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낙산 해수욕장

    최정희 황순원 조연현선생님 부부와 김수오씨 와 나. 우리 일행은 강릉「자혜병원」채원장님의 초청을 받고 KAL기편으로 서울을 떠났었다. 나는 작년에 경포대와 설악산을 답사한 적은 있

    중앙일보

    1968.08.22 00:00

  • (215)콩고의 자연교향악

    「재즈」음악의 발상지인「콩고」(브라자빌) 에서「쿠데타」가 일어났다는 소식을들으니 5년전 그곳을 여행하던때의 일이 생각난다. 「드골」장군이 2차대전때 살던 집이 저만큼보이는「브라자빌

    중앙일보

    1968.08.08 00:00

  • 조용한 도시 「코펜하겐」

    다음글은 지난6월23일부터 8월 4일까지「덴마크」에서 열리고 있는「유네스코」주최 세계사회학 「세미나」에 참가한 홍두표씨 (동양TV 편성부 차장)가 보내온것이다. 새벽5시30분「코펜

    중앙일보

    1968.08.03 00:00

  • 극을 걷는 전위미술|서울의 「해프닝·쇼」

    「캔버스」 대신 앳된여성의 나체에, 그림물감대신 「플래스틱」풍선을 붙이는 문화적「테러리스트」들의 작품감상회가 30일밤 6시「세·시봉」음악감상실에서 열렸다. 이른바『투명풍선과 누드

    중앙일보

    1968.06.01 00:00

  • 파리의 음악부흥

    68년의 「프랑스」음악계는 바야흐로 「르네상스」를맞이하고있다. 이것은 67년의 두가지의 대혁신에서 비롯한다. 첫째는 「오키스트러·드·파리」의 창설, 그리고 음악교육의 강화 및 그제

    중앙일보

    1968.01.09 00:00

  • 미국의 새 두통거리|「마리화나」시풍

    「워싱턴」의 보건당국자의 추산에 의하면 현재 미국내에는 적어도 한 번 이상 「마리화나」(환각제담배)를 피운 경험이 있는 사람이 2천만명, 「마리화나」를 정기적으로 피우는 사람이 3

    중앙일보

    1967.07.22 00:00

  • 매혹의「리듬」을 싣고…|한국에 오는「빌리·본」악단

    오는 6월4일 한국을 방문하는 세계적 「폽스·오키스트러」「빌리·본」악단의 매력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수천만 장의 「디스크」와 함께 세계의「팬」들을 매혹시키는 그 감미롭고 황홀한「

    중앙일보

    1967.05.20 00:00

  • (7) 우리의 미래상을 탐구하는 67년의 캠페인|예술의 지방성과 국제성 - 백철

    예술의 지방성과 국제성-. 오늘의 예술론을 위하여 지방성을 이야기하는 것은 일견 지나간 날의 화제라는 느낌이 든다. 지금 무대위에선 「재즈」음악과 「트위스트」춤이 한창인데 그 무대

    중앙일보

    1967.02.16 00:00

  • (4) 우리의 미래상을 탐구하는 67년의「캠페인」|근대화와 전통문화 - 대표집필 전해종

    근래에「근대화」라는 말이 하나의 유행어처럼 쓰여지고 있다. 행정의 근대화니 경영의 근대화니 하는 말들이 그것이다. 근대화라는 말을 그렇게 쓸 수 없는 것은 아니나, 그런 경우에는

    중앙일보

    1967.01.26 00:00

  • 동양방송 「크리스머스」특집「프로」

    「동양라디오」는 「크리스머스」를 맞아 특집방송을 마련, 오는 24일부터 이틀간 방송한다. 특집 「프로」는 다음과 같다. ▲「크리스머스·하이웨이」(24일 상오 8시30분)=「크리스머

    중앙일보

    1966.12.17 00:00

  • 개축하는 프랑코 독재아성|「스페인」국가조직법

    「마드리드」의 「파세오·델라·카스텔라나」대로에 있는 16세기풍의 유명한 「마르케스·데·셀가스」궁은 새로 등장한 고충「아파트」에 그인기를 양보하고 있다. 몇세기를 두고 황무지로 버려

    중앙일보

    1966.11.24 00:00

  • 한동일 「협주곡의 밤」 레퍼터리 해설

    외국에서 정공법으로 수련한 한동일군의 국제적인 기량은 이미 지난번 독주회를 통해 인정되었고 또 그의 광범한 「레퍼터리」에서도 증명되었지만 오는 24·25일에는 원경수씨가 지휘하는

    중앙일보

    1966.05.21 00:00

  • (8)태국의 시라키트 왕비

    현「부미블·아둘야레지」태국왕의「시리키트」왕비는 동양의 진주라는 별명을 가질 만큼 세련된 여인이다. 자그마한 키에 균형 잡힌 몸매에다 이제 겨우 갓 스물을 넘은 듯 청초하고 발랄한

    중앙일보

    1966.04.30 00:00

  • 암스트용 음악상 세계흑인예술제

    미「재즈왕」「루이·암스트롱」은 제1차 세계흑인예술제 음악상 수상자로 지명. 문학상은 최근『나이지리아의 이미지』라는「아프리카」주제의 작품을 발표한 영국박물관의「윌리엄·패그」씨에게.【

    중앙일보

    1966.04.09 00:00

  • 세계흑인 예술제|세네갈서 첫 개막

    1일 「세네갈」에서는 최초의 세계흑인 예술제가 열린다. 3개 대륙에서 성악가 무용가 화가 작가 및 「재즈」가수들이 계속 「다카르」시로 몰려 들고있어 전 시가는 온통 축제 기분에 젖

    중앙일보

    1966.03.31 00:00

  • 음악과 색채

    어느 음악회에서 있다. 「바이얼린」독주가 끝나자 청중들은 열광적인 박수를 보냈다. 귀부인하나가 백의의 노신사에게 귓속말로 속삭였다. 『참 놀라운 솜씨지요』그 신사도 같이 감탄을 했

    중앙일보

    1966.03.31 00:00

  • 인천 시향

    내달부터 인천에 시립 교향 악단이 생긴다는 낭보가 있다. 지금 서울엔 세개의 「심포니·오케스트러」가 있고 지방에는 부산과 대구에 하나씩 있을 뿐이다. 여기에 하나를 더 하게 된 기

    중앙일보

    1966.02.25 00:00

  • 구라파 각국을 무대로 「폭넓은 노래」의 순례

    지난 4년 동안 우리 나라의 고전 음악과 「재즈」 그리고 「유럽」의 민속 음악 등을 소개하며 세계를 순방하던 가수 김리마 (리마·킴)양이 21일 하오 NWA기 편으로 귀국했다. 수

    중앙일보

    1966.02.22 00:00

  • 「비판받는 「난해시」

    ◆…현대시의 난해성은 시인들을 마치 피고처럼 만들어 놓았다. 그것에 대한 성토와 변호는 「엘리어트」 이후 계속되며, 아직도 무슨 끝장이 나진 않았다. 오히려 시의 내면 심화는 왕

    중앙일보

    1965.11.13 00:00

  • ③자유화하는 동구

    지하「카바레」「마네킹」-. 「파리」 「샹·제르망」의 어느 「나이트·클럽」으로 착각 할만큼 「그로테스크」한 「데코레이션」이다. 「바르샤바」 시내 「리네크」 광장 한 모퉁이에 자리잡은

    중앙일보

    1965.10.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