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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주행차 '고속도 무법자'
▶ 호남 고속도로에서 과속으로 달리다 무인단속카메라에 찍힌 자동차사의 시험주행용 차량들(위는 161km, 아래는 172km). 김모(40.군산시 조촌동)씨는 지난달 21일 오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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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마당] 통학버스 서면 뒷차 서행을
새 학기가 시작되는 봄철에는 어린이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한다. 적지 않은 사고가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정해 놓은 스쿨존과 통학버스 주변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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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마당] 빨리 가라고 불 번쩍거려 당혹
지난 주말 가족들과 함께 친지의 집들이에 다녀오느라 고속도로를 이용했다. 그런데 운전하며 안전거리를 유지하려는 나에게 다른 차들이 빨리 가라는 신호로 상향등을 번쩍거리며 바짝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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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마당] 도색 벗겨진 과속방지턱 많아
운전하다 보면 누구나 한번쯤 과속방지턱을 무심코 지나가다 깜짝 놀란 경험이 있을 것이다.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과속방지턱은 나름대로 높이.폭.도색.표지 등에 대한 규정을 지켜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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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마당] 사고 부르는 도로변 불법주차
도로변 불법주차 차량이 예전보다 눈에 띄게 많아졌음을 느낀다. 불법주차는 다른 차량의 통행을 가로막고 교통체증을 유발할 뿐 아니라 크고 작은 교통사고의 원인이 된다. 특히 밤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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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보험료 지역차등제 사고 많은 지방 반발
정부가 교통사고율이 높은 지역의 자동차 보험료를 높게 매기는 '자동차 보험료 지역차등제' 도입 방침을 밝히자 사고율이 높은 지역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금융감독원은 운전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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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제주 뉴스 브리핑] 12월 16일
*** 자치 행정 광주시는 내년부터 북구 효령동 제2시립묘역 영락공원에서 납골 평장분묘 8백기를 수용할 수 있는 1천60평을 분양한다. 시는 일반 매장 묘나 가족 납골묘의 경우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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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고장에선] 차보험료 지역차등제는 '보험사만 좋은 일' 반발
내년 시행 예정인 자동차보험료 지역차등제에 대해 전북지역의 지자체와 시민단체들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교통사고가 많은 지역 주민들에게 보험료를 더 많이 부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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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10일 '팡파르'
전북 일원에서 열리는 제84회 전국체전의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체전은 10일 오후 6시 전주시 월드컵축구경기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16일까지 7일 동안 '가슴 열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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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홍준표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서울 동대문(을) 홍준표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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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마당] 도로변 불법주차 단속을
오늘 집 부근에서 하마터면 교통사고가 날 뻔했다. 도로에 늘어선 차량 사이로 한 초등학생이 갑자기 튀어나오는 바람에 지나가던 승용차가 급제동해 간발의 차이로 멈춰선 것이다. 그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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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통행료 이중 징수… 道公 "중복 부과 개선"
한국도로공사가 천안~논산간 민자고속도로를 경유하는 호남고속도로 이용 차량에 대해 이중으로 최저통행요금(1천1백원)을 받아온 사실이 밝혀졌다. 고속도로 주행시 한번만 부과하도록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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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위반 신고제 효과없어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상대로 하는 카파라치가 더 늘어나고 있는 것 같다. 이제는 카파라치 학원까지 생겨났다고 한다. 과연 이들을 통해 교통 위반자를 단속하는 게 옳은 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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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연수 실질 도움 안돼
최근 운전면허를 따기 위해 운전전문학원에서 연수를 받은 적이 있다. 그런데 학원의 교습은 단순히 연수시간을 채우는 데 급급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했다는 점을 말하고 싶다.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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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고속도로에 과속감시 카메라 14대 설치
지난달 완전 개통된 서해안고속도로에서 과속을 일삼는 운전자들이 많아 이를 단속 및 방지하기 위해 무인 감시카메라가 설치된다. 14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인천~목포(3백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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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마당] 차 접촉사고 신속 처리를
며칠 전 전주시내에서 운전을 하는데 차량 정체가 심했다. 밖을 보니 사소한 접촉사고가 있었다. 차량을 길에 세워놓고 운전자 두 명이 어디론가 전화를 하고 있었다. 운전자들이 협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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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중 휴대전화 사용 4천87명 적발
경찰청은 운전중 휴대전화 사용자에 대한 단속 첫날인 1일 전국적으로 4천87명을 적발, 이중 236명에게 범칙금 납부 고지서를 발부하고 나머지 3천851명에게는 지도장만을 발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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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중 휴대폰 단속 첫날 4천명 적발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에 대한 단속 첫날인 1일 전국에서 4천87명의 운전자가 적발됐다. 경찰청은 이중 위반이 명백한 2백36명에 대해 4만~7만원의 범칙금과 15점의 벌점을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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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내 도로 20여곳 동시에 파헤쳐
전주시 삼천동 박물관 앞에서 효자동 서도프라자에 이르는 1.5㎞구간. 정읍에서 시내쪽으로 들어오는 도로의 3차선중 한개에서는 광역상수도 공사가 한창이지만 현장 안내 표지판은 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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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고속도로 제한속도 조정
전북경찰청은 19일 대형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해 운전자들의 불만을 사온 88고속도로의 4개 구간의 차량 제한속도를 10~20㎞/h씩 낮춰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한속도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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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마당] 승용차 소화기 비치하면 피해 줄일수 있어
며칠전 시골에 계신 노부모님을 찾아뵙기 위해 전북 완주~정읍 구간 도로를 달릴 때였다. 내 앞에 가던 승용차에서 갑자기 불길이 솟아올랐다. 나는 급히 오른쪽 갓길에 차를 세운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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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경찰 위반차량 하루 500건씩 신고 접수
지난달 23일 전주 중부경찰서 교통계에는 민간인들이 찍은 교통법규위반 차량 신고가 2천3백여건이나 들어왔다. 접수하는 데만 꼬박 4일이 걸렸고, 보름이 지난 지금까지도 위반자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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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 "나들이길 교통법규 지키세요"
지난달 10일부터 교통법규위반 신고 보상금제가 실시되면서 위반차량에 대한 신고접수가 폭주하고 있다. 경찰서별로 보상심의위원회를 거쳐 다음 주부터 보상금이 본격적으로 지급된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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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많았던 지역 차보험 가입거절 잇따라
무사고 운전경력 13년째로 연간 23만원의 자동차보험료를 내온 金모(60.전북 전주시 진북동)씨는 최근 황당한 일을 당했다. 이달 초 보험계약기간이 만료돼 보험사에 재가입을 신청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