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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코 수술 환자 뇌사 상태…강남 G성형외과 의료사고 '후폭풍'
▲ [자료사진 중앙포토] 강남의 유명 성형외과에서 눈‧코 성형수술을 받은 여고생이 뇌사 상태에 빠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강원도 삼척에 사는 여고생 A양은 쌍커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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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술시간 짧고 회복 빨라 고령자들도 걱정 마세요
고주파내시경 시술 등 비수술요법으로 허리디스크를 치료하는 환자가 늘고 있다. 김수정 기자 명절증후군 탓일까. 설이 끝난 뒤 요통으로 병원을 찾는 이들이 많다. 특히 요통과는 무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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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살 카자흐 소녀, 새해 한국서 희망을 선물받다
화상을 입기 전 살리닷의 모습.2012년 12월 31일 오후 카자흐스탄 남부 지역인 타라즈주 잠불에 사는 당시 일곱 살이었던 소녀 살리닷은 평소처럼 집 안에서 노래를 흥얼거리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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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합의금만 3억에 전신마취 10번…통증도 못 느껴"…"혹시 관우?"
[사진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최민수 합의금’. 배우 최민수가 지금까지 엄청난 금액의 합의금을 물어줬다고 밝혔다. 최민수는 4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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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최민수 "산들은 맑고 투명해, 최민수의 편애?"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최민수’. 배우 최민수가 MBC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산들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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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최민수 "산들이 너무 보고싶었다, 최민수의 산들 사랑"
[사진 MBC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최민수’. 배우 최민수가 MBC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주목받았다. 이날 방송은 ‘기 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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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뼈에 문제 있는 환자만 수술해야
성형수술에도 트렌드가 있다. 예전에는 눈·코 수술이 인기였다면 최근에는 양악 수술이 주목을 받는다. 아래턱과 위턱의 위치를 옮겨 얼굴 모양을 바르게 하는 수술이다. 1950년대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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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뼈에 문제 있는 환자만 수술해야
성형수술에도 트렌드가 있다. 예전에는 눈·코 수술이 인기였다면 최근에는 양악 수술이 주목을 받는다. 아래턱과 위턱의 위치를 옮겨 얼굴 모양을 바르게 하는 수술이다. 1950년대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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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뼈에 문제 있는 환자만 수술해야
강동경희대병원 성형수술에도 트렌드가 있다. 예전에는 눈·코 수술이 인기였다면 최근에는 양악 수술이 주목을 받는다. 아래턱과 위턱의 위치를 옮겨 얼굴 모양을 바르게 하는 수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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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하다 독사에 물리면 독사 사진을 꼭 찍어라?
최근 캠핑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가족, 친지들과 함께 캠핑을 떠나는 캠핑족이 늘고 있다. 하지만 캠핑을 떠났다가는 부주의로 건강을 상하게 될 수 있다. 캠핑을 떠나기 전 꼭 알아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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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주가리' 별명 20대女, 결국 전신마취 후
#1. “처음엔 무섭죠. 칼을 든 의사가 보이고, 코의 골막을 갈아내는 소리가 사각사각 들리면 나도 모르게 온몸에 소름이 돋아요.” 최근 눈과 코 수술을 받은 대학생 최모(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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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클리닉] 안전한 미용성형
가슴수술 환자가 수술 전 신체골격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3D CT(컴퓨터단층촬영)를 촬영하고 있다. [사진 바노바기성형외과] 성형수술을 고민하는 환자는 두 가지 이유 때문에 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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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신화' 써가는 지방병원에 깜짝놀랄 비밀이…
환자의 수도권 쏠림 현상, 부족한 의료인력, 정부의 지원정책 부재…. 지방병원들이 벼랑 끝에 서 있다. 하지만 모두 그런 것은 아니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뿌리를 깊게 내리며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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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인 프로포폴 오남용 얼마나 심각하길래…
잘나가던 서울 강남 소재 성형외과 의사 A씨. 그는 프로포폴에 중독돼 마약·알코올 중독 전문 치료병원을 들락거리는 처지가 됐다. 의사면허도 정지됐다. 2008년 불면증과 외로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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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서초 송파 &] 치과의사들 소리소문 없는 봉사 16년째
한 사내는 돈 안 되는 일만 골라 했다. 그는 서울대 치대 전신인 경성치과의학전문학교를 다니는 엘리트였다. 재학 시절 복지시설을 찾아 다니며 무료 진료를 했다. 졸업 후에도 봉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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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대 척추관협착증 환자, ‘수면부위마취’로 지팡이와 작별
척추관협착증이 있는 김영희(가명, 94·여·서울 강남구) 할머니. 허리부터 다리까지 이어지는 통증 때문에 지팡이에 의존해 걸었다. 이조차도 50m 걷는 게 고작이었다. 수술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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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수술한 96세 “다리 안 저리니 살 맛 난다”
제일정형외과 신규철 원장이 척추협착증 환자와 상담을 하고 있다. 부위를 1.5㎝정도만 절개하면 돼 노령층 수술 부담이 크게 줄었다. [제일정형외과 제공] 올해 96세를 맞는 양정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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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 수술 후 관리도 중요하다
마산무룹병원 정운화 원장퇴행성 관절염은 노화가 대표적 원인이다. 나이가 들면 뼈와 뼈 사이 완충 역할을 하는 연골이 닳아 쿠션과 같은 기능을 상실한다. 이처럼 연골이 마모되면 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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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 때부터 '生死 경계의 기억' 등장…서구선 의학.과학 영역 진입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사례1=2004년 경기도 수원 가톨릭의대 성빈센트병원. 33세, 임신 26주째 임신부가 출혈로 산부인과를 찾았다. ‘저위태반’과 ‘태반조기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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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 때부터 '生死 경계의 기억' 등장... 서구선 의학.과학 영역 진입
시간이 가도 피는 계속 흘렀다. 의사들은 수술에 집중했다. ▶수술 1시간25분=과다 출혈로 혈압이 측정되지 않았다. ▶1시간40분=맥박이 거의 정지 상태가 됐다. 의학적으로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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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층의 척추통증, 연세바른병원에서 비수술로 해결!
연세바른병원 신명주 원장 최근 척추부위의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 사람은 나이가 들면서 노화와 퇴행이 진행된다. 특히 우리 몸의 기둥역할을 하는 척추는 다른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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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스페셜 - 금요헬스실버] 양악 수술, 여성의 로망이라는데 …
사람을 많이 만나는 일을 하는 김모(여·28·서울 강남구)씨는 ‘주사위’ ‘네모공주’라는 별명 때문에 늘 속이 상했다. 친한 친구들이 각진 턱 때문인데 붙인 별명이지만 사회생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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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리포트] “출산후 출혈 멈추지않을 때 동맥 색전술 효과”
출산을 앞둔 산모는 예나 지금이나 걱정이 앞선다. 아기가 무사히 태어나도 출혈이 멈추지 않아 산모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원래는 출산 후 늘어났던 자궁이 수축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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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대형병원 응급실은 ‘초만원’ 응급의학과 전문의 상주하는 중형병원 각광
강력한 한파가 계속되면서 병원은 계절성 감기를 호소하는 환자들로 북적댄다. 소아나 노인층은 독감 증세로 갑작스럽게 심각한 상황에 처할 수 있는데 안타깝게도 대형병원 응급실이 초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