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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결국 가세연 방송중단 "힘 키워 복수하겠습니다"
가로세로연구소 소장 강용석 변호사(왼쪽)과 김세의 대표. [뉴스1]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를 운영하는 강용석 변호사가 최근 삭제 조처를 받은 영상 콘텐트와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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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주목받은 딸 귀국 마중갔다…'尹과 차별화' 안철수 전략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와 부인 김미경 교수가 2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딸 안설희 박사를 마중하고 있다. 뉴시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의 지지율은 최근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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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접종이 더 위험" 말했다가…'가세연' 일주일 채널 정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의 방송. 유튜브 캡처 극우 성향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가 일주일동안 동영상 업로드와 방송을 금지당했다. 가세연을 운영하는 강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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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연방대법원, 민간기업 백신 의무화 "무효"...바이든 "실망"
미국 연방대법원이 13일(현지시간) 민간 기업 근로자에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려던 조 바이든 정부의 조처는 무효라고 판단했다. “과도한 권한 행사”라면서다. 하급심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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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지나면, 코로나는 독감수준" 빌게이츠 희망적 예측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창업자. 로이터=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오미크론 변이가 전세계를 강타한 가운데, 오미크론 유행이 지나면 코로나19의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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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상의 퍼스펙티브] 끝나지 않는 코로나 전쟁…소모전으론 이길 수 없다
━ 팬데믹 2년 이현상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일본의 코로나19 상황이 롤러코스터다. 지난해 8월 1만8000명까지 올랐던 하루 확진자 수가 11월 들어 150명 수준으로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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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만2000명' 오미크론 감염 폭증 이스라엘 "봉쇄 조치 소용없어"
코로나19 환자 폭증세 속에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선 텔아비브 시민들. [AP=연합뉴스] 이스라엘 정부가 최근 무서운 속도로 확산하는 오미크론 변이를 '봉쇄 조치' 같은 강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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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닷새째 6000명 넘어
4일 도쿄 간다묘진 신사에서 사람들이 새해 사업 번창과 경제 번영을 기원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1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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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조선시대에도 거리두기·자가격리···역병 속 우리 일상 한눈에
2019년 12월 발생 이래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를 괴롭히고 있는 코로나19. 이렇듯 집단적으로 생기는 전염병을 예전에는 흔히 역병(疫病)이라고 했어요. ‘널리 유행하는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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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높은 델타+전파 센 오미크론…'델타크론' 나타났다
지중해 섬나라 키프로스에서 코로나19 델타 변이와 오미크론 변이가 결합한 변이가 발견돼 '델타크론(deltacron)'으로 명명됐다.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포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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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앞 피 철철 흘리며 유산…"출산 늘 것" 예상 뒤엎은 공포
“내 아이가 태어나면 만나게 되는 세상은 어떤 것일까.”(코로나19로 임신을 포기한 26세 멕시코 여성) 중국 임신부가 1일 산시(陝西)성 시안(西安)의 한 병원 앞에서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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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FDA, 12세 이상에 화이자 부스터샷 접종 허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화이자 백신. AFP=연합뉴스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추가 접종)의 접종 대상이 12세 이상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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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 오미크론 결근 비상...교대 인력 늘리고 백신접종도 압박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AP=연합뉴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미국에서 새해 첫날 하루 2700편의 항공편이 취소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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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코로나19 확진자 1억명 돌파…프랑스 여섯번째 1000만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 있는 코로나19 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유럽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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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대확산 美 58만명 확진…발원지 남아공 통금 풀었다
이달 초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요하네스버그 소재 한 클리닉에서 남아공 시민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고 있다. [AP=연합뉴스] 코로나19의 신종 변이 오미크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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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하루 확진 160만 신기록…WHO “폭증 쓰나미 온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오미크론 변이 확산 속에 전 세계 하루 확진자가 팬데믹(대유행) 시작 이래 역대 최고인 160만 명을 넘어섰다. 미국·영국·프랑스·스페인·이탈리아 등이 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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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는 둘째치고 식량이 없다” 봉쇄 8일째 中시안의 절규
지난 26일 봉쇄 중인 중국 산시성 시안시의 텅 빈 거리에서 배달부가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밥을 먹지 못해 잠을 잘 수 없을 거라고는 평생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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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쓰나미' 세계 160만 확진속…격리 완화하는 나라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오미크론 변이 확산 속에 전 세계 하루 확진자 수가 팬데믹(대유행) 시작 이래 역대 최고인 160만 명을 넘어섰다. 미국‧영국‧프랑스‧스페인‧이탈리아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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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코로나 확진자, 무증상이면 음성판정 없이 5일뒤 격리해제
미국 뉴욕주의 한 쇼핑몰 앞에 붙은 안내문에 '매장 안에서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달라'는 내용이 적혀 있다. 연합뉴스 미국 보건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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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우세종된 美, 1년 만에 하루 확진자 20만명 넘어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검사소에 시민들이 줄을 서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된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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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내 하루 100만 명 확진" 경고에도 뉴욕 새해 전야제 연다
미국 워싱턴 패러거트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무료 검사소에 23일(현지시간)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길게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AP=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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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FDA, 화이자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긴급사용승인…1000만명분 구매
미 식품의약처(FDA)는 22일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가 개발한 먹는 알약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를 긴급 사용하는 것을 승인했다. 사진은 공장에서 제조 중인 팍스로비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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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나도 연말모임 취소했지만···오미크론, 석달내 진정"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로이터=연합뉴스 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창업자 빌 게이츠가 오미크론 변이 확산이 오래 지속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빌 게이츠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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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24시 운영 선언한 카페 “시간 제한 무슨 소용” vs “지침은 따라야”
경기도에 여러 매장을 두고 있는 한 카페가 '정부의 영업제한 지침을 거부한다'고 언급한 공지사항. [인스타그램 캡처] 18일부터 시행된 정부의 고강도 거리두기 이후 식당·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