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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동창회 열어요" 전주 술박물관서 행사
전주시 한옥마을에 있는 전통술 박물관이 학교 친구나 직장 동료들끼리 참여할 수 있는 '막걸리 동창회'를 연다. 술 동창회는 매월 둘째 토요일 오후 6~8시에 경원동 동문 4거리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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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마지막 황손 이석씨 전주대서 황실문화 강의
전주대가 4일 조선왕조 마지막 황손인 이석(본명 이해석)씨를 사학과 교양강좌 객원교수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이씨는 이번 학기부터 매주 화.목요일 두차례 한국 근대사와 조선 황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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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영화 촬영장 추진
전주시는 전주대 뒤편의 상림동 1만7000여평에 올해부터 내년 말까지 국.도비 등 90억여원을 들여 야외 세트장과 실내촬영 스튜디오 등을 갖춘 미디어 파크를 조성하겠다고 22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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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설 특집] 나들이
설 연휴가 사실상 시작됐다. 주말 두 번에 월요일과 금요일까지 휴가를 받아 넉넉한 연휴를 즐길 생각에 가슴이 부푼 사람들도 많다. 차례상을 물린 뒤 가까운 곳으로 나들이를 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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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 도시 '지킴이'떴다
▶ 28일 전주한옥마을 전통문화센터에서 열린 천년전주사랑모임 창립 기념 대회에서는 "전통문화중심도시-전주의 길을 묻는다"는 대토론회가 펼쳐져 참석자들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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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씨 뿌리 밝힌다…전주 '가족사 박물관'건립 추진
성(姓)씨의 뿌리를 확인할 수 있는 가족사 박물관이 전북 전주시에 건립된다. 전주시는 완산구 풍남동 한옥마을안에 400여평규모로 가족사 박물관을 연내 착공하겠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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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옥마을 화재에 취약
▶ 전주 한옥마을은 가옥들이 밀집해 있는 데다 대부분 목조건물인 데도 불구하고 방염처리가 안돼 대형화재의 위험을 안고 있다. 전주시가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의 하나로 조성중인 한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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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Start] '위 스타트' 범국민 참여 캠페인으로 확산
▶ 전주 자활 후견기관에서 나온 집수리 봉사단원이 구슬이네 집에서 군데군데 떨어져 나간 지붕을 고치고 보일러를 새로 설치하고 있다. "아이들이 잠든 새 눈이라도 내려 천장이 무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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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일본에서 왔어요"
김장철을 맞아 일본인들의 '김치관광'이 줄을 잇고 있다. 28일까지 전주 한옥마을에서 열리는 김장축제에 참가한 일본 관광객들이 소매를 걷어붙이고 김치 담그는 실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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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 족보박물관 건립
전주시는 내년에 한옥마을 안 400여평에 40억여원을 들여 족보박물관을 건립하기로 했다. 족보박물관은 전주를 본(本)으로 하는 성씨를 비롯한 각종 성씨의 족보를 전시하는 족보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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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한옥 같은 아파트 "아늑해요"
▶ 서울 창천동 김현희씨의 아파트 거실. 벽과 천장엔 닥지를 발랐고 바닥엔 마루를 깔았다. 덩치 큰 가구 대신 붙박이장과 같은 수납공간을 활용하는 것이 한옥적인 공간을 살리는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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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선왕조 마지막 황손이 머물 전주 전통한옥
조선왕조의 마지막 황손인 이 석(본명 이해석)씨가 이씨 조선의 발상지인 전주에 보금자리를 틀 전주 한옥마을 내 숙소가 1일 모습을 드러냈다.(전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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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 경쟁력이다] 전주 한옥마을
▶ 전북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 소재 전주 한옥생활체험관에서 초등학생들이 대청마루에 올라 옛 선비들의 예절에 대해 강의를 듣고 있다. 전주=양광삼 기자 25일 오전 전북 전주시 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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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관광명소 투어 버스 운행
전북지역의 유명 관광지와 박물관, 테마파크 등을 연결하는 관광버스 투어가 선을 보인다. 전북도는 고속철도(KTX) 개통으로 전국이 반나절 생활권이 되고 주 5일 근무제가 확산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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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국제영화제 23일 개막
▶ 지난해 전주국제영화제 때 부대 행사 ‘인간 조각 퍼포먼스’를 관객들이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다.전주는 이번 주말부터 '시네마 천국'이 된다. 올해 5회를 맞는 전주국제영화제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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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황손, 이제야 둥지 튼다
거처할 집이 없어 찜질방 등을 전전하며 지내온 조선조 마지막 황손 이석(본명 李海錫.63)씨가 전주와 서울에서 '두집 살림'을 하게 됐다. 전주시는 29일 "서울에서 떠돌이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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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황손' 이석씨 서울로 올라온다
"비둘기처럼 다정한 사람들이라면…." 조선시대 '마지막 황손'이자 가요 '비둘기집'의 가수로 잘 알려진 이석(본명 이해석.63)씨가 서울 북촌 한옥마을에 자리를 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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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실문화 체험해 보세요"
조선왕조의 생활모습을 소개하는 '황실문화체험'프로그램이 선보인다. 전북 전주시는 24일 '조선왕조의 발상지이자 가장 한국적인 전통문화의 고장'임을 널리 알리기 위해 풍남동.교동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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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분권' 전주 비빔밥 결의대회
전국 기초자치단체장들이 지방분권촉진을 위한 '비빔밥 결의대회'를 갖는다. 19~20일 전북 전주시에서는 2백여명의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등 단체장 2백여명이 모여 정기총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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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옥마을에 '맛촌'
전주시는 완산구 풍남동 한옥마을 옆 리베라호텔과 오목대 사이에 '맛촌'을 조성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이미 전북개발공사와 사업시행 협약을 마치고 부지 1천6백여평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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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 성공한 전주 한옥마을 지역혁신 모델로 발돋움
전북 전주시의 한옥마을 프로젝트가 지역혁신 성공모델로 떠올랐다. 28일 전주시에 따르면 한옥마을을 활용한 전통문화유산 관광사업이 참여정부의 지역혁신 우수사례로 뽑혀 29일 대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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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 匠人학교 들어선다
전주시가 전국 최초로 장인(匠人)학교를 설립한다. 30일 전주시에 따르면 장인학교를 완산구 교동 한옥마을내 3천여평에 국비.지방비 1백50억원을 들여 세우기로 했다. 구체적인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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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특수 '반짝 반짝'
10~16일 전북도 내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의 특수를 살리기 위한 노력이 활발하게 펼쳐진다. 이번 체전은 전국 16개 시.도와 해외동포 선수.임원으로 사상 가장 많은 2만3천여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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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특강·한방 체험 … 전주 藥令市 재현된다
전주 약령시(藥令市)가 11일~15일 한옥마을 주변인 경기전과 태조로 등에서 열린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조선시대 번창했던 전주 한약재 시장의 명성을 되찾자는 취지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