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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일극 '보고 또 보고' 끝없는 인기몰이
KBS와 MBC의 사세 싸움은 일일드라마로 판가름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가족시청 시간의 중간 토막을 차지하고 있는데다 양사의 자존심이 걸린 후속 저녁 9시뉴스의 시청률에 막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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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는 '연예 상자'…화제인물코너엔 온통 연예인 잔치
TV프로 제작진들이 TV안에 갇혀있다. 염치불구하고 어린이시간 오후5시 대를 장악한 MBC '오늘의 연예토픽' .SBS '특종 연예정보' 나 평일 심야의 SBS '한밤의 TV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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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3사 가을 개편 내용·특징…재탕·베끼기 '고질병'여전
오는 20일부터 KBS.MBC가, 25일부터 SBS가 97 TV프로그램 가을개편을 단행한다. 이번 가을개편에서 KBS와 MBC는 별다른 특징이 없다는게 특징. 오히려 재방송, 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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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김희선·이의정·전도연등 스타 대거 스카우트
'이번엔 스타급 연예인을 잡아라' . 10월중 대개편을 단행하는 SBS가 인기정상의 연예인을 대거 불러 들이고 있다. 김희선.이의정.전도연.임창정.문성근등 드라마.시트콤.코미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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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원씨 이색 사은회…제자 문인들과 함께 '옛사랑으로' 출간
"님아, 내 사랑아, /우리의 앞에는 다시 동반해야 할 험한 길이 놓여 있나니/돌아오라 옛사랑으로,가면을 버리고 힘의 상징인 옛사랑으로 돌아오라. " 원로작가 황순원씨는 18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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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총공세 프로그램 대폭 개편
“더이상 밀리면 끝이다.” 지난달 30일부터 프로그램을 대폭 개편한 SBS가 배수진을 친 장수의 각오로 전면공세에 나섰다. 지난 3월 개편에서 메인뉴스를 저녁8시에서 9시로 바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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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메인뉴스 8시로 원위치
SBS가'밤9시뉴스의 8시 원위치'를 중심으로한 전면적인 편성개편 초읽기에 들어갔다.D데이는 30일.최고 경영자의 마지막'결심'이 남아있는 상태다. SBS의 보도국 고위관계자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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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층 향수 부르는 코미디등 신설-MBC 봄철 프로그램개편
'중.장년층을 TV곁으로''활력있는 아침을'. MBC가 3월3일부터 선보이는 봄철 개편의 두가지 테마다. 우선 10대 위주 프로그램들 속에서 소외감을 느껴온 중.장년층을 다시 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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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황금시간대 일요 아침드라마 경쟁 후끈
『「짝」(MBC)을 잡아라.』 10월 중순 가을개편으로 방송3사 일요일 아침드라마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거의 2년동안 인기정상을 놓친 적이 없는 『짝』의 독주를 막기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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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총선 7일부터 4黨 TV 정책연설
『유권자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찾아라.』 7일부터 시작되는 4.11총선 TV방송연설을 앞두고 신한국당.민주당은 일일극을 좋아하는 주부들을,국민회의.자민련은 뉴스를 주로 보는 남성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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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96 MBC 우리들의 스타"
□…MBC-TV 『96 MBC 우리들의 스타』(저녁6시)=4일부터 시작되는 오전 방송시간 연장(오전10시부터 낮12시까지)에 맞춰 새롭게 선보이는 각 프로그램의 새 출연자들이 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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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봄철 대개편 인기 독점 프로 KBS에 맞대응 편성
「전면적인 대개편,공격목표는 KBS.」 KBS의 시청률 독식으로 침체의 늪에 허덕이는 MBC가 이같은 구호아래 다음달 4일 봄철개편을 단행,대반격에 나선다.현재 인기프로 톱10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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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극장에 일일극 경쟁 점화
일일극 전성시대가 다시 오는가. KBS.SBS 두 방송사간 싸움 양상이던 일일극 경쟁에 MBC가 본격적으로 합류할 채비를 갖추자 방송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MBC는 3월4일 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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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옛명성 찾기" TV프로 가을 대개편
MBC가 오는 16일부터 TV프로 가을대개편을 단행한다. 1년전만해도 매주 인기톱10 프로의 절반이상을 차지해온 MBC가 올해는 드라마.오락물의 부진과 9시뉴스의 상대적 시청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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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눈길잡자” SBS 여름개편
『판관 포청천』에 눈을 빼앗긴 시청자들을 프로야구 빅게임 중계로 되찾자.SBS가 10일 방송사로는 드물게 여름개편을 실시한다. 이번 개편에서 눈에 띄는 것은 우선 저녁 8시뉴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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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참전용사 郭秉煥씨 내가 본 6.25
6.25참전용사 곽병환(郭秉煥.69)씨는 오늘 1995년6월24일이 45년전 1950년의 6월24일과 같은 토요일임을 강조한다.그날 그는 한국군 1사단 12연대 정보과 소속 이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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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청천""장녹수"등 순위권 올라
시청률경쟁 포기선언을 주도한 KBS가 시청률로 브라운관을 장악했다. 순위권 10개 프로그램 가운데 7개를 석권했을 뿐만 아니라 내용면에서도 『판관 포청천』『장녹수』『바람은 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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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몽실 언니』|K-1TV『서울뚝배기』|3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
최근 새로 선보이고 있는 양 방송의 TV드라마들이 복잡하게 얽힌 애정관계나 흥미위주의 구성에서 벗어나 부담 없이 보면서도 의미를 생각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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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타임기간 TV방송 1시간연장|KBS-1, MBC 2채널만···『O시의 초대』·『푸른 교실』 등 신설
TV에 비상이 걸렸다. KBS와 MBC TV는 10일부터 시작되는 서머타임제를 불과 3일 앞둔 7일 「서머타임 TV편성」을 확정, 8일부터 구체적인 방송운용에 착수했다. 양TV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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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 드라머 17년사
□…MBC-TV 『창사25주년특집 다큐멘터리-태양의 연인들에서 겨울꽃까지』(4일 저녁 7시10분)=69년 MBC개국특집극인 『태양의 연인들』에서부터 이어진 MBC-TV드라머 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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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중 TV편성 크게 바뀐다
KBS와 MBC - TV는 아시안게임기간중 프로그램편성원칙을 5일 확정, 일정별 스포츠중계표 작성등 세부편성작업에 들어갔다. 오는 18일(추석)부터 10월5일까지 매일아침 6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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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오락물 줄이고 교양정보 늘려
22일부터 시행되는 KBS와 MBC-TV의 봄철 프로개편에 따라 코미디와 외화가 크게 줄고 일부 드라머가 조기 종영된다. KBS는 코미디를 포함한 단순 오락프로를 대폭 줄이고 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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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교양프로 크게 늘려
MBC-TV는 84년도 춘계 프로그램을 개편, 오는 9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춘계프로그램 개편의 특징은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및 교양 프로그램을 크게 강화시킨 것. 평일 저녁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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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 2TV·MBC TV 작년에 드라머 625편 방영
83년 한햇동안 KBS 제l·2TV, MBC-TV 등 3개 채널에서 방송된 드라머(어린이드라머 제외)는 모두 6백25편으로 방송시간량은 총 1천9백72시간35분(재방송시간제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