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커스 새 사령탑에 마이크 브라운…클리블랜드 2연속 리그 1위 이끌어
LA 레이커스의 새 감독 자리에 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감독이었던 마이크 브라운이 확정됐다. 레이커스는 25일 성명을 통해 브라운이 프랜차이즈 22번째 감독이 됐다고 밝혔으며
-
또 공항 관제사 사고…영부인도 '아찔'
미 전역의 공항에서 관제사들의 졸음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미셸 오바마 대통령 부인(사진)을 태운 백악관 전용기가 역시 관제사의 실수로 제때에 착륙하지 못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
뉴스 인 뉴스 미국의 대통령
영화 ‘다이하드3’에서 뉴욕 형사 존 매클레인(브루스 윌리스)은 악당이 시한폭탄을 설치한 곳이 미국 21대 대통령의 이름과 관련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그는 답답한 마음에 지나
-
[TV 중앙일보] MLB '신개념 4번타자' 추신수…타격·주루·수비 '3박자' 갖춘 '야구
MLB '신개념 4번타자' 추신수…타격·주루·수비 '3박자' 갖춘 '야구 천재' 7월 7일 TV중앙일보는 '신개념 4번타자'로 불리는 미국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추신수
-
CNN 래리 킹 라이브 - [래리 킹 50주년 편]
# 래리 킹 50주년 나더러 '소프트볼'이라는데|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 난 좋은 질문을 던지고|상대를 편안하게 하려고 해요 상대가 불편하면|나도 불편하고 날을 세워봤자|좋을 게 없
-
[세계 공연장 순례] 뉴저지 아트센터
1967년 7월 12일 미국 뉴저지주 뉴아크 시내의 한 도로. 흑인 택시 기사 존 스미스는 자신의 택시 앞에 이중 주차해 놓은 경찰차를 피해 빠져나가다 도로교통법을 위반해 현장에서
-
지역 언론서 점친 '탬파베이 3인방'의 진로
미국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데블레이스에 함께 몸담고 있는 '코리안 3인방'의 올 시즌 진로가 굳어졌다. 탬파베이 지역지 '세인트피터즈버그 타임스'는 21일(한국시간) 25명의 시즌
-
리투아니아 특급가드, 인디애나행 결정
[마이데일리 = 김용철 객원기자] 여러 NBA 팀들의 구애를 받으며 주가를 올리던 리투아니아 출신 특급 가드 사루나스 야시케비셔스(29)가 결국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택했다. 인디애
-
콰미 브라운, 레이커스로 트레이드 합의
[마이데일리 = 이석무 기자] 트레이드설이 나돌았던 콰미 브라운(23·211cm. 파워포워드)이 결국 LA 레이커스 유니폼을 입게 됐다. 브라운의 에이전트인 안 텔름은 15일(이하
-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그때 그장면'
[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1933년에 시작, 올해로 76회를 맞이한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는 긴 역사 만큼이나 많은 명장면이 있었다. 역사적인 올스타전의 제1호 홈런은 베이브
-
앨런 펄펄 수퍼소닉스 "3연승 '느낌표'"
미국 프로농구(NBA) 시애틀 수퍼소닉스가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9연승 행진에 제동을 걸고 3연승을 기록했다. 수퍼소닉스는 9일(한국시간) 샌안토니오 SBC센터에서 벌어진 원정경기에
-
금호 잭슨 '뽑고 보니 보물'
"열심히 뛰고도 졌다는 사실이 너무 싫어 눈물이 쏟아졌다." 여자프로농구 챔피언전 1차전이 끝난 지난 15일 장충체육관 라커룸. 금호생명의 외국인 선수 디애나 잭슨(25)이 고개를
-
서부 컨퍼런스 주간 리뷰 - 2월 셋째 주
트레이드 마감시한을 앞두고 선수 이동에 대해 '큰 손'임을 자처하는 댈라스 매버릭스의 구단주 마크 큐반은 결국 소문만 무성한 채 조용히 지나가고 말았다. 오히려 프랜차이즈 플레이어
-
[MLB 프리뷰] NL 서부지구
2001년 월드시리즈 챔피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2002년 준우승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속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도 최근 2년간 다른지구를 앞도하는 성적을 기록했다.또한 단
-
[MLB 프리뷰] AL 중부지구
2강 1중 2약. 2000년 '저예산팀 돌풍'의 진원지였던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선발로테이션중 존 갈랜드만이 명맥을 이을만큼 많은 변화를 겪었다. 불펜투수도 켈리 분쉬만이 남았다
-
서부 컨퍼런스 주간 리뷰 - 1월 마지막 주
◇ 미드 웨스트 디비전 ■ 댈라스 매버릭스 지난주 다소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다시 3연속 승리의 상승세로 돌아선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NBA에서 아직 유일하게 한자리수 패배를
-
동부 컨퍼런스 주간 리뷰 - 1월 마지막 주
◇ 애틀란틱 디비전 ■ 뉴저지 네츠 디비전 1위 자리를 놓고 추격을 벌이고 있는 보스턴과 필라델피아의 부진이 반가웠던 한 주였다. 제이슨 키드가 부상으로 2경기에 나오지 못했지만
-
[NBA 올스타전] 역대 주요 경기 다시 보기 (4)
■ 1992년 1990년부터 1993년 유타주의 솔트레이크시티에서 개최되었던 것을 제외하고 1994년까지는 당시 NBA에 참가한지 얼마 되지 않았던 신생팀들인 마이애미, 샬럿, 올
-
스토브리그 중간 점검 - AL 중부지구
◇ 미네소타 트윈스 지난 시즌 초반, 전문가의 예상을 뒤엎고 11년만의 AL 중부지구 '챔프 등극'이라는 기적을 일궈냈던 미네소타 트윈스. 이번 스토브리그에서는 별다른 재미를 못보
-
윌리스·웨더스푼, 출전 정지 징계
NBA 사무국 측은 2일(이하 한국시간) 경기 도중 주먹질을 보이며 몸싸움을 한 케빈 윌리스(샌안토니오 스퍼스)와 클라렌스 웨더스푼(뉴욕 닉스)에게 각각 출전 정지 1경기씩의 징계
-
[MLB] 잡학사전 (37) - 공격툴(Tool), '홈스틸'(2)
선수의 생애를 통틀어 한개도 기록하기 어렵다는 홈스틸은 한 경기에서 2회를 기록한 선수들도 존재한다. 한 경기에서 2개의 홈스틸을 기록한 선수는 양대리그를 통틀어 11명이 존재한다
-
동부 컨퍼런스 주간리뷰 - 12월 둘째 주
인디애나 패이서스,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는 상승세를 탔으나 대서양 지구의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5연속 패배의 부진에 빠지며 디비전 순위 3위로 추락하고 말았다. '부상 병동' 토
-
동부컨퍼런스 주간리뷰 - 11월 셋째 주
시즌 초반이라 해도 전통적인 강호(그러나 지난 시즌부터 이런 말을 붙이기엔 부족한)였던 뉴욕 닉스, 마이애미 히트의 하위권 추락이 눈에 띤다. 이들의 부진이 장기화된다면 닉스와 히
-
[NBA 시즌결산] 뉴욕 닉스 (2)
◇ 선수 영입의 실패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오프시즌 기간 동안 닉스는 거물급 자유계약 선수의 영입을 노렸다. 그 목표는 다름 아닌 크리스 웨버였고 패트릭 유잉의 이적 이후 포스트