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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문'만 달았는데…대형마트 전기료 年 28억 아낀다
편의점 CU가 완전 밀폐형 냉장고를 시범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본격적인 여름철에 앞서 전기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서다. 사진 CU 16일부터 전기요금이 ㎾h(킬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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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에너지 고물가 시대, 기본은 절약이다
겨울철 난방비 대란이 이어진 5일 오후 대전의 한 다세대주택 외벽에 각 가정으로 공급되는 도시가스의 계량기가 설치돼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 급등한 전기·가스요금 되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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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빈 게시판에 조명 왜?…에너지 역주행, 지자체 불명예 1위는
━ 신년기획 - 비싼 에너지 시대, 에너지 과소비 스톱 지난달 31일 아무 작품도 걸려있지 않은 구청 내 갤러리 공간에 여러 색상의 조명이 환하게 켜져 있다. 서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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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수십억 아꼈어요"…마트의 한수, 냉장고 냉기 잡았다
━ 신년기획 - 비싼 에너지 시대, 에너지 과소비 스톱 지난달 16일 서울 잠실의 롯데마트 제타플렉스점 내 밀키트 진열 냉장고에 문이 달려있다. 개방형으로 된 일반적인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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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 Review] 전기·가스 이어 대중교통…내년 공공요금발 고물가 예고
새해 서울시 대중교통 요금이 8년 만에 300원 오를 전망이다. 서울시는 내년 4월 말 지하철·시내버스·마을버스 등 대중교통 요금을 각 300원씩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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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적한 고물가' 자리잡은 한국…1월 또 고물가 폭탄 맞는다
정모(42)씨는 11월치 관리비 고지서를 받아보고 난 후 ‘난방비 다이어트’에 들어갔다. 정씨는 “전기ㆍ난방ㆍ수도 모두 지난해보다 덜 썼는데 관리비는 더 올랐다. 춥다고 12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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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가스요금 오르는 건 확정…수십조 적자 해결할 과제는
12일 서울 시내 주택가의 전기계량기 모습. 연합뉴스 채권 발행 확대와 요금 인상 확보라는 고비는 일단 넘겼다. 하지만 '요금은 얼마나 올리냐'와 '비용은 어떻게 줄이냐'는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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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한파에 전력수급 경고등…예비율 ‘뚝’
갑작스러운 한파에 전력 수급 경고등이 다시 켜졌다. 전력거래소 전력통계정보시스템(EPSIS)에 따르면 5일 오전 9시 기준 전력 부하(소비)는 8만438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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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당 전기료 월 2270원, 가스 5400원 인상
정부가 1일부터 전기요금과 도시가스요금을 모두 올린다. 가정용 전기요금은 4인 가구 8월 평균 전기요금(3만9390원) 대비 5.7%, 도시가스 요금은 15.9% 인상된다. 4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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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료 월 2270원↑, 가스 5400원↑…고물가에 서민·기업 부담
정부가 10월 1일부터 전기요금과 도시가스요금을 모두 올린다. 4인 가구를 기준으로 전기료는 월 약 2270원을 더 내야 하고, 가스요금은 약 5400원 늘어날 전망이다. 대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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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다소비' 개편 가속…"전기요금 올려야" 장관도 나섰다
지난 19일 서울 시내 주택가의 전기 계량기 모습. 연합뉴스 전 세계적 에너지 위기에 부닥친 정부가 에너지 다소비 구조를 바꾸는 데 가속을 붙이고 있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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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10도, 보일러 안틀어도 뜨듯" 난방비가 6분의 1 된 비결
1980년대 초반 지어진 서울 구로구 궁동데이케어센터(옛 궁동경로당·사진 왼쪽)는 지난해 13억 8800만원을 들여 저탄소 건물로 완전히 탈바꿈했다. [사진 궁동데이케어센터·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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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칼럼니스트의 눈] “나라는 망해도 권력은 영원하다” 포퓰리즘의 힘
━ 포퓰리즘을 쏘다 ⑥ 니콜라스 마두로 그래픽=최종윤 #지난달 베네수엘라의 포퓰리즘은 중요한 전기를 맞았다. 공짜 휘발유 시대가 마침내 끝났다. 베네수엘라의 휘발유 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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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프리즘] 무관심 속 새는 고정지출을 잡아라
━ 대왕소금 이대표의 짠테크 ‘사람 사는 게 다 그렇지 뭐’. 이렇게 생각하며 무관심하게 지나쳤던 생활 속 불필요한 지출을 아끼는 게 바로 짠테크다. 무심코 흘려보내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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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소금의 짠테크] ‘생활 지출을 줄여라’ 무관심 속 새는 고정비 잡기
‘사람 사는 게 다 그렇지 뭐’. 이렇게 생각하며 무관심하게 지나쳤던 생활 속 불필요한 지출을 아끼는 게 바로 짠테크다. 무심코 흘려보내는 하루하루 생활이 짠테크의 주 무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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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포털 접속할 땐 ‘라이트 홈’으로 … 데이터 사용량 쑥쑥 줄어요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국내 4G 이동통신 가입자의 월평균 데이터 사용량은 6.53GB(5월 기준)다. 이는 데이터무제한 요금제 가입자를 제외하고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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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쓰고도 데이터 요금 적게 낸다”…소비자도 업계도 필요한 ‘데이터 다이어트’
미래창조과학부의 조사에 따르면 국내 4G 이동통신 가입자의 월평균 데이터 사용량은 지난 5월 6.53GB를 돌파했다. 이는 데이터무제한 요금제 가입자를 제외하고 소비자들이 가장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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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더 쓰면서 덜 내고 싶은 마음
최지영 라이팅 에디터 저소득층과 기초연금을 받는 노년층에 1만1000원을 깎아주는 걸로 통신 기본료 폐지 논의 1라운드가 끝났다. 하지만 논쟁은 이제 시작이다. 국정기획자문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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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으로] “도둑 들었어요” 휴대폰에 긴급 메시지 “가스가 새네요” 집 밖에서 밸브 잠가
#서울 관악구의 한 다세대 주택에 살고 있는 이정현(35)씨는 추석 연휴 동안 집을 비울 생각에 걱정이 크다. 지난 설 연휴 이웃집에서 잇따라 도난 사고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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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전기료 180억 내는 서울대, 사물인터넷·빅데이터로 에너지 다이어트
서울대학교는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해 전기료 절감 등 캠퍼스 에너지 다이어트에 나섰다. 6월 구축한 ‘ICT 플랫폼’을 통해서다. 플랫폼은 우선 IoT(사물인터넷)와 빅데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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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tech NEW trend] 압축, 성장
SM5 TCE 1,600㏄ 직분사 터보 엔진(앞)은 기존의 2000㏄ 가솔린 엔진(뒤)보다 출력이 30% 높다. 연비는 13㎞/L에 이른다. 르노삼성차가 지난해 7월 1500㏄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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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키워드] 고구마 칼로리, 전기요금 납부일 선택 확대, 만성 피로에 좋은 체조, 자치통감강목 완질 발견, 겨울 장염 증상
고구마 칼로리, 전기요금 납부일 선택 확대, 만성 피로에 좋은 체조, 자치통감강목 완질 발견, 겨울 장염 증상 [사진 SBS 캡처]고구마 칼로리, 전기요금 납부일 선택 확대, 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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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이용하고 내복 입고 … 내 몸 튼튼 지구도 튼튼
지난 9월 12일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회의장에서 환경부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국민운동 발대식을 공동으로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윤성규 환경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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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싸게 못 팔게 규제하는 나라는 한국이 유일
최근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컨슈머워치의 ‘단통법 폐지를 위한 소비자 1만인 서명운동’ 부스에서 시민들이 서명을 하고 있다. [뉴시스] 관련기사 박근혜 정부의 아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