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 트렌드&] 올해 '안심가로등 플러스 사업' 공모…9개 지역에 설치, 취약가정 지원도
한수원과 밀알복지재단은 올해 모두 9개 지역에 안심가로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사진은 안심가로등이 설치된 강원도 횡성군 모습. [사진 한수원] 시민의 귀갓길을 안전하게 밝히기 위해
-
"전기차 사는게 백번 이득" 40만km 달린 60대가 내민 증거[주말車담]
4년간 41만km를 달린 쉐보레 볼트 EV 옆에 선 송명준씨 . 사진 송명준씨 제공 송명준(63) 씨는 전기차 동호회에선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인이다. 2017년 5
-
한수원-밀알복지재단 ‘안심가로등 플러스’ 설치 지자체 공모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과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시민들의 귀갓길을 안전하게 밝히기 위한 ‘안심가로등’의 설치 지역 공모를 시작한다. 이번 공모는 전
-
전기 덜 쓰는 집 요금 할인, 내달 월 4000원서 2000원으로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 초고속 전기차 충전소가 전기차들로 가득 차 있다. [중앙포토] 다음달부터 한 달 전력 사용량이 200㎾h 이하인 가구는 매달 전기요금으로 2000원씩 더
-
[윤석만의 뉴스&체크] 건물도 없는 한전공대 내년 개교 ‘돈 먹는 하마’ 될 판
━ ‘대통령 공약 대학’ 설립 논란 대통령 선거가 열리는 내년 3월 전남 나주에 한국에너지공과대(한전공대·KENTECH)가 문을 연다. 9월에 신입생을 모집(수시)하는데
-
[재난지원금]690만명에 최대 500만원···선거앞 확 늘어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 후 4번째 지급하는 재난지원금이 19조5000억원 규모로 최종 확정됐다.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 690만명에게 최대 500
-
4~7월 카드·현금 사용액 80% 공제···올해 바뀐 연말정산
지난해 연말정산에선 근로소득자 3명 중 2명이 평균 60만원씩 환급받았다. 반면에 5명 중 1명은 오히려 평균 84만원씩 세금을 더 토해냈다. 연말정산이 ‘13월의 보너스’ 혹은
-
토하거나 되돌려 받거나···아는만큼 돈 되는 '연말정산 꿀팁'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개통한 15일 오후 서울 종로세무서에서 직원이 홈택스 홈페이지를 살피며 문의 전화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연말정산에선 근로소득자 3명 중
-
[단독]"경제성 과다 평가" 74억짜리 한수원 태양광 자체 감사
전남 고흥군 동강면 매곡리에 위치한 보성강 태양광 사업장 전경. [윤영석 의원실 제공] 한국수력원자력이 경제성을 과도하게 평가했다는 지적을 받은 자체 태양광 사업에 감사를 진행하
-
이젠 유가 뛰면 전기료 걱정…“탈원전 비용 소비자에 청구”
정부와 한국전력이 전기요금 체계 개편안을 확정했다. 국제 유가나 액화천연가스(LNG) 가격이 오르면 전기요금도 비싸지는 연료비 연동제를 도입한다. 한전이 태양광발전 같은 신재생에
-
4인가족 월 1080원 싸지지만…유가 뛰면 전기료 바로 뛴다
정부가 시행을 단 2주 앞두고 전기요금 개편안을 기습 확정했다. 연료 가격 변동분과 탈석탄 등 기후변화 대응 비용을 요금에 반영하는 내용이다. 바뀐 고지서는 당장 내년 1월부터
-
저소득층 지원 전기료 필수공제, 실제 취약계층은 2.3% 불과
저소득층의 전기요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만든 ‘필수 사용량 보장 공제’ 혜택을 대부분 일반 가구가 누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전기료 공제를 받는 가구 중 실제 취약 계층은
-
文이 미는 뉴딜펀드 1호 투자처, 데이터센터냐 풍력발전이냐
“국민참여형 뉴딜펀드에 참여하신다면 보람과 성과를 함께 공유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3일 ‘1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서 뉴딜펀드를 이렇게 소개했다.
-
“소음 스트레스” “일자리 창출” 풍력발전에 두쪽 난 마을
━ 청정에너지의 역설〈상〉 풍력 “옛날에 요양 삼아 살려고 왔던 건데 이젠 풍력이 안 보이는 데가 없어요. 집을 버리고 갈 수도 없고….” 경북 영양군 영양읍 양구리의
-
마을 공동목장에 세운 풍력발전…임대료로 장학금, 관광객도 온다
지난 4일 제주도 표선면 가시리목장에 위치한 가시리 풍력발전단지의 모습. 이 곳엔 소와 말 450마리가 살고있다. 최연수기자 “목장의 말, 소 모두 유산하는 일 없이 잘 살고 있
-
文, "집중호우 특별재난지역 추가지정 신속히 조치하라"
계속된 집중호우로 산사태 피해가 발생한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용설리에서 7일 복구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집중호우 피해가 심각한 곳을 특별재난지역으
-
7월 사업자 부가세 신고, 쉽고 편하게 하는 법 없을까?
7월에 들어서며 사업자들은 부가가치세 신고를 위해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일반과세자 또는 일반과세자로 과세유형 변경되는 사업자는 1월~6월 부가가치세 내역을, 법인사업자
-
내일부터 신청하세요...대구ㆍ경북 특별재난지역 전기료 50% 감면
다음 달 1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특별재난지역 내 소상공인은 6개월(4~9월분)간 전기요금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 9월 30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
100만원 재난지원금 준다면서···정부, 누굴 줄지도 못 정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차 비상경제회의 결과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에서 주요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는 30일 문재인
-
정부 100만원 긴급지원에…통합당 240조 비상대책 맞대응
미래통합당은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대응을 위해 총 240조원 규모의 비상 경제대책을 제안했다. 정부가 긴급재난지원금 등을 경제대책으로 내자 통합당도
-
1조대 적자인데 또? 한전 비명에 '전기료 할인' 포기한 정부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피해를 본 취약계층을 선별해 다음 달부터 3개월간 전기요금 납부를 유예해주기로 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전기료 등 공과금의
-
중산층도 100만원 재난생계지원 가닥···이르면 오늘 결정
29일 한산한 서울 명동거리에서 한 상인이 음식 판매를 준비하고 있다. [뉴시스] 당·정·청이 중위소득 150% 이내인 1400만 가구에 대해 4인 가구 기준 100만원의 긴급
-
고용대란에 소비절벽…"세금,건보료 줄여 서민 지원 속도내야"
#1. 항공사 승무원 박 모 씨(31)는 올해 들어 월급이 절반 넘게 줄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비행시간이 급감해서다. 박 씨는 "비행ㆍ야간 수당 비
-
[경제통]메르스땐 깎아준 전기료 이번엔 어렵다, 한전의 비명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여파가 있던 2015년 7~9월에 약 650만 가구가 전기요금 할인 혜택을 봤다. 메르스 확산으로 서민들의 지갑 사정이 나빠진 상황에서 폭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