점 예금주 이정수씨 피납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범인들이 쏜「카빈」탄알을 군 탄약 감정당국에 감정을 의뢰하고 범인들이 타고 간「코티나」를 수사했으나 18일 현재

    중앙일보

    1972.09.18 00:00

  • 은행 고객 납치 도주

    지난 12일 상오 11시10분쯤 국민은행 아현동 지점 (서울 마포구 아현동 330의 2)에서 예금했던 돈 66만원을 찾아 나오던 이정수씨 (38·마포구 아현동 340의 44)가 은

    중앙일보

    1972.09.16 00:00

  • 정보원 사칭 공갈 경찰 등 셋을 구속

    서울지검 수사 과는 13일 전직 경찰관과 짜고 중앙정보부원을 사칭, 대한통운을 찾아가 금품을 갈취한 시경정보과 경사 김찬식씨(49)와 전직경찰관 송수용(45·전직경사), 임경빈(4

    중앙일보

    1972.07.13 00:00

  • 불신사조의 주류…무고-경찰의 단속에 비친 실태

    불신사조와 서울시경은 허위사실을 중상모략풍조를 몰아내기 위해 경찰이 무고사범의 일제단속에 나섰다. 서울시경은 허위사실을 담은 진정·탄원·투서 등으로 선량한 이웃이나 공무원을 괴롭힌

    중앙일보

    1972.07.10 00:00

  • 어음 사기단 1명 추가 검거

    【인천】경기도 21일 부산 대규모 약속 어음 사기단의 일당인 「수원파」 행동 대원 동일수(35·전직 경찰관·부산시 서구 서대신동 3가 33)를 인천시 주안동에서 검거, 부산 시경에

    중앙일보

    1972.05.22 00:00

  • 변조수표 억대인출-전 경관 등 3명 구속

    서울지검 김두희·지창권 검사는 11일 하오 전국의 시중은행을 상대로 한 고액 자기앞 수표 및 당좌수표 변조 단을 적발, 홍리천(36·운수교통 주식회사대표), 김일환(49·전직 경찰

    중앙일보

    1972.05.12 00:00

  • 방양에 자진출두요구

    여배우 방성자양 권총발사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권총출처를 캐기 위해 치안국·미8군·군 당국에 방양이 갖고있던 용번 600079를 총번대장에서 확인해주도록 요청했으나 세 기관에서 모

    중앙일보

    1972.01.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