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생 경영] 기술 나눔, 협력사 지원…지속가능한 미래 위해 ‘상생’ 집중
사회적 책임 다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기업들 소외 계층 아동 위한 봉사활동 산불·집중 호우 피해 지역 지원 협력사 거래 대금 현금으로 지급 스타트업의 판로 개척에 힘 보
-
[빅 체인지] 안갯속 국제 정세…기술·협업·상생으로 격변기 넘는다
‘위기를 기회로’ 핵심역량 구축에 나선 국내 기업들 AI 활용한 가전기기로 일상 혁명 고객가치 창출 위한 어워즈 진행 연 20만대 전기차 양산 공장 기공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
-
'정인이 사건' 이후 4년간 17억 기부…"많이 못 보내 죄송"
뉴스1 '정인이 사건'이 발생한 2021년부터 4년간 거액을 전북 임실에 기부해 온 익명의 독지가가 올해도 약 4억원을 쾌척했다. 25일 임실군에 따르면 익명을 요구한
-
“연탄 직접 전해 보람”…중앙그룹·KT&G, 연탄나눔 봉사활동
중앙그룹과 KT&G 임직원들이 5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 30분까지 서울 중계동 백사마을에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벌였다. 100여명의 양사 임직원들이 30가구에 총 60
-
[시선집중] 나눔 행사, 환경 보호 … 임직원들과 다양한 사회공헌 실천
GS칼텍스 ‘위아자’에 19년간 2만6000점 기증 초·중등학교에 친환경 책상 후원 ‘지구톡톡’ 캠페인 등 환경 보호도 GS칼텍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
-
실질 소득 0.2%↑…'고물가'에도 고소득층은 지갑 더 열었다
직장인 허원범(42)씨의 지난달 월급은 1년 전보다 30만원 올랐다. 하지만 지출은 같은 기간 50만원가량 늘었다. 식비부터 교통비, 각종 세금과 전기·가스 요금, 자녀 학원비까
-
[아이랑GO] 용돈 모아 기부하고 연탄 봉사...작은 나눔의 나비효과 체험하기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
“쳐다만 보던 냉난방기, 이젠 틀어요”…에너지바우처가 든든한 취약 계층
서울의 한 임대 아파트에 사는 우모(50)씨는 혼자서 고교생 딸 둘을 키운다. 기초수급 대상이라 주머니가 얇지만 집이 낡아 웃풍이 들어오는 통에 겨울마다 할 수 없이 보일러를 틀
-
"에어컨 쳐다만 봤는데…" 곱절 늘어난 '에너지바우처' 더 는다
지난 7일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의 한 임대 아파트에 사는 우모(50)씨는 혼자서 고교생 딸 둘을 키운다. 기초수급 대상이라
-
병원서 5년, 집에 온 50대 "다신 안 가"…예산도 1072만원 절감 [신성식의 레츠 고 9988]
요양병원 환자들이 바깥을 내다보고 있다. 중앙포토 요양병원이나 요양원에 부모나 지인 면회를 갔다 나오면서 "나는 저렇게 안 산다"라고들 말한다. 그러나 현실은 냉혹하다. 장기요양
-
[힘내라! 대한민국] 신산업 육성, 연구개발 역량 강화해 ‘3고 파고’ 넘는다
‘성장 활로 찾기’나선 국내 기업들 청년 위한 일자리 창출, 취업 지원 AI·전기차 등 신성장 산업에 주력 협력사와 함께 해외 시장도 개척 제주항공 직원들과 열린의사회
-
[힘내라! 대한민국] 이재민 지원, 연탄 배달 등 릴레이봉사도
GS그룹 GS그룹은 수해 복구 지원을 비롯해 계열사별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펼치고 있다. 사진은 GS그룹이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들의 안정된 학업 공간을 지원하는 ‘
-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5층 건물서 대규모 화재…최소 73명 사망
31일(현지시간)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한 5층 건물에 화재가 발생하면서 최소 73명이 사망했다. 로이터=연합뉴스 남아프리카공화국 최대 도시 요하네스버그의 한 5층 건물에서 화
-
육아휴직 18개월, 생계급여↑…민생체감 예산 늘린다 [2024 예산]
차준홍 기자 정부는 저소득층과 장애인 등 ‘약자 복지’ 강화를 전면에 내세웠다. 여기에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미래 준비 투자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국가 본질기능 수행 뒷받침
-
[View & Review] “월급 빼고 다 올랐다”…고물가·고금리에 실질소득 -3.9%
직장인 조성민(42)씨의 지난달 월급은 1년 전보다 10만원 오르는 데 그쳤다. 하지만 지출은 같은 기간 50만원가량 뛰었다. 각종 공과금부터 먹거리, 자녀 학원비까지 안 오른
-
"숨만 쉬어도 돈이 나가요"...보복소비는 고소득층 얘기였다
지난 7일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이 이용객으로 붐비고 있다. 뉴스1 직장인 조성민(42)씨의 지난달 월급은 1년 전보다 10만원 오르는 데 그쳤다. 하지만 지출은 같은 기간 50만원
-
추대감남원추어탕, ‘2023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 추어탕 부문 1위 수상
사진제공 : 추대감남원추어탕 추대감남원추어탕이 JY네트워크에서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3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에서 ‘추어탕’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이곳
-
척 보면 알아요, 맛있는 거봉 쏙쏙 골라내는 AI
지난 12일 경북 김천의 한 거봉 농가에서 직원이 당도를 확인하고 있다. 당도가 16브릭스 이상이라 수확이 가능하다. [사진 롯데마트] 12일 경북 김천에 있는 한 거봉 농가.
-
“당도 16브릭스 미만은 ‘자동 탈락’”…거봉 수확·선별장 가보니
지난 12일 충북 영동의 거봉 선별장. 포도는 작은 충격에도 영향을 받기 때문에 사람이 일일이 포장을 해야 한다. 사진 롯데마트 12일 경북 김천에 있는 한 거봉 농가. 올해
-
[사설] 숙제 미루는 전기료 동결…선거 때문 아닌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토론에 참석해 하반기엔 전기요금 인상이 없으리라는 것을 시사했다. 요금 인상이 불가피한데도 표만 의식한 포퓰리즘이라는 비판이
-
인천 남동구, 국내 최초 ‘연탄 난방 제로화’ 선언
인천시 남동구가 전국 최초로 ‘연탄 난방 제로화’를 선언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시동을 걸었다. 연탄 난방 제로화 사업은 아직도 도심지에서 연탄으로 난방을 하며 힘겹게 하루하
-
1분기 전기·가스 물가지수 30.5%↑...외환위기 이후 최고 상승률
서울 중구 한 건물 외벽에 에어컨 실외기가 줄지어 설치돼 있다. 뉴시스 올해 1분기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기·가스요금이 지난해 동기보다 30% 넘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
인상 요인 쌓였지만 '속도조절론' 여전…2분기 전기·가스료 딜레마
6일 서울 한 건물에 전기계량기와 가스계량기가 나란히 붙어있는 모습. 연합뉴스 ‘난방비 폭탄’ 뒤에 찾아온 ‘에너지 비수기’에 전기·가스요금은 어떻게 결정될까. 이달 말 2분기(
-
현대오일 100억, 에쓰오일 10억…정유업계 잇단 기부 행렬
지난해 고유가로 사상 최대의 실적을 거둔 정유업계가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난방비 지원에 나서고 있다. 사진 현대오일뱅크 8일 현대오일뱅크는 에너지 가격 급등에 따른 취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