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예비율

바닥보이는 전력예비율 절전 동참 아쉽다

지금 혹시 혼자 집안에서 에어컨을 세게 틀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한번쯤 올 여름 전력사정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8일 오후순간 최대 전력사용량이 올들어 열번째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전력공급　“빠듯”/상공부/요금　6∼8%인상　검토

◎전력시설 확충 재원마련/피크타임 할증률 등 조정 전력 사정에 다시 빨간 불이 켜졌다.정부는 예상 밖으로 전력사용량이 급증,전력예비율이 91년이래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지자 8월

북한에 전력공급 검토-원전건설 컨소시엄 참여도

南北 정상회담이 가시화되고 실질적인 경협분위기가 조성될 경우정부는 북한에 대한 전력 공급과 원전건설을 지원하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우선 문산 변전소

원자력산업회의 의장겸 한전사장 이종훈씨

北韓 核을 둘러싼 위기 상황이 심리적인 불안감을 더해주고 있다.외신은 남한 곳곳에 있는 원자력 발전소가 북한의 공격 목표가 되고 있으며 만약 전쟁이 일어난다면 제2의 체르노빌 사태

전력사정-무더위에 수요량 나흘간 更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전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시간당 전력 최대 수요량은 지난 9일 오후3시 2천1백88만Kwh를 기록,지난해 여름철 최고치(2천1백70만㎾)를 처음으로

달려온 무더위에 최대 수표량 나흘간 경신(경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전력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시간당 전력 최대수용량은 지난 9일 오후 3시 2천1백88만Kwh를 기록,지난해 여름철 최고치(2천1백70㎾)를 처음으로 경

서인천.분당 2곳에 LNG발전소 건설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늘어난 전력수요에 대비해 액화천연가스(LNG)복합 발전소 2基가 추가로 건설된다. 상공자원부는 13일 서인천 복합LNG4단계(90만㎾)발전소를96년 6월까지,

올여름 전력수급 심상찮다-예비율 벌써 작년여름 수준

올 여름 전기 사정이 심상치 않다. 때아닌 초여름 날씨로 에어컨이 다시 불티나게 팔리는데다 신도시 아파트등 대형 수요처가 들어서면서 전력소비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21일 상공

발전소 75기 새로 세운다/원전 14기로 줄여… 1∼2개는 민자로

◎2006년까지 정부는 올해부터 2006년까지 모두 75기의 발전소를 새로 건설하고 이 가운데 1∼2기를 민간자본으로 세울 방침이다. 17일 한전에서 열린 장기전력수급 토론회에서

국내실태와 문제점(원전정책 달라져야 한다:상)

◎축소조정은 값싼 전력공급에 차질/안전·필요성 적극알려 입지늘려야 정부가 지난 91년에 짠 장기전력 수급계획을 당초보다 축소 조정한 것은 투자비 부담과 발전소 부지 확보난 때문으로

남아도는 전력 「세일」검토/이상저온으로 예비율 크게 높아

한전은 계속되는 이상 저온으로 전력사용이 당초 예상을 밑돌아 전력판매에 차질을 빚게되자 「전력 세일」 활동을 펼 것을 검토중이다. 10일 한국전력에 따르면 올해 최대 전력사용량은

선진국과 비교한 우리의 현실(너무 뒤진 「인프라」:하)

◎더 이상 시간을 놓칠 수 없다/수출 큰몫 불 원전 본받을만 파리에서 아침을 먹고 자동차로 쉬엄쉬엄 달려 「그라블린 원자력 발전센터」에 도착한 것은 점심때였다. 이곳 6기 원자로중

전력소비량 크게 줄어/서늘한 날씨영향… 어제 예비율 27%

초가을을 연상케하는 서늘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에어컨의 가동이 감소,전력소비가 크게 줄어들었다. 21일 상공자원부에 따르면 서울지방의 낮기온이 26도에 그친 20일의 최대전력수요는

전력예비율 작년6.4% "빠듯"…올해 11.2%로 다소 여유

장마가 끝나면 본격적인 불볕 더위가 시작될 것이다. 날씨가 더우면 에어컨·냉장고등 냉방기구 가동이 늘어나 전력수요도 그만큼 증가하게 된다. 작년 여름에는 전력수급사정이 안 좋아 공

넉넉할 때 절약정신 더욱 소 중

6월13일자(일부지역 14일)6면「올 여름 전력걱정 없다」를 읽고 그럼에도 에너지 절약은 계속 추진되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의견을 제시코자한다. 기름 한 방울 나오지 않는 우

에어컨 내수 “지지부진”/올 여름 전력 걱정없다

◎엔고 영향 수출은 작년비 배늘어 에어컨 판매가 맥을 못추고 있어 올여름 전력사정은 그다지 큰 걱정은 없을 전망이다. 10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판매 성수기인 6월 들어 에어컨 판매

전력소비 둔화/예비율 11∼12%

경기침체 영향으로 1·4분기중 전력소비증가가 예년보다 둔화됐다. 상공자원부는 17일 1·4분기중 전력소비가 전년동기보다 9.7% 늘어난 3백3억㎾h여서 최근 5년간 평균 소비증가율

올여름 전력난없을듯

올 여름은 91,92년과 같은 위태로웠던 전력난을 겪지않게 될 전망이다. 상공자원부는 24일 보령·삼천포 등 6개 화력발전소(2백16만㎾)를 7월말까지 조기완공(원래 예정은 연말)

사회간접자본 투자 “발등의 불”(김영삼정부의 과제:6)

◎5,6공때 소홀 곳곳서 성장저해/「경제발전의 원동력」 인식 가져야 지난 10년간 정부 최대의 정책 실패중 하나는 사회간접자본(SOC) 투자의 부족이다. 사회간접투자는 국방·치안과

규정전압 유지율 높인다/99.3%로… 일·대만과의 상품품질 경쟁

우리나라의 전기 품질수준이 일본·대만 등에 비해 뒤떨어져 상품의 품질경쟁력을 약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전에 따르면 전기의 품질수준을 나타내는 기

서인천 복합화력 준공/증기터빈 6기 마무리… 총용량 188만㎾

국내 최대규모의 서인천 복합화력발전소가 마무리공사를 끝내고 17일 인천직할시 서구 경서동 일도현장에서 노태우대통령과 진념동력자원부장관,안병화한전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준

최근 우리의 경우 전력공급량 증가가 수요증가에 따르지 못함에 따라 전력사용이 급증하는 하절기만 되면 전기 절약 캠페인이 무성하다. 대체로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적정 전력예비율은

억지춘향의 애국심은 이제 그만(성병욱칼럼)

참으로 애국심 없인 공무원하기도 어려운 세상이란 자탄이 나올만도 하다. 삼복더위에 에어컨도 없는 밀폐된 건물에서 휴가도 제때에 못가며 땀을 흘리는 공무원들. 내년에 월급이 오를 희

“캠페인이 무색한 전력과소비”/한밤 잇단 정전소동

◎어젯밤 서울에서만 3백60건 한밤 기온이 섭씨25도를 웃도는 이른바 「열대야」현상이 계속되는 가운데 심야 올림픽중계방송 시청 등으로 전력사용이 크게 늘면서 곳곳에서 돌발정전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