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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델의 ‘음악 발전소’에 200년 뒤 록 둥지 튼 헨드릭스
런던 메이페어 지역의 브룩 스트리트 23/25번지. 영국 클래식 음악사에서 가장 중요한 작곡가 중 하나인 헨델을 기리기 위한 박물관이 있는 곳이다. 헨델은 독일에서 태어났지만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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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대 커피집 무대서 영국 록 태동 … 지금은 명판만 남아
1960년대 런던 문화의 중심지였던 카나비 스트리트. 지금까지도 런던의 패션 중심지로 건재하다. [사진 조현진] 관련기사 엘비스대로 곳곳에 추모 낙서 … 신호등에도 빼곡 9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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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주문대로 설계·디자인해 '원-오프' … 최대 22개월 기다려
페라리 청담 전시장은 ‘컨피규레이터 룸’을 갖췄다. 1대1 맞춤 상담을 위한 가상주문 시스템이다. 이 방에서 고객은 터치스크린 방식의 최신 장비로 나만의 페라리를 조합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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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에릭클랩튼 "대표곡 더이상 부르지 않겠다"…아들 떠나보낸 후
에릭클랩튼 [사진 = MBC 방송 캡쳐] ‘에릭 클랩튼’. 자신의 대표곡을 더이상 부르지 않겠다고 선언한 가수 에릭클랩튼의 사연이 화제다. 6일 오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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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펜더 스트라토캐스터’ 제작 60주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1954년 제작된 오리지널 펜더 스트라토캐스터(Fender Stratocaster)와 2014년형 모델을 함께 촬영한 사진이다. 1946년 설립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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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같은 27년 삶, 지미 헨드릭스 여기 잠들다
음악체험 박물관 EMP의 내부. 이곳에는 지미 헨드릭스가 공연 중 부순 기타, 코베인이 그린 공연 포스터 등 록 스타들이 남긴 희귀한 물품들이 소장돼 있다. [사진 조현진]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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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같은 27년 삶, 지미 헨드릭스 여기 잠들다
음악체험 박물관 EMP의 내부. 이곳에는 지미 헨드릭스가 공연 중 부순 기타, 코베인이 그린 공연 포스터 등 록 스타들이 남긴 희귀한 물품들이 소장돼 있다. [사진 조현진]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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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 '반 문화' 록의 기수 '벨벳 언더그라운드' 리더 … 루 리드, 그가 떠났다
미국의 전설적인 록 밴드 ‘벨벳 언더그라운드’에서 리더로 활동했던 가수이자 작곡가·기타리스트 루 리드(Lou Reed·사진)가 27일(현지시간) 세상을 떠났다. 71세. 뉴욕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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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 만한 공연] '재즈의 전설' 허비 행콕의 피아노로 물드는 가을밤
허비 행콕은 스탠더드 재즈와 록·일렉트로닉을 넘나든다. 그는 재즈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그래미상 ‘올해의 음반상’을 받았다. [사진 라이브네이션코리아] 선선한 가을 바람을 맞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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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마이클 잭슨 -‘퀸’ 프레디 머큐리 미공개 듀엣곡 30년 만에 빛 본다
마이클 잭슨(左), 프레디 머큐리(右)영국의 전설적 록밴드 퀸의 보컬 프레디 머큐리,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지금은 세상에 없는 이 두 수퍼스타가 호흡을 맞춘 미공개 듀엣곡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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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의 대부' 신중현 특별한 외출 … 록 페스티벌 무대에 처음 올라
반세기 음악인생 최초로 록페스티벌에 출연하는 뮤지션 신중현. 릴테이프·레코더 등을 써서 아날로그 방식으로 음악을 기록하고 있는 그는 이번 공연에서도 아날로그 음향 시스템을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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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 스톤스, 44년 만에 하이드파크 재공연
왼쪽부터 드러머 찰리 워츠(72), 믹 재거, 기타리스트 키스 리처드(70). [로이터=뉴시스] 전설적인 록밴드 롤링 스톤스의 ‘1969년 런던 하이드파크 공연’이 6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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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부터 가슴까지…해외 유명인사 이색 신체보험 TOP10
[사진=더 선 캡쳐] ‘다리부터 가슴, 정자까지’ 영국 일간지 더 선이 12일(현지시간) 세계 유명인사들의 이색적인 신체보험을 소개했다. 더 선은 “일반인은 집ㆍ자동차ㆍ여행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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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 리버풀서 비틀스를 만나다
‘록의 전설’을 찾아 영국 리버풀에 갔다. 록그룹 비틀스(Beatles)를 배출한 리버풀은 록 팬들에겐 존재감이 워낙 거대하다. 그 이름만으로도 사람들을 들뜨게 만든다. 런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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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최고 ‘기타 귀신’은 지미 헨드릭스
스물여덟 살에 요절한 지미 헨드릭스(Jimi Hendrix·1942~1970)가 역사상 최고의 기타리스트로 선정됐다. 미국의 대중음악 잡지 ‘롤링 스톤’이 전 세계 대중음악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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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미 록밴드 R.E.M. “아듀”
록밴드 R.E.M.이 21일 해체를 결정했다. 사진은 1994년의 모습. 왼쪽부터 마이크 밀스(베이스), 마이클 스타이프(보컬), 빌 베리(드럼), 피터 벅(기타).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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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1] “호텔 캘리포니아, 우주정거장과 리비아 감옥서도 듣는다”
한국에서 ‘호텔 캘리포니아(Hotel California, 1976년 발표)’는 이글스의 모든 것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비틀스의 ‘예스터데이(Yesterday)’, 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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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C는 아직도 내 사랑' 환하게 부른 이은하
관련사진각 방송사들은 개편 시즌인 봄·가을마다 폐지되거나 새롭게 등장하는 프로그램으로 인해 팽팽한 긴장감이 넘쳐난다. 특히 오랜 기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장수 프로그램이라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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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pecial] ‘펜더’에서 기타 헌정 … 무대로 돌아온 록의 대부 신중현
우리는 거장을 두고도 알아보지 못한다. 다른 가수들이 번안곡을 부르던 1960~70년대에 ‘빗속의 여인’ ‘커피 한 잔’ ‘미인’ 등 히트 창작곡을 쏟아낸 신중현(72). 그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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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ter] 헨드릭스 음반 리뷰 고교 시절 추억 생각나
고등학생 시절. 공책에 전설적인 기타리스트들의 이름을 써내려가며 친구들과 록음악 얘기로 시간 가는 줄 몰랐다. 공책의 맨 꼭대기엔 항상 지미 헨드릭스가 있었고 에드워드 밴헤일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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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LETTER]헌정 기타
한국 록 음악의 대부이자 기타리스트 신중현(71)이 선호하던 기타는 미국산 펜더(Fender) 계열의 스트라토캐스터(Stratocaster)였습니다. 컨트리 음악을 하는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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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음악영화제 아시나요
영화에서 음악을 빼버린다면 뭐가 남을까요. 당신이 좋아하는 영화 중에는 음악이 좋았던 영화가 몇 편은 꼭 들어가게 마련이죠. 국내에도 음악영화만을 모은 영화제가 있다는 것을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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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남 기자의 영화? 영화!]‘영원한 오빠’ 롤링스톤스
나이로는 환갑을 한참 넘긴 60대 후반, 게다가 보톡스라고는 들어보지 못했는지 얼굴에 깊은 주름이 뚜렷합니다. 그런데 요즘 젊은이들이 즐기는 스키니진이 멋들어지게 어울리는 차림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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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휘의 강추! 이 무대
서울남산국악당 상설 공연 ‘피리 뉴 프론티어’6월 20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30분 서울남산국악당 문의 02-2261-0513한문으로는 필률이라 하는 피리는 단소·대금 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