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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연기 짤'도 괜찮아요" 이하늬가 '병맛' 코미디 빠진 이유
기상천외한 상상력으로 극과 극의 평가를 받고 있는 영화 '킬링 로맨스'. 극 중 주인공 여래(이하늬)의 출연 영화 등을 활용한 각종 패러디 도 나왔다.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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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아침마당' 출연한 견자단…'형이 거기 왜 나와' 노렸다
연출과 주연을 겸한 영화 '천룡팔부: 교봉전' 홍보차 내한한 홍콩 액션 스타 견자단이 설연휴인 23일 왕정 총감독과 함께 KBS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사진 KBS 교양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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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축구’의 주성치 코믹 콤비, 홍콩 영화배우 오맹달 별세
지난 27일 간암으로 별세한 홍콩 코믹영화의 전설적인 배우 우멍다(오맹달). [사진 웨이보] 1990년대 홍콩 코믹 액션 영화에서 저우싱츠(周星馳·주성치·59)와 콤비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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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축구’ 주성치 콤비 배우 오맹달, 간암 투병 중 별세
영화배우 우멍다가 27일 간암으로 사망했다. 사진 인민일보 웨이보 캡처 ‘소림축구’ 등에 출연한 홍콩 유명 영화배우 우멍다(오맹달·吳孟達)가 27일(현지시간) 간암 투병 중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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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바다로 간 ‘병맛’, 주성치표 인어공주
주성치 감독(가운데). 이뤄지지 않은 사랑 때문에 안타깝게 물거품이 돼 사라진 인어공주의 슬픈 사랑 이야기는 잊어라.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동화 『인어공주』가 ‘주성치(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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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충전소] 중국 CG시장에도 한류
영화 ‘서유기’에 등장하는 물고기 요괴.영화 ‘구미호’(1994)와 ‘퇴마록’(1998)을 시작으로 한국 영화에 CG와 VFX가 도입된 이후 2013년 CG 제작비만 120억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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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충전소] 아찔한 빗속 추격전, 몰려오는 좀비떼 “CG가 주인공”
━ 진화하는 충무로 특수효과 “와, 그 장면 죽이더라.”요즘 영화의 성패는 한 장면으로 갈린다. 꼭 극장 스크린으로 봐야 하는 영화와 이동 중 폰으로 봐도 무방한 영화도 이 한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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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8년의 무명 생활 버텼죠… '진짜 왕대륙'은 이제 시작입니다
왕대륙(25)의 연기를 아직 보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보고 나서 팬이 되지 않은 사람은 드물 듯하다. 대만 영화 ‘나의 소녀시대’(원제 我的少女時代, 5월 11일 개봉, 프랭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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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커 600만 춘절 해외로…선호 도시 1위는 서울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春節·설)을 맞아 여행과 인터넷 쇼핑 등 내수 소비가 중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부상하고 있다.지난달 24일부터 40일간 계속되는 설 특별 운송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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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치 찾아오고 ‘명량’ 성공하고 … CG업계 별 하나 떴다
서울 가산동 디지털단지에 있는 매크로그래프에서 20일 이인호(48·왼쪽) 사장이 컴퓨터그래픽(CG) 기술이 들어간 영화 ‘명량’ 등 대표작 앞에 섰다. 회사 직원들이 이 사장의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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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가 한류 미래" 한국 안 와도 홀로그램으로 K팝 본다
‘제국의 아이들’과 콘서트에서 함께 춤을 췄던 로봇.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극장의 불이 꺼졌다. 지드래곤의 공연이 시작됐다. 관객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진짜야? 진짜지? 아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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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론가 된 량차오웨이 "가전 판매원이던 내 모습 떠올라"
량차오웨이(오른쪽)와 영화 감독 얼둥성 중화권에서 ‘영화 황제(影帝)’로 일컬어지는 배우 량차오웨이(梁朝衛)가 처음으로 영화평을 썼다. 지난달 홍콩에서 개봉한 영화 '아이 엠 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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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라, 중국의 '메시' 7000명
중국이 중국축구협회 등록 선수를 5억명까지 끌어올려 저우싱츠가 주연한 영화 ‘소림축구’의 등장인물 같은 축구 천재를 발굴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위 사진은 지난 2월 26일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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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무협영화 1000여 편 남기고 … 쇼브러더스 창업자 사오이푸 별세
‘쇼브러더스’를 세워 홍콩 연예계의 영원한 대부로 불리는 사오이푸(邵逸夫·사진) 홍콩 TVB방송 명예회장이 7일 별세했다. 107세. 중국 저장성에서 태어난 사오 명예회장은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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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워라' 中영화산업 파죽지세..지난해보다 40% 가량 성장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중국 영화산업이 파죽지세로 커가고 있다. 관영매체 차이나데일리는 24일 “올해 1~3분기 중국 영화시장 매출은 총 164억2000만 달러(약 17조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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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영화 '전국노래자랑' 제작한 이경규
이경규는 방송계 대선배 송해를 두고 “내 인생의 롤 모델”이라고 말했다. 올해 우리 나이로 여든일곱인 송해는 영화 ‘전국노래자랑’에서도 극중 진행자로 등장한다. [강정현 기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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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고 가슴 찡한 ‘오합지졸 축구단 성공기’
한물간 축구선수들의 유쾌한 인생반전을 그린 ‘드림팀’. 지난해 프랑스에서 개봉해 ‘본 레거시’ 등 할리우드 대작들을 누르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사진 싸이더스 FNH]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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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치의 `서유기 3탄` 나온다
지난해 6월 한국에서 개봉한 영화 `서유쌍기`의 포스터.[중앙포토] 중화권의 인기 영화배우 저우싱츠(周星馳·주성치·49). 1987년 데뷔한 이래 60여 편에 출연한 그는 지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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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문화 파워 ③ 300억짜리 전쟁영화 ‘마이 웨이’ 찍는 강제규 감독
‘마이 웨이’ 새만금 촬영장의 강제규 감독. 그는 ‘태극기 휘날리며’ ‘쉬리’ ‘은행나무 침대’ 등 작품 수는 적지만 발표할 때마다 ‘한국영화의 패러다임을 바꿨다’는 찬사를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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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가 입을 열면 스크린 밖은 뒤집어진다
영화진흥위원회 지원작 공모에서 30대 1의 경쟁률을 뚫은 영화 ‘방가? 방가!’의 김인권.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그가 나오지 않는 신(scene)이 하나도 없는 명실상부한 첫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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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가진 윤발이 형님이 웃기지 않은 이유
바바리코트(트렌치코트) 대신 하와이안 셔츠다. 선글라스를 벗은 눈매에 주름 두엇이 씰룩인다. 쌍권총을 휘젓던 ‘간지’는 어디 가고, 감춰 뒀던 도색 잡지를 들키자 한정판이라며 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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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가진 윤발이 형님이 웃기지 않은 이유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바바리코트(트렌치코트) 대신 하와이안 셔츠다. 선글라스를 벗은 눈매에 주름 두엇이 씰룩인다. 쌍권총을 휘젓던 ‘간지’는 어디 가고, 감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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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가진 윤발이 형님이 웃기지 않은 이유
바바리코트(트렌치코트) 대신 하와이안 셔츠다. 선글라스를 벗은 눈매에 주름 두엇이 씰룩인다. 쌍권총을 휘젓던 ‘간지’는 어디 가고, 감춰 뒀던 도색 잡지를 들키자 한정판이라며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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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은 늙지 않았다 … 다만 변신했을 뿐
홍콩 누아르에서 ‘쌍권총을 든 의리의 사나이’로 우리 기억 속에 박혀있던 저우룬파는 새 영화 ‘드래곤볼 에볼루션’에서 코믹한 조연 무천도사를 선보였다. [20세기 폭스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