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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담배 아닌데? 액상형 전담 못 건드리는 '34살 늙은규정'
서울 시내의 한 전자담배 전문점에 진열된 액상. 뉴스1 '연초(煙草)의 잎을 원료의 전부 또는 일부로 하여 피우거나, 빨거나, 증기로 흡입하거나, 씹거나, 냄새 맡기에 적합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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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5년 만에 점유율 15%…뜨거워지는 ‘전자담배’ 3파전
[사진 언스플래쉬] 서울 관악구에 사는 손민욱(41)씨는 하루에 담배 반갑(10개비)을 피우는 애연가다. 직장 입사 후 10년 넘게 담배를 피우다가 2년 전 전자담배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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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중 7개는 중국판 실리콘밸리서 생산, 中 수출 효자 아이템은?
화웨이, 텐센트 등 중국 주요 빅테크 기업과 중국 전기차 1위 업체인 비야디(BYD), 드론 제조업체 DJI 등의 본사가 포진해 있어 중국서 첨단 기술의 허브, 정보기술(IT)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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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담배회사 "담배연기 없는 미래 만든다"…11조원 투입
필립모리스인터내셔널(PMI)의 토마조 디 지오반니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부사장이 지난 14일 스위스 뇌사텔 연구개발센터에서 강연하고 있다. 뒷 배경 화면에는 ‘흡연하지 않는다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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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이내 일반 담배 사라질 것…유해물질 감소에 집중”
야첵 올자크 필립모리스인터내셔널 대표[사진 PMI] 세계 최대 담배회사인 필립모리스인터내셔널(PMI)이 ‘담배 연기 없는 미래’를 강조하고 있다. 1847년에 영국에서 설립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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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암 사망 줄이겠다"…美 FDA, 담배 니코틴 감축 추진
[중앙포토]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담배의 니코틴 함량을 대폭 줄이는 방안을 추진한다. 바이든 대통령은 올해 초 향후 25년간 암 사망률을 절반으로 낮추겠다고 발표한바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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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숫가루 먹고 숨진 남편에 "극단선택"…그 아내 수상한 행각
━ [사건추적] 법원. 중앙포토 “보험금을 노린 살인인가, 극단적 선택·사고사인가.” 지난해 5월 경기도 화성시의 한 가정집에서 숨진 채 발견된 40대 남성의 사인을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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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응천, 민주당사 실내서 전자담배 '뻑뻑'…논란 부른 사진 한장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3일 오후 대전시 중구 용두동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에서 전자담배를 피우고 있다. 연합뉴스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실내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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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해로움 최대한 줄이자! '위해 저감' 제품 새 트렌드로 부상
전기차·전자담배 등 ‘위해 저감’ 제품 개발에 힘쏟는 기업들 ‘위해 저감(Harm Reduction)’이 주목받고 있다. ‘일상에서 유해함을 완전히 없애거나 피할 수 없다면 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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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 거리두기 여파? 지난해 궐련형 전자담배 판매 17%↑
[사진 Pixabay] 지난해 궐련형 전자담배 판매가 전년보다 약 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연초'라고 불리는 기존 궐련 판매는 2.0% 줄면서 전체 담배 판매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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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게 있었네···男보다 힘들다는 女금연, 획기적 성공의 열쇠[건강한 가족]
확률 올리는 복합 전략 박모(38·여)씨는 대학 입학 후로 줄곧 담배를 피웠다. 갈수록 체력이 떨어지고 담배 냄새도 싫어 몇 차례 금연을 시도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박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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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주물럭대며 전자담배 연기 '후~'…알바생의 민폐 장난 [영상]
한 치킨 프랜차이즈 음식점 주방에서 직원이 마스크 착용 없이 전자담배를 피우며 치킨을 조리하는 모습. [틱톡 캡처] 한 치킨 프랜차이즈 주방에서 직원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치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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씀씀이 헤픈 아내탓 투잡 뛴 남편…'니코틴 사망' 충격 전말
폴리스라인 이미지. 중앙포토 지난 5월 27일 오전 7시 20분쯤 경기도 화성시의 한 가정집에서 한 남성(46)이 쓰러진 채 발견됐다. 119구급대가 출동했지만, 이미 숨진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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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준 미숫가루엔…비흡연자 남편의 '니코틴 중독사' 비밀
검찰 자료사진으로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뉴스1 남편에게 니코틴 용액을 탄 미숫가루를 먹여 '니코틴 중독'으로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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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남녀 사망 1위 폐암, 소매점 담배광고 없애자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 지난 1일은 ‘세계 폐암의 날’이었다. 한국인의 사망 원인 1위는 암이다. 그중에 폐암은 발생률로 보면 남성은 위암에 이어 2위, 여성은 유방암·갑상샘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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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보로 10년 내 안 판다"는 필립모리스, 전자담배 주력할 듯
세계적인 담배 제조기업 필립모리스의 대표 제품인 말보로가 진열된 모습. [AP=연합뉴스] 세계 최대의 담배 제조기업인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이 10년 안에 영국에서 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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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모리스 CEO “英정부, 10년內 연초형 담배 금지해야”
마트 선반에 있는 말보로 담배 상자들이 쌓여있다. AP=연합뉴스 세계 최대 담배 제조사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이 영국 정부에 10년 이내에 담배 판매를 금지할 것을 촉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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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받은 임영웅, 정부 정책 탓" 전자담배협회 나선 이유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미성년자인 가수 정동원 옆에서 흡연을 했다는 주장이 나오며 실내 흡연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최근 가수 임영웅의 실내 흡연 논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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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無니코틴'이라 괜찮다? 법은 피해도 유해성은 똑같다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미성년자인 가수 정동원 옆에서 흡연을 했다는 주장이 나오며 실내 흡연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가수 임영웅 씨(29)가 실내에서 액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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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측 "무니코틴 액상으로 과태료 납부…법 기준 아쉽다"
가수 임영웅. 뉴스1 실내 흡연 논란에 휩싸인 가수 임영웅 측이 부산 해운대구에 과태료를 납부했다고 밝혔다. 12일 뉴에라프로젝트(뉴에라) 측은 공식 입장을 내고 “해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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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측 “무니코틴 담배맞지만···혼란 막고자 과태료 납부했다”
가수 임영웅. 뉴스1 ‘실내 흡연’ 논란에 휩싸였던 가수 임영웅이 마포구청의 과태료 부과 통보에 과태료 10만원을 납부했다. 다만 임영웅 측은 니코틴이 없는(무니코틴) 담배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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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실내흡연에 노마스크까지…마포구 "과태료 통보"
트로트가수 임영웅. 뉴스1 트로트 가수 임영웅(30)의 실내 흡연 모습이 포착돼 비판이 이어진 가운데 관할구청인 서울 마포구청이 과태료를 부과했다. 마포구청 관계자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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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정동원 뒤에서도? 담배 피우고 침뱉은 임영웅 [영상]
트로트 가수 임영웅(뒤)이 미성년자인 가수 정동원(앞) 인근에서 흡연(입에서 흰 연기)을 했다는 주장이 나오며 실내 흡연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트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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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실내흡연’ 논란에 “실망 드려 죄송…질책·훈계 새기겠다”
가수 임영웅이 지난 1월 9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온택트로 진행된 ‘제35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디지털 음원 부문 행사에 참석해 공연을 선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