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총장들 "고교학점제 도입하면 학종 늘릴것…수능 30% 미만"
장상윤 교육부 차관이 23일 대구 수성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하계 대학 총장 세미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교육부 제공 대학 총장들이 꼽은 교육 분야 고위 공
-
술·담배·비만보다 무섭다....치매까지 부르는 '소리없는 암살자'
━ 헬스PICK 가족·지인 중 한두 명씩은 앓고 있는 병이 있다. 바로 고혈압이다. 만 20세 이상 한국인 약 3명 중 1명은 혈압이 적정 수준보다 높은 상태다. 별다른
-
고혈압 지속 땐 치매도 유발, 저염식·운동 병행 살 빼야
━ 헬스PICK 가족·지인 중 한두 명씩은 앓고 있는 병이 있다. 바로 고혈압이다. 만 20세 이상 한국인 약 3명 중 1명은 혈압이 적정 수준보다 높은 상태다. 별다른
-
술 조금 마셔도 간염 덜컥…알코올 분해 아닌, 예상밖 유전자 탓[건강한 가족]
병원리포트 아주대병원 가정의학과 김범택 교수팀 남들보다 술을 적게 마시는데 알코올성 간 질환에 걸리는 사람들이 있다. 이는 특정 유전자 변이와 연관이 깊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
[소년중앙] 들로 산으로~ 자연이 손짓할 때 야외활동 안전하게 즐기는 법
즐겁고 건강한 캠핑·등산 위해 꼭 알아야 하는 안전수칙은 봄날, 야외활동하기 딱 좋은 날씨가 찾아왔습니다. 코로나19로 최근 2년 동안 사람들은 막힌 하늘길을 뒤로 하고 국내
-
이번엔 '이태원클라쓰법'…李 "촉법소년 연령 상한 낮추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현행 만 14세인 ‘촉법소년’의 연령 상한선을 낮추겠다고 공약했다. 이 후보는 27일 페이스북에 이 같
-
교수·의사 '생계 거짓말'에도 음주면허취소 감경한 권익위
뉴스1 감사원은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가 일부 음주운전 면허취소 처분에 대한 감경 기준을 정해진 것보다 느슨하게 적용해 감경이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28일 감사원은
-
[분수대] 술도녀
이경희 이노베이션랩장 술을 전면에 내세운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술꾼 도시 여자들’(이하 ‘술도녀’)이 26일 막을 내렸다. 기승전‘술’로 끝나는 서른 살 여성들의 우정과 에피소
-
[월간중앙] 대선의 계절에 주가 오르는 김종인, 야권통합엔 먹구름?
'김종인 상왕’ 프레임, 윤석열은 어떻게 돌파할까 중도 확장성과 대선 판세 전략 세우려면 김종인의 ‘경험’ 필요해 윤석열 ‘통합형 선대위’ 바라지만 김종인은 ‘실무형’ 원해
-
치매 걸릴 위험이 무려…하루 6시간 못자면 벌어질 일들 [건강한 가족]
건강한 수면 이루려면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통계(2016)상 하루 평균 수면 시간 최하위다. 우리나라 성인의 73.4%가 건강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는 수면장애
-
무릎꿇은 여학생, 쓰러질때까지 채찍질한 男4명…충격적 이유
[BBC 캡처] 나이지리아의 한 이슬람 학교에서 한 여학생이 남성교사들로부터 무릎 꿇린 채 채찍질 당하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술을 마셨다는 게 체벌의 이유였다.
-
성매매, 음란물 유포, 도박한 직원들 감싸준 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가 성매매ㆍ음란물 유포ㆍ도박 등 범죄를 저지른 소속 공무원들에게 솜방망이 징계를 내려 감싸줬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서울=뉴스1) 성동훈 기자 =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
문 잠그고 접객원 불러 술 파티…행안부, 방역위반 1만1210건 적발
지난 7월 8일 경기도 광명시의 A 유흥주점. 밤 10시가 됐는데도 룸에서 남녀 8명이 술과 안주를 시켜놓고 떠날 줄을 몰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
-
회식 부활에 늘어날 뱃살, 부장님 허리가 위험하다
━ 생활 속 한방 요즘 직장인들은 기대 반 걱정 반이다. 7월부터 시작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제외) 때문이다. 음식점이나 헬스장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시간이 늘어
-
[건강한 가족] 술 끊은 심방세동 환자, 뇌졸중 위험 14% 감소
심방세동으로 진단된 후 음주 습관을 바꾸면 뇌졸중 발생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최의근·이소령, 숭실대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한경도 교수팀
-
[건강한 가족] 혈압 오르면 전신 혈관에 악영향 수시로 측정해 정상으로 낮춰야
오늘은 세계 고혈압의 날 고혈압은 몸속에 자리 잡은 시한폭탄이다. 너무 흔한 병이라고 고혈압을 얕봐서는 곤란하다. 별다른 증상이 없더라도 혈압이 높은 상태로 5~10년 정도 지
-
[국가 브랜드 경쟁력] 김치 종류마다 최적의 숙성
김치냉장고 업종의 NBCI 평균은 76점으로 전년과 동일하다. 딤채는 전년 대비 1점 상승한 78점으로 8년 연속 1위를 유지했다. 2021년형 딤채는 1인 가구부터 대단
-
[이번주 리뷰]출발은 좋았지만 이어진 배드뉴스(3월 29~4월 2일)
4월 첫째 주 첫 출발은 굿 뉴스였다. 박인비(33)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기아클래식에서 우승했다. 그의 LPGA 통산 21번째 우승이었다. 이후 배드뉴스가
-
내달 17일부터 도심서 시속 60km 달리면 '딱지' 날아옵니다
제한속도가 시속 50km임을 알리는 표지판. [중앙일보] 다음 달 17일부터 전국의 도심부에서는 시속 50㎞를 초과해서 달릴 수 없게 된다. 또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에서 보행
-
[라이프 트렌드&] 비수술 추간공확장술, 시술 후에 철저한 관리로 치료 효과 극대화해야
특허받은 키트를 추간공으로 삽입해 인대를 절제하는 추간공확장술. [사진 서울광혜병원] 허리 통증으로 몇 달 전 시술을 받은 김모(여·68)씨. 이제 통증의 고통에서 벗어나 여유를
-
밤이 무서운 배불뚝이 중년 남성, 노화 아닌 갱년기 질환
━ 헬스PICK 중견기업 임원인 김모(57)씨는 수 개월 전부터 이유 없는 피로감에 시달렸다. 회사에선 업무량은 많은데 일의 능률이 떨어져 난감했다. 집에서도 쉬 잠들지
-
[건강한 가족] 여성 40대, 남성 50대 들어서면 유방·전립샘 검진은 연례행사로
유방암·전립샘암이 현대인의 건강 암초로 떠올랐다. 최근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2018)에 따르면 위암·대장암·간암 발생률은 줄고 있지만, 유방암·전립샘암 발생률은 증가세다. 유
-
"조두순 7년간 술 금지" 檢청구에, 법원 "사정변경 설명하라"
아동 성폭행 혐의로 징역 12년을 복역 후 출소한 조두순(68)이 12일 오전 경기도 안산준법지원센터에서 행정절차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뉴스1] 조두순이 안산으로 돌아왔다.
-
비 오는 날 당기는 막걸리 …19도, 11만원짜리까지
캬~. 목 넘김에 따른 통증, 그리고 목젖을 간지럽히는 희열이 교차하면서 나오는 신음. 동시에 텁텁하되 시큼 달곰한 맛을 알아챈 뇌가 보내는 감탄사. 장수든, 산성이든, 송명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