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랩 - PVC랩|유해성 공방 "무승부"
유해성 시비로 계속 논란이 돼온 PVC랩과 PE랩의 공방이 일단락 될 것 같다. 그동안 어느 것이 진짜 안전한지를 몰라 당황해 왔던 소비자들에게도 하나의 기준이 서게됐다. 다름 아
-
「보이지 않는 비행기」에 사용|레이다 흡수재료 국내서 개발
미국에서 개발된 「보이지 않는 비행기」B-2 스텔스기의 레이다 흡수물질로 사용돼 유명해진 고주파 흡수재료가 국내 최초로 개발돼 산업 이용 방안 등을 검토 중에 있다. 한국과학기술연
-
국산 담배 대 공산권 수출활기
★…국산 담배가 또 다시 공산권 등 외국에 수출된다. 전매공사는 최근 불가리아에 88라이트 20만갑(갑당 23.5센트씩 4만7천 달러)을 수출키로 계약을 맺은 데 이어 홍콩에도
-
식품 포장용「랩」유해논쟁 가열|국가기관의 검정 급하다
식품포장용 랩의 인체 유해 논쟁이 다시 불붙고 있다. 한국 부인회는 네덜란드 국가 시험연구소(CIVO)에 의뢰한 국내시판 랩 10개 품목에 대한 검사결과를 통보 받고 PVC랩의 유
-
"시판「랩」에 발암 물질"
국내에서 시판되는 식품 포장재인 랩 가운데 PE(폴리에틸롄) 랩을 제외한 PVC(염화비닐수지) 랩에서 발암성 물질이 검출돼 이에 대한 규제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20일 한국
-
밥솥·코피포트 등 7개 제품 무료교환
1백V전용 전기제품의 생산이 93년부터 전면 금지되고 96년까지는 전국 모든 가정에 2백20V전기가 들어간다. 공업 진흥청은 지난25일 1백V 전기제품 생산을 마지막으로 허용해왔던
-
냉장고 식품마다 알맞은 자리있다
음식을 냉장고에 넣어두기만하면 만사 OK로 믿는 주부들을 흔히 볼수있다. 그러나 이것은 극히 위험한 생각. 냉장고의 보관보다는 외기에 접하게하는 것이 더좋은 식품도 있고, 냉장고
-
유성 강한PVC랩에 싸서 데우면 안 좋아
한국부인회가 주최한「식품 포장재에 관한 간담회」가 1일 하오2시 서울교육회관 8층 강당에서 열렸다. 한국 부인회 김성희 부장은「우리 나라에서의 식품 포장재 판매 현황」에 대한 발표
-
홈패션|커튼·침대커버·덮개등은 조화살리고 색상맞춰야 세련
겨울실내를 위한 홈패션에서 가장 중요한 몫을 담당하는 것은 커튼. 『커튼을 이용, 공간을 차단시켜주면 따뜻하게 지낼 수 있을 뿐 아니라 아늑한 분위기도 조성돼 일석이조』라 할수 있
-
생활용품 보증서첨부 의무화
내년부터 가전제품·문구류·의류등 1백개 생활용품들은 반드시 품질보증서를 발행해 판매해야만 한다. 5일 공업진흥청이 마련한 생활용품 품질보증제도에 따르면 소비자보호를 위해 지금까지는
-
방문판매 신분확인한뒤 계약서 보관을
방문 판매원들이 행동규칙. 제1조는 잠긴 문 열기 그러나 이제 조사원등 타 업무를 사칭한 문열기 작전은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됐다. 7월부터 방문판매를 규제한 도소매업 진흥법이
-
전기 10% 덜쓰면 년 5백74억원 번다|2백20볼트 쓰면 7% 절약효과
여름철 가정의 전기사용량이 급증하고 있어 절전과 함께 전기소비가 낮은 가전제품의 개방이 아쉽다. 국내의 전기수요는 81년부터 겨울보다 여름에 최고치를 보이는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
냉장고 ″너무 믿으면 위험〃
세균과 곰팡이의 번식이 활발해져 배탈·설사·식중독·이질·콜레라 등의 질병에 걸리기 쉬운 여름철. 냉장고 안에서도 세균이 계속 활동하여 식품을 부패시킬 수 있으므로 냉장고를 지나치게
-
새해 무엇이 어떻게 달라지나
대학입시제도가 선지원-후시험으로 바꿔고 서머타임제가 부활되는등 내년에도 국민생활에 영향을 미칠 변화요인들이 적지않다. 새해에 달라지는 것들을 정리해본다. ▲대입제도변경=88학년도입
-
국산상표 국제화 시대 돌입
국산상표(브랜드)가 국제화시대를 맞고있다. 비싼 로열티를 물고 수입하는 것으로만 알았던 상표를 수출하는 업체가 하나하나 늘고 있는 한편 해외시장에서 확고하게 이름을 굳힌 국산상표도
-
형광등 불량품 많다
가정에서 사용되고 있는 둥근 형광등 중 대부분의 메이커제품이 소비전력이나 누전방지·내전압 등 안전성능 면에서 불량품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 선풍기는 품질이 우수하나 대외경쟁력 면에
-
수입상품 유통과정 복잡·불량품도 많다
오는 7월1일부터는 컬러TV(19인치이하)·냉장고·전자레인지등 3백1개품목이 수입자유화될 예정이고 수입자유화율은 88년에는 95.8%까지 높아지도록 되어있어 외국상품은 더욱 우리생
-
아연도 강판 본격 생산
수입에만 의존해왔던 전기 아연도 강판이 연합 철강에 의해 개발되어 최근 본격 생산에 들어갔다. 보통 강판보다 내식성이 5∼30배나 강해 냉장고·세탁기·전자레인지·자동차 차체의 주요
-
전자레인지, 영양가 보존도 높다.| 장단점과 올바른 사용방법
날씨가 쌀쌀해짐에 따라 음식을 데우는 전자레인지가 많이 쓰이는 계절이 됐다. 전자레인지는 종래에 음식을 가열하던 방식과는 전혀 다른 원리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이 특성에 잘 맞는
-
전자레인지 편리하고 위생적
전자레인지의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이를 올바로 사용하는 지혜 또한 필요하게 됐다. 79년 우리나라에 첫선을 보인 전자레인지는 초고주파에 의해 발생되는 마찰열로 음식물을 익히는
-
물 젖은 가전품 빨리 손질을
이번 큰비로 1만여 채의 가옥이 침수되어 가전 업계는 TV 냉장고 등 각종 가전제품 5만여 대가 물에 젖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물에 젖은 가전제품은 서둘러 손질해야된다. 너무
-
〃편리한 생활〃돕은 「지혜의 작품」들 한국, 뉴욕 발명·신제품전시회 4년째1위
우리나라 발명가들이 6윌초 미국 뉴욕 세라톤센터에서 열린 제8회 뉴욕국제발명·신제품 전시회에 참가, 삼성전자의 「TV용 무절환 연속가변 전원희로」가 대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 준대
-
경제성장과 국제수지
호황도 걱정이다. 한편에서는 국제수지가 심상찮게 나빠지고 있기 때문이다. 경기가 좋아지면서 수입이 늘어나고 이에 따라 외화의 쓰임새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올해 국제수지적자폭을
-
작년연말 대목놓친 겨울상품 세일한창
겨울상품의 바겐세일이 한창이다. 의류·스포츠용품·난방용품 등이 연초부터 줄을 이어 행사에 들어갔고 금주에는 백화점까지 세일행사를 시작. 피크에 오른 느낌이다. 올해 겨울상품판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