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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왕 예약한 SSG의 마지막 보루 서진용
SSG 마무리 투수 서진용. 사진 SSG 랜더스 SSG 랜더스가 위기에 빠졌다. 하지만 마지막 보루 서진용(31)이 있다. 구원왕을 사실상 예약한 서진용이 꿋꿋이 팀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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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갑질 건설노조, 민노총 간부 '北 연루'…中 인구 감소’,日 최대적자(16~21일)
1월 셋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이재명 #김시우 #윤석열 #다보스포럼 #북 최고인민회의 #김정은 #김성태 #日 탄두교환형 미사일 #우회전 범칙금 6만원 #중국 경제성장률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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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차입에만 의존한 재정지출, 건전한 운영 아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새 정부 초대 국무총리 후보로 한덕수 전 총리를 지명했다. 3일 윤 당선인은 “저와 함께 새 정부 내각을 이끌어갈 총리 후보는 한덕수 전 총리”라며 “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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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시절 수입차 탔다, 盧정부 FTA 주도한 '개방론자' 한덕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새 정부 초대 국무총리 후보로 한덕수 전 총리를 지명했다. 3일 윤 당선인은 “저와 함께 새 정부 내각을 이끌어갈 총리 후보자는 한덕수 전 총리”라며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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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유강남 만루포, KT 3연전 위닝시리즈
8일 수원 KT전에서 만루홈런을 때리는 LG 유강남. [뉴스1]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유강남의 만루홈런과 김윤식의 호투에 힘입어 KT 위즈를 이겼다. LG는 8일 수원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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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구원왕 정우람 19G 세이브 '0', 마무리의 패러독스
한화 마무리 정우람. 뉴스1 지난해 한화 정우람(34)은 35개의 세이브를 올려 구원왕에 올랐다. 하지만 2019시즌 정우람의 세이브 숫자는 '0'이다. 야구에서 세이브,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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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류현진·추신수 “게임은 이미 시작됐다”
빅리거 3인방 2019년은 한국인 메이저리거들에게 운명의 한 해가 될 것이다. 산전수전 다 겪은 30대의 오승환(37·콜로라도 로키스),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 류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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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 단독 인터뷰] 은퇴 후 더 바빠진 '국민타자' 이승엽
야구장학재단 이사장, KBO 홍보대사 등 왕성한 활동… “해설자든 지도자든 행정가든 언젠가 현장으로 돌아갈 것” 이승엽(42)은 한국 야구의 아이콘이다. 한국인치고 이승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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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숨고르기 … 구조조정 칼날 거뒀다
구조조정을 향해 곧장 항해하던 현대중공업호가 기수를 바꿨다. 권오갑(64·사진) 현대중공업 사장은 1일 담화문을 내고 “회사의 체질을 바꾸려는 노력은 마무리 단계이고 재료비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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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단 테스트서 130㎞대 그친 김병현…호시노 “구위 살아날 것, 기다려 보자”
미국 메이저리그 출신 투수 김병현(32·사진)이 일본에서 새로운 야구 인생에 도전한다. 김병현은 지난 25일 일본프로야구 라쿠텐과 1년간 40만 달러(4억4000만원)에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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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9초의 '찰나 타법'으로 홈런을 쏜다
이승엽에게 또 하나의 대기록을 만들어준 밤이었다. 지난 8월1일 대(對) 한신 타이거스전 11차전이 벌어진 도쿄돔. 이날까지 팀은 3연패로, 센트럴리그 최하위로 밀려나기 직전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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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 대 짱' 맞수 시리즈
영화에서 맨주먹의 형사가, 무기를 들거나 부하를 몇 명 거느린 악당 두목을 상대할 때 소매로 입술을 닦으며 '툭'하고 한마디 던진다. "그러지 말고 우리 남자답게 맞장 한번 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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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 우드, 복귀전서 97마일 쾌투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강속구투수 케리 우드(28·시카고 컵스)가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렀다. 우드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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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에이스脈 잇는다
비지땀을 흘리며 힘을 모으는 폼이 영락없는 '천하장사'다. 단단한 허리, 굵은 허벅지만 봐도 그렇다. 1m84㎝에 1백㎏이 넘는 거구. 체중이 실린 공은 시속 1백50㎞를 넘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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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 김병현 '선발' 검토
시즌 종료 후 여러가지 트레이드 설과 팬들의 비난으로 곤혹을 치루고 있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의 김병현(23)에게 때늦은 낭보가 전해져 왔다. 다이아몬드 백스의 단장 조 가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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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마무리 전환 김진웅 구원 `행진'
프로야구 삼성의 우완투수 김진웅(21)이 선발에서 마무리로 복귀한 후 쾌조의 구원 행진을 하고 있다. 전반기 시즌 막판 삼성이 숱한 의혹속에 퇴출시킨 용병투수 벤 리베라 대신 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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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다승왕 레이스 `점입가경'
프로야구 다승왕 레이스가 한치 앞을 내다볼 수없을 정도의 혼전양상을 보이며 갈수록 흥미를 더하고 있다. 다승왕 레이스는 전반기 10승 고지에 맨 먼저 오른 신윤호(LG)의 선두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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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마운드 보직변경 `바람'
프로야구 마운드에 투수들의 보직변경 `바람'이 거세다. 후반기에 접어든 8개 구단이 너도나도 마무리와 선발을 보강, 마운드를 든든하게 함으로써 한국시리즈로 가는 마지막 티켓을 거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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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 개막 승리의 '도우미들'
박찬호(28.LA다저스)의 동양인 최초 메이저리그개막전 승리투수는 강타자 게리 셰필드(33)와 `단짝포수' 채드 크루터(37)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셰필드는 3일(한국시간) 밀워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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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D-6 트레이드 소문 추적
트레이드 마감시한을 일주일 정도 남겨 놓고 있는 시점에서 현재 메이저리그 여러 구단간에 진행중인 막판 트레이드 추진 소문을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 1.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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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김병현 전반기 결산
박찬호(LA다저스)와 김병현(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올 시즌 중간 평가를 한다면 한마디로 '합격' 이라고 할 수 있다. 박찬호는 최근 4게임에서 승수를 추가하지 못해 '전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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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연승의 이유
지난 주 삼성 라이온즈는 주말 LG트윈스와의 3연전을 싹쓸이하며 파죽의 11연승을 구가했다. 지난 5월28일 대구구장에서 벌어진 SK전 더블헤더 2차전 6-2 승리이후 한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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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 · 김병현 전반기 결산
박찬호(LA다저스)와 김병현(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올 시즌 중간 평가를 한다면 한마디로 '합격' 이라고 할 수 있다. 박찬호는 최근 4게임에서 승수를 추가하지 못해 '전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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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김병현, 시즌 13세이브 달성
`한국산 핵잠수함' 김병현(21.애리조나다이아몬드백스)이 4경기 연속 세이브로 시즌 13세이브를 거뒀다. 김병현은 2일(이하 한국시간)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뱅크원볼파크에서 열린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