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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金井祥 전 신라호텔 사장 별세 外
▶金井祥씨(전 신라호텔 사장)별세, 金台竣씨(CJ 부장)부친상, 張泰洙(삼성카드 부장).李政泰씨(사업)빙부상=21일 오전 1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 341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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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디스플레이 유기EL 사업, 대우·효성·SKC도 참여
차세대 디스플레이(화면장치)로 떠오르고 있는 유기EL.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사업에 기업들이 경쟁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OLED는 전기가 흐르면 유기물이 스스로 빛을 발하는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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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분기 펀드평가] 발빠른 포트폴리오 조정이 열쇠
최근 1년간 활황 장세에 힘입어 주식형 펀드의 전반적인 수익률이 높은 가운데 포트폴리오 구성 종목의 적절한 편입과 퇴출에 따라 펀드별 수익률은 크게 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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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스카우트 시장의 '꽃띠', 경력 3~5년 대리급
'연봉 4000만원대, 경력 3~5년차, 직급 대리급'. 이는 스카우트가 가장 활발하게 이뤄지는 직장인 그룹이다. 온라인 채용정보 업체 스카우트(www.scout.co.kr)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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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종합상사 "돈 되면 뭐든 한다"
수출역군인 종합상사들이 변신하고 있다. 사업 다각화는 물론 새로운 수익 모델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과거처럼 제품 수출을 대신해 주고, 수출 대행료를 벌어들이는 사업 형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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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특수강 '세아베스틸'로 제2창업
전북 군산시 소룡동에 자리잡은 세아베스틸 공장. 18만평 규모의 제강 공장 문을 들어서자 한복판에 용암 같은 붉은 쇳물을 내뿜는 용광로가 보인다. 고철을 섭씨 1600도로 녹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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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빅 브러더' 중국] 2. 中 공산품, 아세안 파고든다
베트남 하노이 근교 노이하이 공단의 '유나이티드 모터 베트남'(UMV). 3개 중국 기업이 2001년 10월 1090만달러(약 130억원)를 투자해 세운 오토바이 부품 업체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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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金東洙 성보학원 감사 별세 外
▶金東洙씨(성보학원 감사)별세, 金玲瑾(나라식품 고문).玲實씨(덕성여대 과장)부친상=2일 오전 1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4일 오전 6시, 3410-6916 ▶金範洙씨(음악평론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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移通20년…휴대전화 '1인 1대 꼴'
한국에서 이동통신 서비스가 시작된 지 29일로 20년이 됐다. 가입자 2600명에 자동차용으로 시작된 이동통신 서비스는 이제 3400만명이 가입해 있다. 국민 1인당 사실상 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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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韓根澤 중앙커뮤니케이션 사장 별세 外
▶韓根澤씨(중앙커뮤니케이션 사장)별세, 韓榮澤씨(삼성전기 금형팀장)백씨상=25일 0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27일 오전 9시, 3410-6914 ▶朴明錫씨(대구문화방송 편성제작국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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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폐쇄 딛고 흑자…이것이 '기업가 정신'
비철금속 제조업체인 이구산업의 손인국 사장은 지난주 소액주주가 보낸 한 통의 편지를 받았다. 예기치 못한 편지를 읽어 내려가던 손사장의 눈 시울은 금세 뜨거워졌다.'장기 조업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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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군과 노무현은 닮은 꼴' 인터넷 괴담
국회의 노무현 대통령 탄핵이후 사이버 공간에선'광해군 괴담'이 돌고 있다. 다음 카페와 오마이뉴스 등을 비롯해 인터넷 게시판에는 광해군과 노 대통령을 직간접으로 비교하는 출처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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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R&D 1조 투자"
현대모비스가 올해부터 2010년까지 연구개발(R&D) 분야에만 약 1조원을 투자키로 했다. 현대모비스는 15일 '중장기 연구개발 전략'을 통해 2010년까지 매년 1400억원(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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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사내 퀴즈대회 '골든벨' 울린 장창현 대리
9일 삼성전기 수원 본사 체육관에서는 색다른 행사가 열렸다. TV에서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도전! 골든벨'을 본뜬 사내 퀴즈 대회가 벌어진 것이다. 이 행사는 삼성그룹의 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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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네트워크' 선점 겨냥…LG전자, 인텔과 손잡았다
미래 가전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홈네트워크 부문을 겨냥한 LG전자의 '짝짓기'가 활발하다. LG전자의 기술담당 최고책임자(CTO)인 백우현 사장과 미국 인텔사의 팻 겔싱어 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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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전기차 '인비타' 곧 전국 거리 누빈다
올해부터 국내에서도 전기차 시대가 열린다. 국내 벤처기업인 ATT R&D(www.attrd.com)는 독자 개발한 전기차'인비타'(사진)를 최근 국내에 선보인 데 이어 2006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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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공립 대학들 개혁 몸부림
일본 국공립대들이 경제인을 경영에 참여시키거나 '패자부활전'등 이색 입시제도를 도입하는 등 과거에는 상상하기 힘들던 '창조적 파괴'를 거듭하고 있다. 갈수록 대학은 늘고, 학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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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00대 기업 CEO 표준모델은…
'서울대를 졸업하고 26년 이상 한 직장에서 근무한 57세의 서울 토박이'. 국내 100대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들을 출신지.학력.경력 등을 종합하면 가장 빈도수가 높은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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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母회사 뺨치는' 分社기업
디지털 디스플레이 전문업체인 이미지퀘스트의 직원 200명은 지난해 말 100%의 성과급을 받았다. 많은 액수는 아니지만 직원들의 감회는 남달랐다. 2000년 8월 당시 적자를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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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주식회사 대장정] 1. "삼성·포스코 따라잡겠다"
중국 하이얼 그룹은 지난해 냉장고.세탁기 등 이른바 '백색가전' 분야의 세계 최대 기업이 됐다. 다음 목표는 업종을 망라해 세계 500대 기업에 드는 것이다. 이 그룹 우커쑹(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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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郭贊信 변호사 별세 外
▶郭贊信(변호사)별세, 郭根溶(합동연료 대표).夏溶씨(유넵시스코리아 상무)부친상=29일 오전 10시 전남 성가를로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 061-720-2296 ▶金完泰씨(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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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열도 "공장이 돌아온다"
공장을 해외로 내보내던 일본 기업들이 본토로 속속 돌아오고 있다. 1980년대부터 '개발은 국내, 생산은 해외'라는 전략으로 너도 나도 중국.동남아로 생산 거점을 옮기던 일본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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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강정선 연구원 사내 공대서 박사 학위
삼성전자가 운영하는 사내 공과대학에서 '박사 1호'가 배출됐다. 삼성전자 공과대는 24일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서 학장인 황창규 반도체총괄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졸업식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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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행정자치부 外
◇행정자치부▶행자부 안양호 전태헌 고영길▶전남도 지방공무원교육원장 나병유 ◇건설교통부▶국토지리정보원장 신인기 ◇산업자원부▶국제협력투자심의관 이승훈▶에너지산업심의관 고정식▶산업기술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