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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동심 키우는 녹색교정 - 本社 '깃대종' 운동 호응 植樹 활발
몇그루 나무,손바닥만한 화단.대부분 학교의 뜰은 획일적이고 개성이 없다.교정(校庭)을 푸르게 가꾸는 것은 도시 전체의 녹지공간을 늘리는 효과를 함께 거둘 수 있다.또 교정을 꾸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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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농협, 토종 살리기위한 농가소득 증대사업 활발
외국산 농축산물이 쏟아져 들어오면서 농촌경제가 위협받자 울산지역 농협들이 토종 살리기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울산시울주구두서면 두북농협(조합장 李相澤)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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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농가, 농약없는 재래식 콩나물 재배로 고속득 올려
농약을 치지 않고 재래식으로 콩나물을 재배해 고소득을 올리는 농가가 있다. 전남화순군이서면 정영택(鄭英澤.46)씨.94년3월 국립농산물검사소 전남지소로부터 전국 처음으로 품질인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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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실명제시대 열려 - 군수.조합장 사진 실린 상품 출시
농산물 실명제시대를 맞아 군수와 조합장의 사진이 직접 실린 상품이 선보여 화제다. 전북 장수농협은'토종 흑염소 증탕'을 생산,판매하면서 포장 박스의 앞면에“품질을 보증할테니 믿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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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개구리 생태계 파괴 당국 적극적 대책마련을
최근 환경부는 우리 토착 생태계 파괴자인 황소개구리를 잡기 위해 황소개구리 퇴치를 위한 홍보 포스터 2만장을 제작,시.도 공공기관등에 배포키로 했다. 황소개구리는 주로 중부 이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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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황소개구리와의 전쟁 선포
'황소개구리 소탕에 전 국민이 나서자.' 환경부는 11일 수입 황소개구리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국민들의 적극적 협조를 요청하고 나섰다.이를 위해 국민들이 황소개구리를 쉽게 식별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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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나무심기 나선 애국지사 박윤옥 옹
“우리 땅에 사쿠라(벚나무) 대신 토종 살구나무를 심읍시다.” 독립운동가인 박윤옥(朴潤玉.80.대전시서구둔산동.사진)씨는 해마다 식목일이 있는 4월이면 일본의 국화인 벚나무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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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고려중 과학교사 박용오씨, 고향 화순 개구리 '토종' 살리기 나서
지난 일요일 한낮.광주 고려중 박용오(37)교사는 대나무 꼬챙이와 작살을 들고 고향인 전남화순군도암면의 암정천으로 갔다.무성히 자란 수초 사이로 꼬챙이를 쑥쑥 찔러대자 겨울잠이 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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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개구리를 살립시다-고성 녹색사랑회,인공부화등 추진
“토종개구리 울음소리를 다시 들을 수 있는 고향을 만들어요.” 환경운동단체인 고성 녹색사랑회(회장 林鍾成.41)가 멸종위기에 놓여있는 토종개구리 되살리기운동을 펼치고 있다. 7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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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쭉날쭉 태안해변 발길마다 절경
리아스식 해안은 침식된 산지가 침강하면서 들쭉날쭉한 톱니 모양으로 이뤄진 지형을 말한다.전세계적으로 리아스식 해안에는 절경이 많다. 태안반도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리아스식 해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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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예천 주민 토종 한우 '칡소'살리기 운동
정축(丁丑)년 소의 해를 맞아 경북예천군풍양면낙상리 주민들이조상대대로 길러온 토종 한우.칡소'살리기 운동에 나섰다. 전국적으로 1백여마리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진.칡소'는 전신이황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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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의 이팝나무 묘목20만그루 代물림
5월이면 하얀 쌀알과 같은 꽃들이 나무 가득 피어나는 이팝나무. 예부터 우리 조상들은 마을 어귀에 당산목이나 성황목으로 이팝나무를 심고 가꾸며 꽃이 얼마나 많이 피느냐로 그해 풍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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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폐교된 고항분교에 '산업곤충연구소' 만들기로
경북예천군은 내년 2월까지 8억1천4백만원을 들여 상리면의 폐교된 고항분교에 야생곤충의 농업이용 방안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산업곤충연구소」를 만들기로 했다. 군은 지난해 폐교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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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시아대로 7km후박나무 길로 조성
부산 아시아대로(사하구하단동 낙동강하구둑~다대포해수욕장)7㎞가 후박나무 길로 가꿔진다. 울릉.제주도와 전남 해안지방이 원산지인 이 나무는 녹나무과에속하는 우리나라 토종식물의 상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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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극성 토종동식물 受難
한국인들의 무분별한 보신관광이 혹독한 대가를 치르고 있지만 앞으로도 한국인의 해외보신관광은 한동안 계속될 것 같아 동물애호가의 한사람으로서 심한 우려를 금할 수 없다.우리나라에 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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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 문호리
배스는 민물낚시 어종중 가장 힘이 넘치는 물고기다.지난 73년 미국에서 들여온 이래 토종붕어를 잡아먹는「생태계 파괴의 주범」으로 낙인찍힌 외래어종이다.반입 초기에는 한강계와 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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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보해.경월 고급소주 시장 경쟁 전면전 돌입
「소주위의 소주」(김삿갓),「이름하여 귀한 소주」(청산리벽계수),「소주의 개념을 바꾼 숙성소주」(참나무통맑은소주). 지난 3월 보해양조의 김삿갓 출시로 촉발된 고급소주의 시장싸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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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職 버리고 농군 변신 윤구병씨
지난해까지 충북대 철학과교수였던 윤구병(尹九炳.53)씨는 어느새 진짜 농군이 돼 있었다.여러해 전부터 산과 바다와 들이 어우러진 자연의 품에 대안(代案)교육을 위한 공동체학교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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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살리는 放生
불타(佛陀)가 깨달음을 얻은 뒤에도 탁발(托鉢)등으로 고행을계속하고 있을 때의 일이다.어느날 개울가를 지나던 불타는 아이들이 개울에서 잡은 물고기를 막대기로 찌르는등 못된 장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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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살리는 방생이 참된 자비-조게종 수행책자 배포
석가탄신일(24일)을 맞아 사찰등에서 열리는 방생법회가 환경가꾸기 행사로 탈바꿈한다. 대한불교 조계종(총무원장 宋月珠)은 최근 『환경수행안내』책자를 전국 사찰에 배포,『생명 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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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産 황소개구리 먹이사슬 파괴-살모사까지 잡아먹어
몸길이가 최고 19㎝로 참개구리의 두배가 넘는 미국산 황소개구리의 서식지가 중부지방까지 확대되면서 자연생태계 먹이사슬을 교란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업연구원 이우신(李宇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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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생활체육행사 봇물-게이트 볼.친선궁도대회등 열려
계절의 여왕 5월은 「생활체육의 달」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다양한 종목의 생활체육 행사가 러시를 이루고 있다. 노년층의 생활스포츠로 자리잡은 게이트볼대회가 일제히 열리는가하면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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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금호그룹
금호그룹은 지난 6일 창립 50주년 기념및 회장 이.취임식을가진 뒤 회장.사장단 전원이 경기도 용인의 아시아나골프장에서 골프를 치고 저녁식사를 했다.당초엔 식사만으로 간단히 끝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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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에 우리나라 토종꽃으로
우리나라 토종꽃으로 꾸민 「우리꽃 동산」이 식목일인 5일 경기도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에 조성된다.한국식물원협회와 한국기자협회.한보그룹이 공동으로 벌이고 있는 「우리꽃 동산」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