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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新아덴 프로젝트’ 설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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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CO₂ 포집 원천기술 확보…연 10억달러 신규 수주 기회
1962년 설립 이후 두산중공업은 발전설비 기술 개발에 줄곧 매진해 왔다. 이 때문에 발전설비 시장에서 미국·유럽·일본 등의 선진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경쟁력을 갖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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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일진전기, 대만과 285억원 계약
일진전기는 대만 전력청과 285억원 규모의 전력기기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납품하는 제품은 변전소에서 빌딩이나 공장 등에 전기를 공급할 때 이상 전류가 발생하면 차단해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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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업계 ‘나홀로 호황’ 왜 ?
미국 정전 사고가 국내 전선업계의 호황을 불렀다(?). 환율·유가로 기업들의 경영상태가 날로 악화되는 가운데서도 유독 전선업계만 넘쳐나는 수주로 즐거운 비명이다. 세계적으로 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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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전기, 450억원 초고압케이블 공사 싱가포르서 수주
일진전기가 해외 초고압 케이블 시장에서 대형 물건을 수주했다. 이 회사는 싱가포르 전력청으로부터 450억원 규모의 초고압 케이블 납품과 시공 사업을 땄다고 3일 밝혔다. 일진전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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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1조2500억원 해외공사 수주
현대건설은 리비아 전력청에서 발주한 총 13억6000만 달러(약 1조2521억원) 규모의 트리폴리 서부발전소와 알칼리지발전소 공사를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서부발전소는 리비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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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중동특수 … 건설 신화는 계속된다
GS건설 … 수의계약으로 12억 달러 공사 따내 GS건설은 지난해 3월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해외 공사 수주를 따냈다. 오만 국영석유회사 산하 애로매틱스 오만 (Aroma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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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하나만으로 두바이 모래바람 뚫다
삼성물산 … 버즈두바이 발판 중동시장 선점 삼성물산이 두바이에서 빌딩 건축공사 두 건과 교량 공사 한 건을 벌이고 있다. 총 14억5000만 달러(1조4000여억원) 정도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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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중심가에 아파트 짓기로 北과 합의"
김윤규(64) 전 현대아산 부회장이 입을 열었다. 2005년 10월 현정은 회장과 갈등을 빚고 현대그룹을 떠난 지 20개월 만이다. 그는 지난해 8월 ㈜아천글로벌코퍼레이션을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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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대북사업 나선 김윤규 ㈜아천글로벌코퍼레이션 회장
신동연 기자 인터뷰는 서울 서초동의 아천글로벌 사무실에서 두 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육재희 아천글로벌 대표가 자리를 함께했다.-북한 농산물을 처음 육로로 들여온 19일 하남시 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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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트 수출 급증… '오일머니' 특수로 1분기 90억 달러
지난달 2일 아랍에미리트(UAE) 수도 두바이. UAE 수전력청은 이날 11억4000만 달러 규모의 제벨알리 복합화력발전소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계약자는 두산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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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두산중, UAE서 11억 달러 공사 수주
두산중공업은 2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수전력청에서 11억4000만 달러(약 1조700억원)에 1330MW 용량의 복합 화력발전소 건설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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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루트의 밤' 한국인이 지킨다
베이루트 남부 헤즈볼라 거점 지역이 24일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아 검은 연기에 휩싸여 있지만 건물들은 불을 밝히고 있다. [베이루트 로이터=뉴시스] 30일 새벽 레바논 수도 베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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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 세계최대 담수 플랜트 수주
두산중공업이 사우디아라비아가 추진 중인 세계 최대 규모의 담수 플랜트 건설 프로젝트를 8억5000만 달러에 수주했다. 두산중공업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야드에서 발주처인 수전력청 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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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현대중, 쿠바 발전설비 또 수주
현대중공업은 쿠바에서 1억3000만 달러 규모의 디젤발전설비 공사를 추가로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9월 쿠바전력청으로부터 510㎿급 디젤발전설비 공사를 3억3000만 달러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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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 쿠바 발전설비 3억불 수주
현대중공업은 쿠바전력청(UNE)이 발주한 3억3000만 달러 규모의 발전설비 공사를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수주액은 우리나라와 쿠바 간 연간 교역액(1억5000만 달러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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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담도 사업 표류하자 투자 분위기 얼어붙어
싱가포르가 한국의 서남해안 개발사업(S프로젝트)을 진행하기 위해 정부 차원의 대표단(delegation)을 구성, 한국 정부의 장.차관급 인사를 만나고 현장 실사까지 하는 등 치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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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중동바람'타고 현대건설 강세
지수가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가 970선을 회복했다. 장 초반엔 단기 급등에 따른 경계 매물이 쏟아지기도 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 우위를 펼친 덕에 소폭 반등했다. 31일 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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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UAE서 7000억원 공사 수주
현대건설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전력청이 발주한 제벨알리 발전담수 2단계 공사를 6억9600만 달러(약 7000억원)에 턴키(설계·구매·시공 일괄 수행)방식으로 수주했다고 30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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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작성 내가 안해" 김재복 사장, 허위 기재 해명
김재복(사진) 행담도개발㈜ 사장은 29일 일부 언론이 엉터리라고 보도한 자신의 이력서와 관련, "그 이력서는 내가 만든 것이 아니다"고 밝혔다. 또 싱가포르 정부와의 관계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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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담도개발㈜ 소송 준비 파장] 김재복 사장 이력 아리송
행담도 개발 사업의 중심에 서 있는 행담도개발㈜ 김재복(사진) 사장의 이력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 27일 감사원에 따르면 김 사장이 제출한 이력 중에는 '싱가포르 전력청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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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담도 개발 사업 의혹] 싱가포르 고위층과 교분 행담도 개발의 사실상 주체
행담도 개발사업 의혹의 중심에 선 행담도개발㈜ 김재복(40.사진)대표는 싱가포르 고위층과 친분이 두터운 국제금융 에이전트로 알려져 있다. 그는 1990년대 중반 싱가포르에 정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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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원자로 첫 수출 예고
두산중공업은 최근 중국 저장(浙江)성 전력청이 발주한 친산(秦山)원자력발전소 2단계 증설 프로젝트 국제입찰에 중국 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 참여해 60만㎾급 원자로 2기 공급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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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한창트랜스, 변압기 수출 다변화
▶ ㈜한창트랜스의 직원들이 생산라인에서 대형변압기를 마지막 손질 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부산 송정동의 전력변환장치 생산업체인 ㈜한창트랜스가 수출 지역을 다변화하고 있다. 1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