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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판도가 달라졌다
【마산=박군배기자】 현대와 도로공사가 제36회 전국남녀종별배구선수권대회 여일반부의 패권을 다루게되었다. 11일 마산종합체육관에서 벌어진 5일째 여일반부 준결승에서 현대는 주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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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개 팀 참가…열전 6일 종별배구 내일개막
제36회 전국남녀종별 배구선수권대회가 44개 팀이 출전한 가운데 7일부터 12일까지 마산실내 및 한일합섭 체육관에서 벌어진다. 이번 대회에는 여자일반부에서 선수부족인 한일합섭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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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14년만에 정상 탈환-남일반
【전주=이민우 기자】제36회 전국남녀 종별농구선수권대회 일반부 패권은 육군복지단(남자), 태평양화학(여자)에 각각 돌아갔다. 5일 전주 실내체육관에서 폐막된 최종일 결승전에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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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태평양 다시 정상에
호화「멤버」의 태평양화학이 또다시 여자농구의 정상에 올랐다. 13일 장충체육관에서 폐막된 제19회 춘계전국여자실업농구연맹전 최종일 결승전에서 태평양화학은 박찬숙 홍혜란 홍영순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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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수, 대회신기록|한명섭도 5백m서
81년도 전국 남녀학생 종별종합빙상 선수권대회가 79명(남54·여25)이 출전한 가운데 19일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개막, 첫날 남고부 5백m에서 국가대표 나윤수(경기고)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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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전남 「배드민턴」협 이금재 전무
비 인기 종목의 「스포츠」지도자들은 항상 인기종목의 그늘에 가려져 어렵고 외로운 길을 걷는 사람들이다. 그러나 그들은 이 종목을 인기종목으로 키워보려는 끈질긴 집념으로 더 큰 정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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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 태평양 우승
제35회 전국남녀종합 농구선수권대회의 패권은 기은과 태평양화학에 돌아갔다. 31일 장충체욱관에서 벌어진 결승전에서 기은은 해군과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릴때까지 승패의 향방을 가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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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와 한자리에|새해의「스타」정진애와 김진수 교수 체조
○…「코마네치」의 묘기에도 전하는 한국 여자 체조의 제1인자 정진애(17·청주여고2)에게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다. 한국 여자체조의 선구자며 우리 나라 첫 여자 국제 심판이기도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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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파, 현대 꺾고 올 6관왕 차지
미도파가 올 들어 6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19일 서강대 체육관에서 폐막된 전국 남녀 실업 배구 3차 연맹전 여자부 결승에서 곽선옥 임해숙 김화복 윤영내 등 국가 대표급 선수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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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모습 드러낼 여자실업배구 판도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서강대 체육관에서 열릴 제3차 실업배구연맹전 여자부 경기에 「팀」마다 「스카우트」한 내년 여고 졸업예정 선수들을 모두 출전시켜 새로운 여자배구의 판도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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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송도 여 순일 패권| 양팀 모두 올 들어 2관왕|송도 화려한 속공으로 경복 깨 75-71|순일 권명희 맹활약, 숭의 제압 83-77
송도고와 선일여고가 고교농구의 정상에 올랐다. 중앙일보·동양방송이 한국 중·고 농구연맹과 공동 주최한 제16회 쌍룡기 쟁탈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가8일간의 경기를 끝내고 11일 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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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회 쌍룡 기 쟁탈 남녀고교농구|내일 개막...19팀 참가|재미동포 첫 출전
중앙일보-동양방송이 부국중·고 농구연맹과 공동 주최하는 제16회 쌍룡 기 쟁탈전국남녀고교 농구대회가 4일 잠실종합체육관에서 명지고-용산고의 경기를 「스타트」로 8일 동안의 열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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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룡기쟁탈 남녀고교농구
올해 고교농구의「챔피언」을 가려내는 제16회 쌍룡기쟁탈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가 장소를 잠실종합체육관으로 바꾸어 19개「팀」(남12,여7)이 출전한 가운데 9월4일부터 11일까지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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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효준 32점 박인규 28점 슛 터져…현대에 대승
【부산=이민우기자】 삼성과 태평양화학이 제35회 전국 남녀 종별 농구선수권대회에서 각각 남녀 일반부 패권을 차지했다. 7일 구덕체육관에서 벌어진 최종일 남자일반부「리그」에서 삼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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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삼성돌풍 신탁·국민은격파|남녀종별농구 첫날
7년만에 부산에서 개막된 재35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는 첫날부터 여자일반부 경기에서 파란과 이변이 일고있다. 구덕체육관에서 1일 벌어진 여일반부 A조 경기에서 근래에 들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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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남자)·미도파(여자) 3연패|종합화학·유공 각각 물리쳐
금성통신과 미도피가 제19회 박계조배 쟁탈 전국남녀배구대회에서 나란히 3연패를 차지했다. 이로써 미도파와 금성통신은 올 들어 종합선수권(1월), 1차실업 연맹전(3월), 광주종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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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미도파 첫 대전|박계조배배구 개막
제19회 박계조배쟁탈 전국남녀배구대회가 지난대회 우승「팀」인 금성통신(남)·미도파(여)등 남녀 12개「팀」이 출전한가운데 2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롯데」-미도파의 대전을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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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모직 우승 동아건설 4-1로 눌러
제일모직이 실업탁구연맹전 여자 단체부의 패권을 차지했다. 28일 문화체육관에서 끝난 여자단체 결승전에서 이수자·김경자·노명인의 맹활약에 힘입은 제일모직은 동아건설을 4-1로 가볍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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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배구 시즌멱두부터 찬물
○…오는 5일부터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지는 제24회 배구종합선수권대회겸 제18회 박계조배쟁탈전국남녀배구대회에 종합화학이 돌연 불참을 통보, 모처럼 활기를 띨 것 같던 국내대회에 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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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남자부) 패권 (여자부)탁은
노련한 기업은(남자)과 장신 김정련이 이끄는 서울 신탁은(여자)이 제34회 전국남녀 종합농구선수권대회의 패권을 차지했다. 20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결승전에서 남자부의 기은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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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현대대파/전국 종합농구 선수권
삼성과 연세대가 현대와 고려대와의「라이벌」한판승부에서 각각깨끗한 완승을 장식했다. 1만여명의관중이 꽉 들어찬 가운데 16일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34회 전국남녀종합농구선수권대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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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순·박홍자 패권|신동현·신득화 제치고 올| 2관왕 전국탁구 남녀개인 군식
제33회 전국종합탁구선수권대회가 14일 폐막, 대우중공업의 손성순, 서울 신탁은의 박홍자가 각각 남녀 개인단식의 패권을 차지, 올해 국내탁구의 「챔피언」 이 되었다. 손성순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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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임 6관왕
나선임 (서울 수유여중)은 11일 태릉 선수촌에서 폐막된 제34회 전국 종별 체조 선수권 대회 여중부에서 4종목 (마루·평균대·2단 평행봉·뜀틀)을 모두 휩쓸어 개인 종합에서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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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희 우승차지 여고부개인종합
신동희(서울체육고)가 11일 태릉선수촌에서 26개「팀」1백63명(남79·여84)이 출전한 가운데 개막된 제34회 전국종별 체조선수권대회 여고부개인종합에서 35·60점을 얻어 우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