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농인 10명 중 셋은 40대 이하 … 취업 대신 취농, 희망 키운다
지난해 귀농귀촌한 가구수는 4만4586가구로 전년보다 37.5% 늘었다. 40대 이하에선 43.0%나 증가했다. 이 중 귀농 가구수는 1만1144가구였으며 귀농 가구주의 33.2%
-
김치·치즈·사케 … 세계 발효식품 모인다
국제발효식품엑스포가 23~27일 전북 전주시 반월동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3년 연속 대한민국 유망전시회로 선정될 만큼 글로벌 식품전시회로 발돋움하는 행사다. 올해 12회를
-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23일 개막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에서 외국인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김치전을 만들며 즐거워하고 있다. 사진은 2013년 행사 모습. 건강 장수의 비결로 발효식품이 뜨고 있다. 발효식품은 유산균을
-
달콤하고 향긋한 약 고추장 "한번 맛보면 꼭 다시 찾죠"
전주대의 약 고추장은 임금님 수라상에 오르던 전통 고추장의 비법을 재현했다. 추정임(맨 오른쪽) 부장이 인턴 학생들과 함께 약 고추장을 보여 주고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 조선 고종
-
20개국 맛이 익는 전주
지난해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에 참가한 외국인들이 맷돌 콩갈기 체험을 하고 있다. 발효식품엑스포는 지난해의 경우 5일간 전체 관람객이 50여만 명, 그 가운데 외국인이 7000여 명
-
김장철 주부들이 부안 곰소젓갈을 찾을 수 밖에 없는 이유
지난 10월 21일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에서 부안의 곰소젓갈이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주부 관람객들은 곰소젓갈 부스로 몰려들어 새우 육젓을
-
‘맛있는 전주’ 음식축제 셋 동시개막
18~22일 전주에서 음식관광축제·발효식품엑스포·비빔밥축제가 함께 열린다. 사진은 축제 홍보를 위해 외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맛보기 투어 장면. 밥상은 시대의 거울이다. 상차림
-
전주의 맛, 유네스코도 알아봤다
전주비빔밥 [중앙포토]‘전라도 여성들은 다른 지역 여성보다 요리를 잘 한다. 그중에도 전주 여성의 요리하는 법은 칭찬할 만하다. 맛도 맛이거니와 상배(상차림) 보는 것이라든지 만드
-
[지역 현장] 자원봉사자 조은빈양이 본 전주 발효엑스포
지난달 20~24일 열린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에는 18개국에서 300여 개의 업체가 참여했다. 또 외국인 2만여 명을 포함해 총 50여 만명이 관람했다.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행사
-
전주에 다 모였어요 19개 나라 발효식품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가 어제 개막했다. 갖가지 독특한 상품이 전시됐다. 전통 음식의 도시 전주에 들러 발효식품의 매력을 직접 느껴보자. 발효식품은 원재료에 미생물이 증식하면서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발효식품의 세계
저명한 문화인류학자 마린야프스키는 인류가 개발한 볶고ㆍ찌고ㆍ삶고ㆍ발효시키는 조리방식 중 가장 진화된 것으로 ‘발효’를 꼽은바 있습니다. 같은 식재료라도 발효 과정을 거치면 영양소
-
‘맛’있는 김치 축제 … 멋’있는 산사음악회
2009 광주김치문화축제가 23일 개막해 10일간 전시·체험 행사와 직거래 장터 등이 진행된다. 지난해 김치축제 때 ‘사랑 나눔 김치 담그기’ 모습. [광주시 제공] 도심 은행나무
-
광주 vs 완주 “김치연구소를 잡아라”
한식세계화 사업을 선도할 김치연구소 유치를 놓고 지자체들이 한판 승부를 펼치고 있다. 현재 유치전에 뛰어든 곳은 광주와 전북 완주를 비롯해 강원 삼척, 충북 괴산, 경기 양평 등
-
농어촌산업박람회 ‘메이드인그린 페어’
‘메이드인그린 페어’에 참여하는 명품 농·특산물. 왼쪽부터 증평 홍삼 초콜릿·강진전통 고추장과 된장·부안 강산 뽕주·제천 한초로미 샴푸·제주감귤주.[사진제공= 농어촌산업박람회]
-
[6시 중앙뉴스] "어디가 바닥이야" 아우성…정부 대책 '백약 무효'+'못 믿어'
10월 23일 '6시 중앙뉴스'는 바닥을 알 수 없는 채 추락하고 있는 우리 경제의 현주소를 주요 이슈로 다룹니다. 국내외 전문가들의 다른 나라에 비해 '상대적 낙관'이라는 진단에
-
10월 셋째 주, 아름다운 강산 짤막 축제소식
지역문화 축제길잡이 아름다운 강산(drivingkorea.joins.com)의 10월 셋째 주 짤막한 축제소식이다. 10월 셋째 주에는 지역 특산품을 비롯한 먹거리 축제가 많은 것
-
10월 셋째 주, 아름다운 강산 짤막 축제소식
지역문화 축제길잡이 아름다운 강산(drivingkorea.joins.com)의 10월 셋째 주 짤막한 축제소식이다. 10월 셋째 주에는 지역 특산품을 비롯한 먹거리 축제가 많은
-
살고 싶은 도시 만들기 대상
대통령상 서울 송파구 송파, 한성백제 유적 살려 ‘문화도시’ 기틀 역사·레저·쇼핑·생태 벨트 특화 전략적 추진 송파구(구청장 김영순)는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
세계 발효식품 한자리서 맛본다
지난해 열린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행사장의 장류관 모습.세계 각국의 발효식품을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2007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가 25~2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
[주말, 이 곳으로] 세계 발효식품 구경하세요
세계 각국의 전통 발효식품이 한자리에 모이는 '전주 국제발효식품엑스포'가 21~25일 월드컵경기장 주변에서 열린다. '발효식품, 이제는 산업이다'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엑스포에는
-
[사건 파일] 車경주 사고 운전자 영장 기각
지난 26일 전주 자동차 경주대회에서 경주용 차를 몰다 관중석을 덮쳐 10여명의 사상자를 낸 운전자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전주지법은 29일 사고 운전자 金모(24)씨에 대한
-
전주 국제발효식품엑스포 개막
'2003 전주 국제발효식품엑스포(IFFE)'가 24일 전북 전주시 월드컵경기장에서 개막됐다. 전주 국제발효식품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두재균 전북대 총장)는 이날 "국내를 비롯,
-
일반도로서 자동차 레이스… 관중석 돌진 3명 숨져
자동차 경주대회에서 출전 차량이 관중석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 관중 세명이 숨지고 아홉명이 부상했다. 26일 오후 3시40분쯤 전북 전주시 덕진구 반월동 전주 월드컵경기장 옆 왕복
-
[인터뷰] 두재균 엑스포 조직위원장
"엑스포를 지난해 11월부터 1년여 동안 준비해 왔습니다. 한반도가 원산지인 콩과 순창.부안군 등에서 다양하게 생산되는 발효식품을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기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