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본사주최 수학·과학경시대회/최우수상 영광의 얼굴들

    ◎고교부/박지웅(수학) 신명철(화학) 강일남(물리)/수학문제는 그림그리기와 비슷/박군/화학자돼 미지의 물질탐구가 꿈/신군/차분히 생각하는 사고력이 중요/강군 고교부 수학과목 최우수

    중앙일보

    1991.08.03 00:00

  • 후원넘어 “교육동참”/육성회 개편방안 세미나

    ◎재정지원외 운영에도 의견개진/인사등 고유분야는 관여말아야 그동안 학교교육에서 재정적 후원자였을뿐 피동적 입장에 있었던 학부모의 위상이 지방교육자치시대를 맞아 달라져야 한다는 논의

    중앙일보

    1991.07.04 00:00

  • 여성단체장 제3세대 "바람"

    여성단체장들의 세대교체가 90년대 들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 세대교체는 여성운동사적 측면에서 볼 때 60년대까지의 제1세대, 70∼80년대의 제2세대와 획을 긋고 제3세대

    중앙일보

    1991.06.17 00:00

  • (42)전원공업도시 꿈 키우는「교통요충」|김천시

    산 좋고 물 좋은 삼산이수의 고장 김천시가 소비형 교육도시에서 공해 없는 전원 공업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 용인 신라시대 김산현 이었던 김천시는 19l7년 김천특별 면, 1930년

    중앙일보

    1990.09.08 00:00

  • (20) 레크리에이션 지도자 박성진씨|"놀이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 일깨우죠"

    소득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각종 단체나 모임에서 연수회·단합 대회·캠프 등의 행사가 점점 늘어나고 이때마다 「회원간의 친목과 단합」을 위한 레크리에이션이 필수적으로 따르게 마련이다

    중앙일보

    1990.08.05 00:00

  • "파괴되는 자연 주부들이 살리자"

    「파괴되는 자연환경을 되살리자」는 주부들의 환경보호 운동이 올해 여성계의 주요 관심사로 떠올라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대한 주부 클럽 연합회·한국 부인회·서울 YWCA·전국주부

    중앙일보

    1990.07.25 00:00

  • 여성단체 과소비 추방 나섰다

    과소비를 추방하고 건전한 소비생활을 정착시키기 위해 여성단체들이 한데 뭉쳤다. 한국 여성단체협의회등 69개여성단체는 최근 과소비추방 범여성운동연합을 결성하고 매월5일을 과소비추방의

    중앙일보

    1990.06.20 00:00

  • 자녀교육 학교에만 맡겨선 안된다|주부교실 세미나서 제시된 「오늘의 가정교육」 문제점·대책

    가정교육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시민들의「깨인 의식」으로 공감대를 형성, 이를 바로 잡아가려는 움직임이 일부 여성단체를 중심으로 일고 있다. 전국주부교실중앙회는 23일 오후2시 한국외

    중앙일보

    1990.05.23 00:00

  • 반장도 돈없으면 안된다(교육 이대로 둘 것인가:67)

    ◎회장선거는 「대구서갑」 뺨쳐/부모들 극성 선물꾸러미 나눠주며 한표부탁 한 아이가 울고 있다. 서울 강서구 A국민학교앞 빵집. 구석테이블에 앉아있는 A국교 3학년 정모군(9)은 앞

    중앙일보

    1990.03.31 00:00

  • “결식 아동”이라 불리는게 싫다(교육 이대로 둘 것인가:64)

    ◎점심 굶는 어린이 만3천여명/열등감 안생기게 학교급식 등 근본대책 필요 새학기를 맞은 서울 신도림동 S국교 5학년 김모군(11)은 이제 막 2교시가 시작됐지만 벌써 배가 고파 선

    중앙일보

    1990.03.24 00:00

  • 「돈봉투」가 오가는 교단(교육 이대로 둘 것인가:63)

    ◎담임이 부르면 으레 “준비”/「노른자위」학년 맡기위해 「상납」등 부작용도 서울강남에 사는 김모부인(38)은 지난해 10월 어느날 둘째아들(국교2년)의 담임선생으로부터 전화를 받고

    중앙일보

    1990.03.22 00:00

  • (13)-「4당5락」의 공부벌레들

    군복무중인 아들과 고3짜리 딸, 남매를 두고 있는 김모씨(51·서울개포동)는 최근 「물정 모르는 소리」를 했다가 부인과 딸로부터 면박을 당했다. 부인(48)이 지병인 관절염이 도져

    중앙일보

    1989.10.24 00:00

  • 행복은 성적 순이었다

    『꼭 일류대에 들어가야만 행복하게 되나요. 나는 대학이 아니라도 내 적성, 내 소질에 맞는 일을 하고 싶은데….』 지난달 18일 서울C여고1년맹모양 (16)은 이 같은 유언을 남기

    중앙일보

    1989.10.12 00:00

  • "학교 교육에 학부모 의견반영을"

    학부모들도 단체를 조직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 학교 교육내용에 대해 그들의 의견과 요구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는 대한교육연합회가 최근 가진 「학부모의 교육권

    중앙일보

    1989.10.03 00:00

  • ″운동권 바로알자"특강 붐

    『운동권 핵심세력의 이데올로기는 지배자-피지배자라는 2분법으로 역사를 인식하는데 있습니다. 조선조 양반계층, 일제하의 지주계층등이 해방후에도 요직에 지도자로 계속 앉아있는데 반해

    중앙일보

    1989.06.20 00:00

  • 병든 교육열 이용한 지능 범죄

    이번 치안본부 특수대에 적발된 대학부정 입학사건은 달아난 주범 황인씨(41·교재 납품업)가 「무슨 수를 쓰더라도 자녀를 대학에 보내야 한다」는 일부 부유층 학부모들의 삐뚤어진 교육

    중앙일보

    1989.02.28 00:00

  • 가정 서비스업'손님이 붐빈다"

    작년 11월 중순 첫 딸을 낳은 신혜미씨(32·서울 일원동)는 병원에서 퇴원하자 가벼운 마음으로 집으로 향했다. 출산 한달전 서울YWCA에 예약, 산모 구완하는 이를 구해둔 까닭이

    중앙일보

    1989.02.25 00:00

  • 호화 관혼상제 자제 아쉽다

    정부·여당은 지난73년부터 시행되었으나 비현실적이라는 논란끝에 몇차례 개정작업까지 거쳤던 가정의례에 관한 법률을 마침내 1일 폐지시켰다. 폐지이유는 가정의례에 관한 법률이 70년대

    중앙일보

    1989.02.02 00:00

  • 파출부 어머니께 모든 영광을…

    『모든 영광을 파출부 일을 하며 어렵게 뒷바라지 해주신 어머님께 돌리겠습니다.』 서울대 화공과에 응시, 학력고사 3백25점으로 전체 수석 합격의 영예를 안은 이종진군(17·서울대

    중앙일보

    1988.12.28 00:00

  • 공부에 맺힌 「한풀이」공연붐|교사와 주부들의 노래극·연극 잇달아|풍자노래 싱얼롱 인기…대안없어 아쉬움 남아

    『내가다니는 학교는 입시전쟁터/아침부터 저녁까지 숨도 못쉬고/자율학습 보충수업 끝없는 시험/그 속에서 배겨내기 어렵습니다/우리가 바라는 학교는 사랑의 교실/선생님과 학생들 하나 되

    중앙일보

    1988.07.19 00:00

  • 여성 시민의식 고취·취업강좌에 주력|올핸 민족의 정기가 상승하기를|각 단체의 올해 주요 사업을 보면…

    88년 한국여성계는 서울에서 열리는 대망의 올림픽 경기와 사회전반에 걸친 선거 및 민주화운동의 영향으로 바쁜 한해가 될 것 같다. 여전히 영성들의 사회 및 시민의식 고취를 위한 각

    중앙일보

    1988.01.05 00:00

  • "간장·된장도 보냅시다"|전국지회 통해 의연금품 접수…전달|피해지역 찾아 세탁·취사등 노력 봉사도

    수재민을 돕기 위한 전국민적 협조가 요청되는 가운데 각 여성단체들도 나름대로 수재민 돕기에 나서고 있다. ▲대한주부클럽연합회 (회장 김천주)=15개 지방지부회원이 중심이 되어 류·

    중앙일보

    1987.07.28 00:00

  • 「과학의 달」… 각종 행사 푸짐

    오는 21일의 제20회 과학의 날을 앞두고 과학의달(4월)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지고 있다. 주요행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수과학어린이포상 = 전국 1개국민교당 1명씩 모두 6천

    중앙일보

    1987.04.15 00:00

  • (3) "전교30등까진 공부만 하라"

    8일 서울대에 원서를 낸 A군(19)은 고3 1학기를마친 검정고시출신. 「막심· 고리키」나 「도스토예프스키」가 좋아 노어노문과를 소신지원했다. 학력고사성적 2백88점. 내신 1등급

    중앙일보

    1987.01.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