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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전자감응신호기 제구실 못해
인천시내 교차로에서 운영되고 있는 전자감응식 교통신호기가 교통여건을 제대로 고려하지 않은채 설치돼 일부 지역에서는 오히려혼잡을 가중시키고 있다. 12일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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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대책,하나라도 완벽히
건설교통부.경찰청및 각 시.도가 공동으로 마련한 「교통개선 1백대 과제」는 국민들이 당국에 대해 답답증을 느껴온 교통문제들을 거의 망라하고 있다는 점에서 일단 기대를 갖게 한다.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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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교통정보 전화로 자동응답-내년말부터 도로 20여곳
내년 11월부터 전화 한통화로 시시각각 변하는 최신 서울시내교통정보를 얻을 수 있다. 서울시는 21일 시민들에게 신속한 교통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종로.올림픽대로등 20여곳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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仁川 51개 교차로 신호체계 16일부터 전자감응식 도입
인천시내 주요 교차로에 교통량 변화에 따라 신호시간및 순서를탄력있게 조정하는 전자감응식 신호체계가 도입,운영된다. 인천지방경찰청은 10일 교통량이 많은 남동공단로 일대 8개 교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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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량변화 탄력 대응전자감응 신호기 설치
전자.정보.통신기술을 이용,차량 운전자에게 도로혼잡에 따른 우회도로 안내와 목적지까지의 최적 운행경로등을 알려주는 방안이추진되고 있다. 교통부는 3일 2001년까지「차세대 교통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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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고속버스에 속도제한 장치 교통부 의무화
과속을 일삼아「고속도로의 무법자」로 불리는 고속버스에 시속 1백㎞이상으로는 달릴수없게 자동차 속도 제한장치가 의무적으로 부착된다. 교통부는 1일 고속버스 교통사고 감소와 자동차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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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봉-시흥역 교통체계 개선-일방통행.능률차선제 도입
서울 구로공단내 도로의 교통체계가 대폭 개선된다.서울시 구로구는 22일 가리봉2동 1.81평방㎞에 이르는 구로공단내 22개도로 15.7㎞(가리봉역~시흥역)에 대한 교통체계를 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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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장 확충 급수난 연내 해결-심재홍 인천시장의 새해 시정설계
『지방자치제도를 정착·발전시키고 특히 총선 등 각종 선거를 조용하고 질서 있게 치르는데 전행정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심재홍 인천시장 이 밝히는 「92년도 시정기본방향」이다.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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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전역 "온종일 러시아워"
서울 시내 대부분 길이 온종일 러시아워 현상이지만 그 중에도 체증이 심하기는 비원∼충무로 3가 사이의 돈화문길이다. 이 길의 낮 시간 차량 운행 속도는 고작 8·5km다. 이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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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컴퓨터를 사용한 교통제어시스템 개발
소형컴퓨터를 사용한「교통신호 제어시스템」이 개발됐다. 한국전기가 고안한 이 시스템은 한 곳에서 5백12개의 교차로를 집중제어, 효율적으로 교통량을 처리한다. 제어시스템은 기존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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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료 인상만이 능사인가
자동차 보험료를 오는 22일부터 평균 13%나 올리기로 한 것은 늘어나는 사고율에 비추어 불가피한 것으로 보이지만 부담을 일방적으로 보험가입자 쪽으로만 지운 걸과를 가져왔다.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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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번돈 길에다 써라〃
교통은 어느나라건 골치앓는 문제다. 완전해결이란 있을수 없고 방치하면 더욱 나빠지기 때문이다. 수도권 교통만해도 체증은 말할필요도 없고 서울의 상공을 뒤덮은 공해는 숨이 막힐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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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전화 98.5%가 오접|서울시경서 912로 바꾸도록 건의
서울시경은 26일 지금의 범죄신고전화 112를 912번으로 바꿀것을 치안본부에 건의키로 했다. 서울시경이 57년이후 27년동안 쓰고있던 112범죄신고 전화를 바꾸려한것은 오접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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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감축운행
지하철을지로구간 개통에 따라 17일부터 을지로및 종로구간의 시내버스 운행댓수가 많이 줄어든다. 을지로구간은 현행 14개노선 4백71대에서 8개노선 1백24대가 줄어든 6개노선 3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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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규제가 완화된다 6월에 시행
서울시경은 20일 지킬 수 없거나 지키기 힘든 각종 교통규제를 전반적으로 완화하기로 했다. 시경의 이 같은 조치는 현실적으로 지키기 힘든 규제가 오히려 운전사들에게 규칙에 대한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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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소통이 훨씬 빨라졌다|전자감응식신호등 설치로종로의 경우는 거의 2배
서울시내 도심권의 교통신호등이 전자감응식으로 바뀐 뒤 차량소통량이 훨씬 많아진 반면 주행속도는 눈에 띄게 빨라졌다. 8일 서울시경이 지난 한달 동안 집계한 전자교통신호 「시스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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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장판 시내버스 정류장
시내「버스」의 운행질서가 엉망이다. 노선별 제자리정차를 지키지않아 출퇴근길 승객들이 차꽁무니를 따라 단거리경주를 해야하는가하면 정원초과의 콩나물시루 차안에선 난폭운전에 짐짝처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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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개 교차로 전자감응식 신개발 오늘부터 가동
서울시내 4대문안등 중요간선도로 45개 교차로의 교통신호등이 1일부터「컴퓨터」에 의한 전자교통신호기로 바뀌었다. 서울시청은 78년부터 10억원의 예산을 들여 서울시내 2백24개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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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대기와 우선멈춤에 차량운행시간 27% 뺏겨
「택시」·시내「버스」등 서울시내 동행차량은 교차로와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거나 멈추는데 운행시간의 27.3%를 빼앗기며 하루3억원, 연간7백억원어치의 연료를 낭비하고 있는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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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문안 46개 교통신호등|「컴퓨터」로 자동조작처리
서울시는 22일 10억원을 들여 시내 4대문안의 46개 교통신호 등을 내년6월까지 모두 전자감응식신호체제로 바꾸어 신호조작을 「컴퓨터」로 자동처리키로 했다. 이같은 조치는 도심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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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시간·거리병산당분간 보류하기로
정부·여당은 27일 하오「택시」요금의 시간·거리병산제 실시문제를 논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서는 이제도가 도움이 되지만 여건이 성숙되지 않은 단계에서 승객에게 과도한 부담을 주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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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감응식 신호기설치|2년째 제자리걸음
서울시가 시내 교통체증완화를 위해 설치하기로 한 전자감응식 신호체계가 2년이 되도록 제자리걸음이다. 더구나 당초 계획을 대폭 줄여 우선 내년말까지 바꾸어 설치할 계획으로 있는 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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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의 49개 교차로 신호 등
서울시는 그 동안 미루어온 종로·을지로·청계로·퇴계로·율곡로 등 5대 도심간선도로의 4대문 안 49개 교차로의 신호등올 내년에 전자감응식으로 바꾼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금년 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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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감응식 신호기
서울시가 시내 차량소통의 원활을 목적으로 구상한 전자 감응식 신호기 설치문제가 2년이 다되도록 제자리걸음만 하고있다. 서울시는 시내 교통체증의 주요원인 중의 하나가 밀리는 차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